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간에는 세계 각국에서 총 2,200여 명의 식구들이 주간 각종 수련에 참석했다. 효정청평수련생들은 하늘 대한 효정의 마음으로 천지인참부모님을 모시고 비전 2020승리와 천일국 창건을 위해 더욱 더 정성을 들이는 가운데 많은 은혜를 받았다. 주간소식을 은혜 간증들과 함께 나누고자 한다.
1. 제1379차 효정 청평특별수련회
천일국 5년 천력 (윤)5월 28~29일(양 2017. 7. 21~22)제1379차 효정 청평특별 2일 수련이 진행되었다. 제1379차 효정청평특별 2일 수련 개회식에서 이기성 원장은 다음과 같은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면서 강의를 진행했다.
“여러분은 참부모의 진짜 아들딸입니까? 참자녀는 참혈통을 가지고 말하는 것입니다. 물론 참사랑을 통해서 인연되지만 이루어지기는 참혈통을 통해서 연결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혈통을 통해서 연결된 것은 어머니 아버지를 닮는 것입니다. …사탄을 이기는 것과 하나님을 절대로 사랑하는 것만 닮아야 합니다.”(87.11.21, 천성경 제11편 1장 3절 2)
“통일교회에 들어와서 신앙생활을 할 때에 최초의 출발점이 무엇이냐?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라고 실감하는 입장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딸로서의 권위를 가지고 사탄의 본거지에서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바로 서서 갈 수 있는 기준이 서 있어야 합니다. 아담 해와를 범한 그 사탄을 굴복시킬 수 있는 과정을 통과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축복의 기준이 서지 않습니다.” (천성경 제2편 3장 1절 19)
이기성 원장은 ‘참부모님의 진짜(참) 아들딸’이라는 제목으로 개회식 메시지를 전했다. 우리가 참부모님을 부르는 것은 참아들딸의 자리에서 부르는 것이기 때문에 진짜 아들딸의 자리에 서는 것이 참부모님께서 바라시는 소망이라고 했다. 그리고 진짜 아들딸이 되려면 참부모님의 사랑과 심정을 알아야 하는데 알기 위해서는 참부모님의 사랑이 무엇이고, 심정이 무엇인가를 찾아서 알아야 함을 강조했다. 또한 모든 시험을 이겨내고 삼합(하늘부모님, 참부모, 인류)이 일치된 사람이 되어야 함을 강조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참어머님께서 말씀하신 “우리의 남은 길은 성공뿐입니다. 최선을 다하는 길만이 우리의 길이요. 우리의 앞날에는 승리 밖에는 없습니다.”(2013.11.15)라는 말씀을 되새기며 가장 어렵고 힘든 시기에 우리를 향하여 말씀하신 이 내용이야말로 통일가의 모든 지도자들과 축복가정들이 가져야 할 기본자세임을 강조했다. 그 후 열정적인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둘째 날 아침 찬양 후 조상해원식 찬양을 했다. 그리고 오전 11시부터 영육계 약혼수련회가 친화교육관 5층 강당에서 시작되었다. 이번 영육계 약혼수련을 받으러 온 식구들에게 이기성 원장은 축하메시지에 이어 영육계축복에 관한 참부모님 말씀을 훈독하고 참부모님의 기도문을 훈독한 후 축도 했다. 이어서 지상인과 영인들이 서로 대화를 나누며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사회자가 앞으로 영육계 축복에 관한 안내 및 이후 생활에 대한 안내를 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영육계 약혼을 축하하는 억만세 삼창에 이어 참부모님께 경배 드림으로써 모든 수련이 마무리되었다. 이번에 영육계약혼수련생들은 11월 3~5일 ‘2017 천운상속 추계 효정 청평특별대역사’ 때 영육계 축복을 받게 된다.
참부모님께서 직접주관해 주신 ‘제1379차 효정 청평특별수련’에 참석한 식구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소개하겠다.
*은혜 간증: 2일수련: 영분립을 통해 좋아진 나의 몸
2. 제215차 효정 청평40일 수련 / 제122차 부인 40일 수련
참부모님의 영육 직접주관 가운데 ‘제215차 청평40일 수련 및 제122차 부인 40일 수련’이 7월 15일부터 은혜롭게 시작되었고, 7월 20일 친화교육관 3층 강당에서 개최된 40일 수련생 전체특강에서 이명관 부원장은 ‘전통과 생활’이라는 주제로 수련생들에게 교회의 전통과 그 중요성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했다. 효정청평 40일 수련생들의 은혜 간증 가운데 일부를 나누고자 한다.
*은혜 간증: 40일수련: 찬양시간에 나타나신 효진님
3. 기타 각종 수련 및 행사
1) 2017 효정국제 청년학생 및 2세 21일 수련
7월 7일부터 21일까지 총 21일 동안 진행될 이번 수련에 지금까지 108명의 수련생들이 참석하는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에는 ‘원리강의’, ‘자아성찰’의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되었고, 7월 21일에는 천심호에서 ‘레프팅’을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즐거운 화동회의 시간이 마련되었고, 22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친화교육관 6층 A강당에서 국제2세 수련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2) 천복궁교회 평화통일 비전세미나(중부)
7월 19일 하루일정으로 4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B에서 중부식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이날 사회를 맡은 시미즈 준꼬 식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다 같이 ‘화합의 노래’를 불렀다. 이후 전유상 강사는 ‘문선명 그는 누구인가’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였고, 이어서 추병욱 교회장의 ‘재림론’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었다.
3) 천복궁교회 평화통일 비전 세미나(서부) 7월 20일 하루일정으로 66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B에서, 서부지역 식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개회식 및 교구장의 강의와 레크레이션(노래 및 체조), 버스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4) 남원교회 1박 2일 청평 새식구수련 7월 21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50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C에서 남원교회 새 식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첫째 날은 김인식 목사의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원장의 ‘참부모님 청평섭리 이해’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이어서 전유상 강사의 ‘부모이신 하나님’, ‘타락인간과 부활섭리’에 대한 강의를 듣고, 청평 찬양역사에 참석했다. 둘째 날에는 전유상 강사의 ‘신앙생활’, ‘참부모님의 세계적인 업적’에 대한 강의, 그리고 천정궁박물관순례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5) 2017 하계 성화학생 5일 특별수련회 스텝 워크숍 7월 21일 2박 3일 일정으로 1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소성전에서 성화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첫째 날은 오리엔테이션, 김인천 국장의 사회로 개회식이 열렸고, 아이스 브레이크 등이 진행되었고, 둘째 날은 김명옥 강사의 ‘성화교사들의 자세와 소통의 방법’, 전유상 강사의 ‘청평특강 및 수련 프로그램 소개’에 대한 강의와 ‘공과 안내 및 연습’, ‘저녁 찬양’, ‘심정나누기’ 등이 진행되었다. 셋째 날은 ‘노래와 율동’, ‘공과연습’, ‘공과 리허설’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6) 청애투어 7월 21일부터 2박 3일 일정으로 2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에서 진행되었다.
7) 천복궁교회 평화통일 비전 세미나(북부)
7월 21일 하루일정으로 43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B에서 북부지역 식구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개회식 및 교구장의 강의와 레크레이션(노래 및 체조), 버스투어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다.
8) 천복궁교회 성화 어린이 방중수련
7월 22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스텝을 포함하여 202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친화교육관B관 중강당A, B에서 천복궁교회 유, 초등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개최되어 첫째 날은 말씀공부, 조별모임, 조별미션, 레크리에이션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고, 둘째 날은 아침 훈독회를 시작으로 찬양 및 율동을 배우고 직접 찬양역사를 체험하는 시간과 말씀공부와 공과시간, 그리고 폐회식이 진행되었다. 폐회식이 끝나고 모든 학생들은 수영장으로 곧장 이동하여 무더위를 잊어버릴 만큼 즐거운 시간을 가지며 일정을 마무리하고 천복궁교회로 돌아갔다.
9) 이명관 부원장 일본 홋카이도 ‘천운상속 효정 환원기원성화식’ 및 7 지구 순회 7월 22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이명관 부원장의 홋카이도 ‘천운상속 효정 환원기원성화식’ 및 일본순회가 시작되었다. 이명관 부원장은 22일 오후 신 치토세(삿포로) 공항에 도착했다. 앞으로 남은 순회예정은 23일 세이카노 사토에서 개최될 ‘환원기원성화식’에 참석할 예정이며, 25일 7지구 메이조교회에서 개최될 ‘청평은혜 특별집회’와 ‘간담 식사회’에 참석할 예정이며, 26일 오전 중부공항을 출발하여 인천공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