"북 촌(北村) 산 책"
"서울 북 촌 (北 村 : 한옥마을) 탐방..,"
(북촌문화센터,북촌 8경 등..,)
"언덕을 따라 한옥지붕이 빚어낸 부드러운 곡선이 촘촘히 이어져
만들어낸 풍경은 넘실대는 파도와 같습니다.그 너머로 도시의 높은
고층빌딩과 남산 N타워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 *조선과 대한민국이*
공존하는 곳.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자리한 서울 종로구 북촌 한옥마을
(안국,가회,삼청,계동,재동 등)입니다. 외국인이나 국내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를 끄는 이곳은 발길 가는 대로 쉬엄쉬엄
다니며 옛날을 생각하기 좋은 곳입니다."
~(북촌:北村의 의미와 풍수지리)~
"가난한 선비들이 옹기종기 모여 살던 남산 기슭이 남촌(南村)이라면
벼슬하던 양반들이 터를 이룬 곳이 북촌(北村)입니다. 풍수지리적으로
서울에서 으뜸으로 꼽히는 명당(明堂), 북쪽은 백악과 응봉으 연결하는
산줄기의 남쪽에 자리잡아 북쪽으로 백악산과 삼천공원이 펼쳐있고 남쪽으로는
남산(南山)이 한 눈에 내려다보이는 사면이 아름다운 조건을 갖추고 있는 곳입니다."
(북촌 : 北村 탐방이 시작되는 계동길)
"지하철 3호선 안국역 3번 출구를 나오면 현대사옥 옆으로
긴~ 계동길이 시작됩니다. 탐방길의 시작입니다."
(북 촌 문 화 센 터)
"1921년 지어진 등록문화재 제229호입니다.
*서울 계동 근대 한옥*으로 *민재무관댁*,또는 *계동마님댁*으로
불리었으며 현재는 전통문화 강좌. 방문객 안내를 위한 홍보전시관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홍 보 전 시 관)
"조선시대 한옥의 결(潔)이 살아있는 전시관에서는 동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북촌의 역사와 변천사, 한옥의 개량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안내책자들도 비취되어 있어 참고자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유네스코 아시아.태평양 문화유산 우수상 수상)
"유네스코 문화유산상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을 보존.복원하는 데,
탁월한 성과를 보이는 프로젝트에 수여하는 상으로서, *북촌가꾸기사업*이
그 가치와 성과를 인정받아 2009년 11월 한국에서 처음으로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대 청 마 루)
(별 당)
(사 랑 방)
(탐방이 시작되는 계동 토박이 골목)
"답사 시작지점은 지하철 3호선 안국역 현대사옥 옆으로 오르면
있는 서울시 북촌문화센터에서 시작됩니다. 현대사옥에서 중앙 중.고등학교에
이르는 계동길에서는 오래된 상점 옆에 공방들이 오밀조밀하게 들어서 있고,
계동길 안쪽의 좁은 골목에 많은 한옥이 남아 있습니다."
(북촌 제1경~창덕궁 전경)
"돌담 너머로 보이는 창덕궁의 전경입니다.
북촌문화센터에서 나와 북촌길 언덕길을 오르면
웅장한 창덕궁의 모습이 나타납니다.~북촌1경입니다."
(은 덕 문 화 원 : 隱 德 文 化 院)
"담 너머 웅장한 창덕궁 건물을 마주하고 있는 곳에는
조선시대 수도방위를 맡았던 금위영 건물을 말끔하게 단장한
원불교 은덕문화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인촌 김 성 수 선생 옛집 : 故屋)
"교육자이며 경제인이며 언론인으로서 민족 교육과
민족 자본육성및 언론을 통한 민족 계몽 운동에 주력했던
인촌(仁村) 김성수(金性洙) 선생이 거주하던 집입니다."
(북촌 제2경~원서동 공방길)
"창덕궁 돌담길을 따라가면 다다르는 골목 끝.
왕실의 일을 돌보며 살아가던 사람들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입니다.
~북촌2경입니다."
"원서동 일대는 한옥과 함께 각종 공방들을 감상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근처 공방에서는 한옥 체험과 함께 각종 공예품과 민속자료 등의 감상과
매듭, 염색 등의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중앙고등학교 옆~북촌의 계동에서 가회동으로 넘어가는 길)
(북촌 제3경~북촌로 1번길 일대)
"한옥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북촌로 12번길.
전통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여러 공방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북촌3경입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가회동 성당)
"전통 한옥들이 밀집해 있는 가회동입니다.
가회동 성당에서 조금 내려가면 돈미약국과 악세사리점 사이의
골목길이 북촌 가회동 한옥마을이 시작되는 곳입니다."
"특히 가회동 11번지, 31번지 가운데 *북촌 한옥길*은
각종 관광책자에 단골로 사진이 나오는 곳입니다. 비슷한 듯해도
저마다 다른 개성을 뽐내는 한옥의 기와지붕과 담벼락들이 손대면 닿을 듯
머리맡에 드리워져 있습니다."
(북촌 제4경~북촌로11번길 언덕)
"북촌로11번길 일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지점.
수많은 기와지붕과 함께 북촌 꼭대기 수림 속에
이준구 한옥까지 한눈에 들어옵니다.~북촌4경입니다."
(현재와 과거가 함께 어우러진 한옥들)
(북촌 제5경~가회동 골목길 : 오름)
"관광책자에 가장 많이 나오고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골목 길입니다."
"밀집 한옥의 경관과 흔적이 가장 많이 남아 있는 곳.
적극적인 한옥지원사업으로 한옥이 잘 보전되어 있는 곳입니다."
(북촌 제6경~가회동 골목길 : 오름)
"한옥 지붕 사이로 펼쳐지는 서울의 전경.
처마 끝 사이로 보이는 서울 시내 전경이
북촌 산책의 백미로 손꼽히는곳입니다.~북촌6경입니다."
(단아하고 아름다운 한옥)
(북촌 제7경~북촌로11길 일대)
"고즈넉한 분위기와 작은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소박한 골목.
주민들의친근한 일상을 엿볼 수 있는 곳입니다.~북촌7경입니다."
(북촌 제8경~삼청동 돌계단길)
"가회동에서 삼청동으로 내려가는 돌계단입니다.
돌계단에서 바라보는 ㅁ자 한옥들의 모습이 특이합니다.
개량되지 않은 고옥(古屋) 들입니다.~북촌8경입니다."
(돌계단 전망처에서 바라본 풍경~~서울 시내)
(경 복 궁 전 경)
"북촌 이야기~남산골 남촌(南村)은 가난한 선비들이 많아서
술을 많이 마신 반면, 북촌(北村)은 궁궐에서 일하는 부자들이 많아
떡을 믾이 해먹었다고 합니다."
(인 왕 산과 ? 전 경)
(북 악 산 전 경)
~북촌 :北村의 역사적 가치~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에 위치한 북촌은 조선시대 양반들의 거주지로서,
민속자료,유형문화재,문화재 자료 등 유서 깊은 문화유산이 곳곳에 산재되어
있습니다. 또한 북촌에서 한옥 밀집지역으로 잘 보존되고 있는
가회동 11번지,31번지 골목길을 비롯하여 조선시대부터 물길 따라 형성된
삼청동길,계동길,창덕궁 길을 걷노라면 한옥의 경관과 더불어
역사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청 풍 명 월~~북 촌(北 村:한옥마을) 탐방..........................................,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