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7590365789D6E229" class="txc-image" width="440" style="clear: none; float: none;" border="0" vspace="1" hspace="1" data-filename="2016-07-16 15;37;08.jpg" exif="{}" actualwidth="440" id="A_267590365789D6E2290D7A"/></p><p><br></p><p><span style="font-size: 18pt;"><strong>한</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1pt;">방송사에서 방송하는 ‘쇼우미더머니’라는 랩 경연 프로그램에서 이번에 ‘비와이’(BewhY)라는 래퍼(랩을 부르는 사람, 오른쪽 사진) 우승을 했습니다. ‘랩’이란 멜로디 보다는 비트와 가사로 리듬에 기반을 둔 보컬 기술입니다. 고 서영춘 코메디언이 ‘인천 앞바다에 사이다가 떠도 고뿌가 없으면 못마셔~’라고 했던 것과 유사하다고 할까요. 오늘 설교에서 이 친구의 동영상을 좀 보려고 하는데요, 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저게 뭔가’ 하시겠지만,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힙합문화의 한 장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주로 저항적 성격을 가지고, 자연히 가사에도 비속어와 욕설, 비방(디스)이 난무하죠. 남을 공격하는 내용도 많고요. 그런데 비와이는 차원이 다릅니다. 실력도 물론 좋거니와 랩의 내용도 기독교 정신에 바탕을 둔 희망을 노래합니다. 교회 용어를 그대로 가져다 씁니다. </span></p><p><br><span style="font-size: 11pt;"><strong><span style="font-size: 18pt;">할</span></strong></span><span style="font-size: 11pt;">렐루야, 아멘, 호산나, 주님, 창조주, 권능, 게다가 성경구절까지 계속 등장합니다. 그런데 이런 비와이의 랩에, 가장 기독교에 적대적인 젊은이들이 환호를 합니다. ‘개독교’라고 비판하던 젊은 세대가 비와이의 이런 신앙고백적 노래에는 무장해제된 것 같습니다. 랩에 ‘스웨그(swag)’라는 것이 있는데, 이건 일종에 허세, 자기만족 같은 겁니다. 좀 건방을 떨면서 자기 자랑하는 듯 하는 것이 이 랩의 묘미(?)이기도 하죠. 그런데 비와이의 신앙고백적 내용이 바로 ‘스웨그’로 좋게 받아들여지는 것이죠. 그래서 그를 ‘지저스웨거’라고 ‘Jesus(예수)’와 ‘swag(스웨그·자기자랑)’를 합친 합성어로 부릅니다. 자기 신앙고백이 당당한 멋으로 인정받는 겁니다. 그러면서 랩의 내용도 대개 쾌락적 세태에 머문 내용들이 많은데, 비와이는 철학적이고 진취적이며 교훈적이기까지 합니다. 이 친구가 이대로만 나가면 대중예술를 통한 전도자로서 역할을 크게 할 것 같습니다. 그가 정말 잘되길 기도합니다. 아울러, 우리 역시 기독교인인 걸 부끄러워하지 말고 스웨그할 필요가 있다는 겁니다. 자랑스럽게, 외칩시다. 마치 래퍼처럼, 할렐루야, 아멘!!(2016년 7월 17일 주보 칼럼)</span></p><p><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비와이의 포에버 </span></p><p><a class="_spi_input_copyurl spi_input_copyurl" href="http://tvcast.naver.com/v/963274"><u><font color="#0066cc">http://tvcast.naver.com/v/963274</font></u></a></p><p><span style="font-size: 11pt;"><br></span></p><p><span style="font-size: 11pt;">비와이의 데이 데이 </span></p><p><span style="font-size: 11pt;"><a class="_spi_input_copyurl spi_input_copyurl" href="http://tvcast.naver.com/v/975252#"><u><font color="#0066cc">http://tvcast.naver.com/v/975252</font></u></a><br></span></p><span style="font-size: 11pt;"><p><br></p><p><br></p></span><p><b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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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nkee존경하는 thankee 목사님, 랩은 하기커녕 듣지도 잘 못하는 주제에, 항상 과찬의 그 사랑 어찌모르리오, 여하간 칭찬의 그 뜻 황공 무지로소이다로 감히 받들어모실뿐~~넘 주제넘음 용서~. 화성이 왜 그리 먼지? 번개와 천둥 치는 저소리, 나를 지금 하나님이 질책? 아까페의 그사랑 주신 하나님께 다시금 감사~~~!청계원로 목사님 잘 부탁올리며~~! 아멘~.
오늘 설교를 통해서 래퍼 비와이를 듣고 큰 감동과 박수를 친 후^^ 목회칼럼을 보니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쇼우미더머니 라는 랩 경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비와이라는 이름도 처름 듣지만 비와이가 목사도 부흥사도 아니지만, 랩의 가사를 보니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또 다른 이름의 귀한 사람이라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스웨그(swag)’라는 것이 있군요. 좀 건방을 떨면서 자기 자랑^^ 좀 건방을 떨면서 예수자랑^^* 할렐루야, 아멘! 오늘부터는 좀 지저스웨거 해야겠숨당ㅋㅎ
저도 그 스웨그가 재미있더라고요. 자아도취하는 게 랩의 멋으로 인정되는데, 거기 기독교 신앙고백이 접목되서, 오히려 자연스럽게, 멋으로 받아들여지는게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어요. 아마 일반 가요에서 이런 가사로 노래했다면 아무도 안좋아했겠지만 랩이기 때문에 도리어 폼나게 보였던 것 같아요. 참 재미있습니다^^
첫댓글 랩음악은 고령사회에선 대부분께서 까막눈, 이해도 못할뿐더러 노랜지 연불(미안~)인지 분간어려워
들리는TV&Radio챤널을 돌려버리기일수.
근데 울목사님 아직 청년? 물론 수준급인 음악의다능자로
비와이의 믿음반석 래퍼가수로노래함의 해석, 넘 목사로존경!!
이노인도 래퍼관심 고조?고백.
뭐요? 버스지나가 손들어도?ㅎㅎ.
해본소리,
얼마전 울목사님배려로 기독교인 비와이의 래퍼음악듣는기회얻음.
내용과음악성 가치평가
해백다재목사께 매껴! 감히~
철학적,신취적;교훈적인흐름,기독교사상힙합로.
그분께 다마꺼 우리열열성원!!하나님기쁨의 그음악전도사로~.
청년들께 기독교이해와친밀감로유도,[지저스웨거]의 힙합가수께 축복아멘!
버스지나가도 손들면 서는 수도 있다고 하던데요
랩 좋아하는 기사님은ㅋㅎ
아직 청년, 거기다 음악의 수준급 목사님 덕분에 저도 랩이 나오면 TV 채널돌리지 않고 볼것 같숨니다^^*
"그분께 다마껴 우리열열성원!!" 일공 장로님의 랩~ 최곰다^^
90 연세에도 이렇게 인터넷 통해 요즘 세대의 문화를
이해하시고 공감하시려는 모습에 감탄하게 됩니다~
늘 앞서 가시는 일공 장로님, 이번주도 평안하소서~
@thankee 존경하는 thankee 목사님, 랩은 하기커녕 듣지도 잘 못하는 주제에,
항상 과찬의 그 사랑 어찌모르리오,
여하간 칭찬의 그 뜻 황공 무지로소이다로
감히 받들어모실뿐~~넘 주제넘음 용서~.
화성이 왜 그리 먼지? 번개와 천둥 치는 저소리, 나를 지금 하나님이 질책?
아까페의 그사랑 주신 하나님께 다시금 감사~~~!청계원로 목사님 잘 부탁올리며~~! 아멘~.
오늘 설교를 통해서 래퍼 비와이를 듣고 큰 감동과 박수를 친 후^^
목회칼럼을 보니 몰랐던 부분들을 알게 되었습니다.
쇼우미더머니 라는 랩 경연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도 몰랐고, 비와이라는 이름도 처름 듣지만
비와이가 목사도 부흥사도 아니지만, 랩의 가사를 보니
하나님이 사용하시는 또 다른 이름의 귀한 사람이라는 것만은 확실합니다.
‘스웨그(swag)’라는 것이 있군요.
좀 건방을 떨면서 자기 자랑^^ 좀 건방을 떨면서 예수자랑^^* 할렐루야, 아멘!
오늘부터는 좀 지저스웨거 해야겠숨당ㅋㅎ
저도 그 스웨그가 재미있더라고요.
자아도취하는 게 랩의 멋으로 인정되는데,
거기 기독교 신앙고백이 접목되서, 오히려 자연스럽게, 멋으로 받아들여지는게
참 재미있고 흥미로웠어요.
아마 일반 가요에서 이런 가사로 노래했다면 아무도 안좋아했겠지만
랩이기 때문에 도리어 폼나게 보였던 것 같아요. 참 재미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