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정한 하늘 인줄 알았더니..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나 봅니다..
오랜만 에 비다운 비가 와서...두둑 지워놓은 곳에.
비닐로 감싸서 농사짖는 준비는 완료을 하였습니다.
이제 품종을 멀로 할것 이냐를 결정만 하면 됨니다...
한동안 마눌님 과 둘이서 아웅다웅 하게 생겼네요
각자 생각하고 있을 작물을 심으려 할것이고
결론은 고량을 반반식 나누어 작물을 심겻죠..
올해는 또 무슨 이유로 나뉘어 질지...
궁금합니다.
가을에 가면 결론이 나고 서로의 주장이 옳타고 우기기 도 하고 . 그리그리 한해를 마감 하는 수순으로 ....
장년의 텃밭농사. 미리 지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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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첫댓글 비가 오는 군요.
여긴 대전입니다
비가 안오네요
텃밭
어떤 분들은 텃밭하는 재미가 있다고 하더군요
경험이 전혀없는 저에게는
그런 맛을 모르네요
매해마다 의견이 안맞던가요?...ㅎㅎㅎ
무덤처럼 만들어서 고구마 수확을 알차고 재밋게 하던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