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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세계대전 당시인 1944년에 프랑스 중부지방의 작은 마을 오라두르쉬르글란 (Oradour-sur-Glane)에서 일어난 독일군의 민간인 학살사건 (Oradour-sur-Glane massacre)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당시 프랑스 저항세력이 인근에 주둔한 독일군 제2 무장친위대 기갑사단 '다스 라이히' (2nd SS Panzer Division ("Das Reich"))를 습격한다. 이에 대한 1944년 6월 10일 독일 무장친위대 (Nazi Waffen-SS)의 보복으로 오라두르쉬르베르 남쪽에 있던 오라두르쉬르글란 마을을 공격하였다.
당시 독일군은 마을을 포위하고 남자들은 헛간에 가두고 여자와 아이들은 성당에 가둔 뒤, 남자들을 전부 총살하고 성당에 불을 질러 여자들과 아이들을 불태워 죽였다. 성당에서 빠져나오려던 사람들은 기관총에 맞아 죽었다. 그리고 마을은 다이너마이트로 완전히 파괴하였다. 이 학살로 600여명의 마을 사람들이 몰살을 당하고 10여명 만이 생존하였다.
이 학살에 참여한 독일 무장친위대들 대부분은 제1차 세계대전 이후 독일에서 프랑스에 편입된 'Alsace-Lorraine (알자스-로렌)' 지역에서 징집된 병사들이었다고 한다.
영화 소개 ㅡ
후기 ~
누가 한국어 제목을 지었는지 참 적절하게 잘 지었다는 생각이 들어요.^^
주인공이 할아버지가 쓰던 '낡아 빠진 엽총'( 올드건)으로 지나간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떠올리게 됩니다.!!
엽총은,,, 어디서 동물 한 마리도 죽여 보지 못했을 것 같은 선량한 주인공의 힘을 북돋아.가족의 복수를, 많은 나찌를 죽이게 만드는 힘의 매개체 같아요.!!!!!!
사랑하는 가족의 추억이 서린 성을 피로 물들이며 최선을 다해 복수를 하는 모습이 아파요..
너무 기막히게 슬프고 아프면 눈물도 막힌다더니 여기 남주 당디유(필립 느와레) 선생이 그래요..
그는 복수를 다 마칠 때까지 한 방울의 눈물도 흘리지 않아요.
그는 이 모든 일들이 아마도 꿈 같았을 겁니다..
그가 복수를 마치고 돌아가는 차 안에서 친구를 자기의 집으로 초대하며 "니가 오면 클라라(로미 슈나이더)도 기뻐할 거'라며 아내가 죽고 없는 현실을 자각하지도 못해요. 친구의 참견으로 현실을 그때서야 깨닫고.,,, 그제서야 눈이 빨개지며 눈물이 고입니다...
또르르.. 눈물 좀 나네요..
제가 작은 바람이 있다면.이런 전쟁 영화 말고, 사랑 영화 보고 눈물 한 번 흘려 보고 싶네요.(ㅡ.ㅡ )
영화 디게 좋으다.. 아마도 명작.^^
(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