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은 그 자연환경 덕분에 수많은 양떼 목장들이 위치해 있습니다.저는 그중에 하늘 목장을 방문해 보았는데
이곳은 원래 개방을 하지 않고 있다.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를 계기로 관람객에게 선을 보인 곳입니다.
덕분에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곳곳에 원시림의 자연환경이 남아있어 풍광이 아름다운 곳입니다.
하늘목장에 오셨으면 놓칠 수 없는 게 바로 트랙터 마차입니다.성인 여성의 키만 한 바퀴를 가진 이 트랙터가 끄는
마차가 해발 800미터에서 출발해 1000미터 너머의 하늘 고원에서 내려줍니다.
고도가 높아 바람이 많이 부는 덕에 이곳에선 많은 풍력발전기를 만나볼 수 있는데 푸른 초원과 커다란 풍력 발전디의 조화는
언제나 매력적인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정상에서 트랙터 마차를 타고 원하는 정거장에 멈춰 걸어내려올 수 있습니다.
요커트의 경우 제가 상상했던 마시는 질감이 아닌,꾸덕한 요거트에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신선한 맛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다만 방부제가 들어가지 않아 유통기한이 짥다는 점만 주의해주세요.
강원 평창군 대관령면 꽃밭양지길 458-23
출처: 영덕1월과2월펜션 원문보기 글쓴이: 조민선
첫댓글 못진 하늘공원감사합니다.
첫댓글 못진 하늘공원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