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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별다방 이야기
다람쥐 추천 2 조회 178 24.01.25 18:18 댓글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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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25 18:57

    첫댓글 아~ 스타벅스가 밀리는 일도 있었군요.
    저에게는 스타벅스 커피가 너무 진해서 ~
    저는 세븐 일레븐 커피가 제일 좋았습니다 ㅎ

  • 작성자 24.01.25 19:11

    호주인들의 커피사랑은 대단 합니다 ^^
    스타벅스 보다는 저렴하고
    맛은 고급진 퀄리티라야 하니까요
    아이러니컬하게
    스타벅스 인수는 호주 새븐일레븐 을 운영하고 있는 위더스그룹이 인수 했습니다~~~

  • 24.01.25 19:05

    커피에 예민한 위염때문에 가능한 연한 커피를 선호해서 외출시 커피를 마시게
    되면 이외로 맥도널드 커피가 향긋하고 순해서 그나마 반은 따라 버리고 반은
    뜨거운 물로 채워서 저지방 우유를 넣고 마시는데 가격도 좋고 입맛에도 맞아요.
    스벅이나 커피 전문점 커피는 너무 진해서 그저 줘도 못 마시는 저렴한 입맛입니다

  • 작성자 24.01.25 19:19

    한국 커피여행길에
    향기좋은 커피를 마시고 카페를 나서면서 바리스타에게 하루에
    커피 몇잔 마시냐고 물어 보니
    *예민한 위염 *때문에 전혀 마시지 않는다고 해서 놀란 적이 있었습니다
    그 바리스타는 커피의 아로마에 반해서 커피 공부를 했다고 하더군요~~~

  • 24.01.26 07:48

    @다람쥐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냄새가 커피향과 연탄불에 굽는
    생선냄새입니다. 커피향은 매혹적이고 생선 굽는 냄새는 식욕을 자극하고..

  • 24.01.25 19:42

    한국에서 제일 큰 별다방이 아마 우리동네에 있는것 같아요
    얘네 생기고서는 길이 막혀서,,, 망했으면 좋겠는데 안망할꺼 같더라구요 ㅎㅎ
    저는 미국서는 7-11으로 인이 박히고,,, 그후엔 던킨도넛커피가 입에 맛더군요
    지금은 베트남커피 아니면 그냥 싼원두 갈아서 내려마시는데 오전에 딱 한잔만 마십니다
    오후에 마시면 잠이 안들어서,,, 여행중에는점심후엔 식곤증때문에 운전수 입장으로 예외지만서두요

  • 작성자 24.01.25 20:21

    돌산대교가 보이는 별다방 구글에서 보았습니다 ^^

    하늘 나라에 계신 장인어른께서 시드니 오실때 커피믹스를 꼭 챙기고 오시는데
    호주 여행길에 유명한 카페 다 모시고 가봤지만 커피 맛이 별로라고 하더군요^^

















  • 24.01.25 20:00

    저는 별이 제가슴에 떨어져 집에 차렸답니다.
    다행이도 커피 머신은 아내친구가 주셔서 아마추어 실력으로 매일 아침 서빙을 하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1.25 20:31

    커피 향기가 느껴지네요
    오래전에 호주에서 다람쥐 부부 커피바리스타 자격증따서
    역이민해서 카페할려고 했었는데 그 ~~~~ 사이에
    한국에 카페가 하나둘 생기더니 카페 천국이 되었네요^^

    커피와 고소한 비스켓이 어울려 보입니다

  • 24.01.26 07:50

    어머?! 별다방 못지않은 커피폼새네요~ 추억의 에이스 크랙커 ^^

  • 24.01.25 20:10

    별다방이 한국서 그리 잘나가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제가 알기로 한국에 카페도 많고 바리스타도 많은데 말입니다.
    하긴 제가 커피를 안 마시니... ㅎㅎ

  • 작성자 24.01.25 20:39

    별다방이 한국에, 2023년 통계에 1826개의 별다방이 있다고 하네요

    한국인들은 별을 너무나 사랑하나 봅니다 ~~~

  • 24.01.25 20:18

    커피를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가끔 캡슐커피로 내려 마시곤 합니다.
    보이차를 즐겨 마시고 있어요.
    스타벅스에 카공족(카페에서 공부하는 사람) 이 자리를 오랫동안 차지하고 있다는 불평도 있더군요.

  • 작성자 24.01.25 20:49

    한국에 캡슐커피 문화가 자리 잡은듯
    다들 집에서 마시는 캡슐커피가 카페보다 더 낫다고도 하더군요

  • 24.01.25 22:51

    저도 별다방커피 써서 못마시고, 기분나면 카라멜 마끼야또 정도 사먹습니다. 그러나 커피 향기 (아로마)를 좋아해서, 거의 매일 커피빈을 갈아 커피를 내립니다. 그건, 집안의 향기를 위한것이죠. 그리고, 윌리암 소노마의 전기 주전자에 물을 끓여 볼보커피잔에 커피믹스를 툭툭 털어넣고, 아주 우아하게 믹스커피를 마십니다.

  • 작성자 24.01.26 07:08

    선인장꽃님 댁엔 커피향기가 느껴 집니다^^
    한동안 마끼아또를 즐겨 마셨는데 카라멜은 넣지 않고 마셨구요,
    우아하고 멋진 커피잔들로 커피를 마시면
    커피 맛이 더 품위가 있어 보이더군요~~~~

  • 24.01.26 00:53

    지난 가을 한국에 나갔다 경악할 풍경을 보았더랬어요

    아침 출근길이었는데
    저는 식사를 하고 반대편에서 가는 길..
    한손엔 테이크 아웃커피를 다른 한손엔 셀폰을 들여다보며 검은 옷차림으로 광화문 쪽으로 이동하는 수백명의 청년들..이 마치 좀비영화에 나오는 풍경같아서요
    한 200여미터 거리에 커피집만 8개..한국인들의 커피사랑이 좀 유별난 것 같아요

    남편은 매일 별다방 커피 한잔을 사들고 오는데
    거의 다 마시고 얼음이 녹으면 그 사이에 남아있는 커피가 제 몫이랍니다 ㅎㅎ

  • 작성자 24.01.26 06:58

    한국인들의 커피사랑은 한국여행길에 갈때마다 느껴집니다^^

    별다방 커피한잔을 두분이서 즐기는 모습이 잉꼬부부를 닮은 모습이 떠 오르게 하네요~~~


  • 24.01.26 03:29

    저도 별다방 커피는 너무 찐해서 못 마십니다. 한 잔 시켜서 물타서 세명이 나눠 마셔야 할 정도. 우리 동네 인접한 팔로스 버디스에 있는 별다방은 태평양이 시원하게 보이는 곳이라 가끔 가는데 분위기가 넘 좋아요.
    밤에는 모닥불까지 피워놓고.
    한국사람들이 자리 다 차지하고 앉아 있지요

  • 작성자 24.01.26 06:46

    태평양이 시원하게 보이는 별다방은
    만남의 장소로 더 잘 어울리네요~~~~

  • 24.01.28 22:18

    딸이 스벅에서 알바 할때 바리스타 공부를 하는걸 봤는데 이것도 머리가 빨리 돌아가야 할수 있더라고요. 뭐 외울게 많더군요.
    그때 파리 여행하면서 스벅에서 커피 오더하면서 딸이 스벅에서 일한다고 직원한테 얘기하니 10% 페밀리 디시 해준다고 해서 ㅋㅋ 애들 주려고 파리 기념 텀불러를 산 기억이 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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