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부회장 특별사면을 재삼 촉구한다.
한국노년인권협회는 이재용 삼성부회장 사면을 촉구하는 대한노인회, 한국경영자총협회, 대한상공회의소 , 중소기업 중앙회 , 한국무역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등 5개 단체와 광주상공회의소를 필두로 광주전남지역 8개 경제단체 공동 명의, 대한민국수호 천주교모임등 많은 사회단체들의 기간 중 성명서에 공감하며 얼마 전 여당 대표가 언급한 이재용 삼성 부회장 사면이 필히 실현되기를 간절히 촉구하는 바입니다.
이재용 삼성부회장 사면은 정치적 계산으로 치러야 할 문제가 결코 아닙니다. 코로나19등 최근에 도래한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 최악의 우려를 하고 있는 모든 국민이 간절히 석방되기를 바라는 바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현재 닥쳐진 어려움과 위기에 대한 해결책의 일환이라고 믿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각사회단체가 발표한 내용에 국민이 공감하고 하루라도 빨리 석방이 되는 것이 국민의 우려를 줄여주는 차선책이기 때문입니다. 제발 정치적 이해관계에 맹종하여 국민이 바라는 바를 저버리지 않으며 실기가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 대한노인회회장의 사면건의 서신에서-
“전 세계는 반도체 패권전쟁에 돌입했다.” “이 부회장을 사면해 경제 전쟁 최전방에 배치해줄 것을 읍소한다.” “세계 각 나라는 서로 눈치를 보며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반도체의 대명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 부회장이 구치소에 있어 상대적으로 밀릴 가능성이 적지 않다.”
‘코로나19 방역에 있어서도 이 부회장의 도움이 필요하다’ “지금 대한민국은 방역 전쟁뿐 아니라 경제 전쟁을 치르고 있다” “대통령님께서 특별사면의 용단을 베푸신다면 이 부회장도 코로나 백신 확보에 동분서주하는 등 백신 확보에 또 다른 기여를 할 것으로 확신한다.
“850만 노인들의 건의를 수용해 즉각적인 대통령님의 용단을 기대한다.
-광주전남지역 8개 경제단체 공동 성명서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된 이후 삼성전자의 대규모 반도체 신규투자 계획과 중요한 의사결정 기능이 마비되면서 우리나라 산업 전반에 위기감이 커지고 있다. 오너 리스크로 촉발한 삼성전자의 신규투자와 의사결정에 대한 불확실성은 광주·전남 300여 개 협력사와 가전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오너 리스크로 촉발한 삼성전자의 신규투자와 의사결정에 대한 불확실성은 광주·전남 300여 개 협력사와 가전산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로 인해 지역경제는 더욱더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삼성의 이재용 부회장은 미국의 바이든 대통령도 삼성을 초빙하여 자동차용 반도체 수급을 위한 투자를 요청하는데서 보듯 우리의 대외거래에 있어 미국도 무시 못 하는 위치에 있는 인물이다.”
대통령께서는 이재용부회장의 특별 사면을 오로지 국민만을 위해서 하루라도 빨리 용단을 내려 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021년 8월 6일
한국노년인권협회 회장 조정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