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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자 : 지금부터 첫영성체 어린이들의 다짐이 있겠습니다. 첫영성체 어린이들은 모두 일어서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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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설자 : 첫영성체 어린이들만 먼저 나와서 양형영성체로 모시겠습니다. ╋ 그리스도의 몸.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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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영성체 어린이들의 증서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어린이들은 제대 앞에 일렬로 서고, 신부님을 향해 돌아선다) 차렷! 인사! (첫영성체 어린이들은 함께 신부님께 인사를 한다.) (첫영성체 어린이는 이름이 호명되면, 한 걸음 앞으로 나와서 신부님께 인사를 하고, 증서를 수여받는다.)
(수여가 끝나면 첫영성체 어린이들은 제대 앞에서 일렬로 서서, 구령에 맞추어 신부님께 함께 인사를 드린다.) ▦ 해설자 : 차렷! 신부님께 인사! (첫영성체 어린이들은, 구령에 맞추어 뒤돌아서서 부모님과 신자들에게 함께 인사를 드린다.) ▦ 해설자 : 첫영성체 어린이들은 모두 뒤로 돌아서서 부모님들과 신자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합시다. 차렷! 인사! 첫영성체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율동을 위하여 어린이들이 제대에 줄을 맞추어 서는 동안) ▦ 해설자 : 이어서 5개월 동안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신 부모님과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공동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율동을 준비하였습니다. (율동 준비하는 동안과 율동을 마칠 때) ▦ 해설자 : 다함께 첫영성체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 우리 성당의 주인공들이 될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들이 자리에 들어갈 때에) ▦ 해설자 : 미사 후 바로 첫영성체 어린이 단체사진 촬영이 있고, 만남의 집에서 축하 파티가 있습니다. 꼭 참석해주십시오. |
2016년 5월 29일 주일 [(백)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청소년 주일)]
*해설자: 이광식 / *독서자: 첫영성체어린이 / *보미사: 노용근, 허만국, 서유기, 윤상호
[미사 前 전례 예식 안내]
1. 경건한 전례를 위하여 휴대폰을 꺼주십시오.
2. 미사 5분 전(10:25)에 성당에 비치된 가톨릭성가 앞표지 안에 부착되어 있는 『전교를 위한 기도』를 하겠습니다.
3. 제2독서 후 앉으셔서 매일미사 162쪽 부속가로 “성체송가”를 진하게 표시된 21번부터 24번까지만 함께 읽겠습니 다. 그리고 일어서시어 평소처럼 『복음환호송』 ”알렐루야”를 성가대와 함께 노래합니다.
[교중미사 성가]
입당성가
164번
아멘
(곡변경) 손상오신부님 曲
자비송
(곡변경) 손상오신부님 曲
주님의 기도
(곡변경) 손상오신부님 曲
대영광송
(곡변경) 손상오신부님 曲
주님께나라와권능
(곡변경) 손상오신부님 曲
봉헌성가1
513번
하느님의어린양
(곡변경) 청소년성가 曲
봉헌성가2
512번
성체성가1
161번
거룩하시도다
(곡변경) 손상오신부님 曲
성체성가2
174번
성체성가3
179번
신앙의 신비여
(곡변경) 손상오신부님 曲
파견성가
245번
▦해설자 멘트 : 지금부터 가톨릭 성가 책 앞표지 속에 부착되어 있는
『전교를 위한 기도』를 다함께 바치겠습니다.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전교를 위한 기도】
하느님 아버지!
“너희는 온 세상을 두루 다니며 복음을 선포하라”고
당신 아드님께서 말씀하셨나이다.
복음선포에 별로 관심이 없는 저희를 일깨워 주시어
전교에 관심과 열의를 갖게 도와주소서.
전교는 교회와 모든 신자들의 일차적인 의무이고,
바로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의식을 갖게 하소서.
이웃에게 복음을 선포하는 이들에게
용기와 힘을 주시고,
저도 만나는 이들에게 용기 있게 복음을 전하도록
이끌어 주소서.
저희를 강복하시어 말과 행동으로
충실한 복음의 선포자가 되게 하소서.
저희를 당신 교회 안에 불러주신 자비하신 하느님,
아직도 당신을 모르는 저희 이웃도 불러주소서.
그리하여 그들이 당신의 백성이 되어,
당신께 찬미와 영광을 드릴 수 있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이 땅에 주님의 나라를 세우소서 (3번). 아멘.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기념 없음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돌아가신 예수님의 지극한 사랑을 가슴 깊이 새기는 날이다. 이날 교회는 예수님께서 성목요일에 성체성사를 제정하신 것과, 사제가 거행하는 성체성사로 빵과 포도주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변화되어 우리에게 오시는 주님의 현존을 기념하고 묵상한다. 전통적으로 삼위일체 대축일 다음 목요일을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로 지내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사목적 배려로 주일로 옮겼다. 그리스도의 성체 축일과 성혈 축일이 따로 있었으나 제2차 바티칸 공의회 이후 함께 지내 오고 있다.한국 교회는 해마다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청소년 주일’로 지낸다. 청소년들이 우정과 정의, 평화에 대한 열망을 키우며 자라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것이다. 또한 청소년들에게 그리스도의 진리와 사랑을 전함으로써 교회가 그들과 함께하며, 세계의 정의와 평화를 위하여 그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는 교회의 다짐이기도 하다. 성 요한 바오로 2세 교황이 1985년 주님 수난 성지 주일에 ‘세계 젊은이의 날’을 제정하였는데, 우리나라는 1989년부터 5월의 마지막 주일을 이날로 지내 오다가 1993년부터 ‘청소년 주일’로 이름을 바꾸었다.▦ 오늘은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이며 교회가 정한 청소년 주일입니다.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하신 주 예수님의 말씀대로 교회는 성찬의 식탁에서 빵을 먹고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합니다. 당신의 몸과 피로 우리를 길러 주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선포하며, 이웃을 위해 자신을 내어놓기로 다짐합시다.
[성체성혈대축일 첫영성체 미사 전례]
□ 준비
- 자리배치 : 첫영성체 어린이들은 양쪽 첫 앞줄, 부모는 어린이 뒤쪽 두 번째 줄
- 성당자리 : 우리들 약속, 봉헌금, 성가책
- 입당대기 : 첫영성체 어린이(만남의 집)
사제(성전입구)
▦ 입당 전 해설 : (10:30 정시 시작)
▦ 해설자 : 찬미예수님! / 오늘은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 당신의 살과 피를 내어주심을 기념하는 / 성체성혈 대축일입니다.
오늘같이 기쁜 날! / 13명의 어린이들이 / 예수님의 몸을 처음으로 모시는 / 첫 영성체를 하게 됩니다. / 우리 어린이들과 부모님에게 / 하느님께서는 / 커다란 사랑의 선물을 준비하시어 / 오늘 미사를 통하여 / 그 은총을 풍성히 내려 주실 것입니다.
이렇게 좋은 날! / 기쁜 마음으로 감사와 찬미를 드리며, / 첫 영성체를 하는 어린이들이 / 더욱 깨끗하고 예쁜 마음으로 / 예수님을 모실 수 있도록 /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 해설자 : 모두 일어서주십시오.
- (성가대에서) 어린이들이 입당 시 연주곡을 연주한다, 마지막 어린이가 상당안 중간 쯤 행렬해 오면 해설자가 다음 멘트를 한다.)
▦ 해설자 : 입당성가 164번을 노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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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당성가 : (가톨릭)성가 164번 <떡과 술의 형상에>
※ 시작 燈이 켜졌다가 꺼지면 성가 반주와 더불어 모두 일어서서 함께 입당송을 부른다.
가톨릭 성가 [ 164번 성가 - 떡과 술의 형상에 ]
1) 떡과 술의 형상에 예수 임하시며 크신 영광 떠나서 우리게 오시네 예수여 이 제대 예수의 성체성혈 사랑하나이다
2) 주의 축복 받으러 모인 주의 백성 주께 영광 드리며 감사하나이다 예수여 그 말씀 예수의 가르치심 사랑하나이다
3) 인류 구원 위하여 수난하신 주여 만백성이 주님을 찬미하나이다 예수여 십자가 예수의 가신 길을 사랑하나이다
시편 81(80),17내 백성에게 나는 기름진 참밀을 먹이고, 바위틈의 석청으로 배부르게 하였노라. <대영광송 있음>
<입 당>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 아멘.
<인 사>
╋ 사랑을 베푸시는 하느님 아버지와
은총을 내리시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와
일치를 이루시는 성령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참 회>
╋ 형제 여러분, 구원의 신비를 합당하게 거행하기 위하여
우리 죄를 반성합시다.
(잠시 침묵한 다음, 함께 죄를 고백한다.)
╋ 전능하신 하느님과
◎ 형제들에게 고백하오니
생각과 말과 행위로 죄를 많이 지었으며
자주 의무를 소홀히 하였나이다.
(가슴을 치며)
제 탓이요, 제 탓이요, 저의 큰 탓이옵니다.
그러므로 간절히 바라오니
평생 동정이신 성모 마리아와 모든 천사와 성인과 형제들은
저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 주소서.
(사제는 사죄경을 외운다.)
╋ 전능하신 하느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시어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으로 이끌어 주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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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비송 : (곡변경 신곡 : 손상오신부님 曲)
<자비송> <노래로 한다 : >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그리스도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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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영광송 : (곡변경 신곡 : 손상오신부님 曲)
<대영광송> <노래로 한다 : >
(사제) ╋ 하늘 높은 데서는 하느님께 영광
(※성가대의 반주와 선창에 따라 함께 노래한다. <(계응)(階應)>)
○ 땅에서는 주님께서 사랑하시는 사람들에게 평화.
● 주 하느님, 하늘의 임금님
○ 전능하신 아버지 하느님
● 주님을 기리나이다, 찬미하나이다.
○ 주님을 흠숭하나이다, 찬양하나이다.
● 주님 영광 크시오니 감사하나이다.
○ 외아들 주 예수 그리스도님
● 주 하느님, 성부의 아드님
○ 하느님의 어린양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성부 오른편에 앉아 계신 주님, 저희에게 자비를 베푸소서.
○ 홀로 거룩하시고, 홀로 주님이시며, 홀로 높으신 예수 그리스도님
◎ 성령과 함께 아버지 하느님의 영광 안에 계시나이다. 아멘.
(*이 기도는 그날 거행되는 신비의 내용이 무엇인지를 알려 준다.)
(*사제의 말로써 성령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 하느님께 기도한다.)
╋ 기도합시다.
주님, 이 놀라운 성찬의 성사로 주님의 수난을 기념하게 하셨으니, 저희가 언제나 구원의 은혜를 누리며, 성체 성혈의 거룩한 신비를 공경하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성부와 …….
◎ 아멘.
*사제의 ‘본기도’ 후 교중의 “아멘”이라고 말하는 순간, 제1독서자는 제대에 깊은 절을 하고 독서대로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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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의 전례
하느님의 사제 살렘 임금 멜키체덱은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와 아브람을 축복하고, 아브람은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준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주 예수님께서 잡히시던 날 밤 만찬 때에 빵과 잔을 나누어 주시며,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라고 하신 말씀을 상기시킨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하시고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축복하시어 군중을 배불리 먹이신다(복음).
<첫영성체 부모>
<빵과 포도주를 봉헌하다.>▥ 창세기의 말씀입니다. 14,18-20그 무렵 18 살렘 임금 멜키체덱이 빵과 포도주를 가지고 나왔다. 그는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의 사제였다. 19 그는 아브람에게 축복하며 이렇게 말하였다. “하늘과 땅을 지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 아브람은 복을 받으리라. 20 적들을 그대 손에 넘겨주신 분,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께서는 찬미받으소서.”아브람은 그 모든 것의 십분의 일을 그에게 주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가대에서 “화답송”을 노래로 한다. 교중은 주보에 있는 악보대로 화답송 후렴을 다함께 한다.)
<화답송> <성가대가 노래로 한다 후렴만 교중이 함께 한다>
시편 110(109),1.2.3.4(◎ 4ㄴㄷ)○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주님께서 내 주께 이르셨나이다. “내가 너의 원수들을 너의 발판으로 삼을 때까지, 너는 내 오른쪽에 앉아 있어라.”
◎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주님이 당신 권능의 왕홀을 시온에서 뻗치시리이다. “너의 원수들을 다스려라.”
◎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네 권능의 날에 주권이 너와 함께하리라. 거룩한 빛, 새벽 품에서 나는 너를 낳았노라.
◎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주님은 맹세하시고 뉘우치지 않으시리이다.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 멜키체덱과 같이 너는 영원한 사제로다.
<첫영성체 부모>
<여러분은 먹고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오로의 코린토 1서 말씀입니다. 11,23-26형제 여러분, 23 나는 주님에게서 받은 것을 여러분에게도 전해 주었습니다. 곧 주 예수님께서는 잡히시던 날 밤에 빵을 들고 24 감사를 드리신 다음, 그것을 떼어 주시며 말씀하셨습니다. “이는 너희를 위한 내 몸이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25 또 만찬을 드신 뒤에 같은 모양으로 잔을 들어 말씀하셨습니다. “이 잔은 내 피로 맺는 새 계약이다. 너희는 이 잔을 마실 때마다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26 사실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여러분은 이 빵을 먹고 이 잔을 마실 적마다 주님의 죽음을 전하는 것입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성체 송가: 21절부터 시작하여 짧게 할 수도 있다.>1. 찬양하라 시온이여, 목자시며 인도자신, 구세주를 찬양하라.2. 정성다해 찬양하라, 찬양하고 찬양해도, 우리능력 부족하다.3. 생명주는 천상양식, 모두함께 기념하며, 오늘특히 찬송하라.4. 거룩하온 만찬때에, 열두제자 받아모신, 그빵임이 틀림없다.5. 우렁차고 유쾌하게, 기쁜노래 함께불러, 용약하며 찬양하라.6. 성대하다 이날축일, 성체성사 제정하심, 기념하는 날이로다.7. 새임금님 베푼잔치, 새파스카 새법으로, 낡은예식 끝내도다.8. 새것와서 옛것쫓고, 예표가고 진리오니, 어둠대신 빛이온다.9. 그리스도 명하시니, 만찬때에 하신대로, 기념하며 거행한다.10. 거룩하신 말씀따라, 빵과술을 축성하여, 구원위해 봉헌한다.11. 모든교우 믿는교리, 빵이변해 성체되고, 술이변해 성혈된다.12. 물질세계 넘어서니, 감각으로 알수없고, 믿음으로 확신한다.13. 빵과술의 형상안에, 표징들로 드러나는, 놀랄신비 감춰있네.14. 살은음식 피는음료, 두가지의 형상안에, 그리스도 온전하다.15. 나뉨없고 갈림없어, 온전하신 주예수님, 모든이가 모시도다.16. 한사람도 천사람도, 같은주님 모시어도, 무궁무진 끝이없네.17. 선인악인 모시지만, 운명만은 서로달라, 삶과죽음 갈라진다.18. 악인죽고 선인사니, 함께먹은 사람운명, 다르고도 다르도다.19. 나뉜성체 조각마다, 온전하게 주예수님, 계시옴을 의심마라.20. 겉모습은 쪼개져도, 가리키는 실체만은, 손상없이 그대로다.21. 천사의빵 길손음식, 자녀들의 참된음식, 개에게는 주지마라.22. 이사악과 파스카양, 선조들이 먹은만나, 이성사의 예표로다.23. 참된음식 착한목자, 주예수님 저희에게, 크신자비 베푸소서. 저희먹여 기르시고, 생명의땅 이끄시어, 영생행복 보이소서.24. 전지전능 주예수님, 이세상에 죽을인생, 저세상에 들이시어, 하늘시민 되게하고, 주님밥상 함께앉는, 상속자로 만드소서.
<모두 일어선다>
▣ 복음환호송(알렐루야) : (※성가대에서 알렐루야 반주와 노래를 한다.)
「복음 환호송」(Alleluia)은 환호의 성격을 띤다는 점에서 당연히 노래로 하는 것이 원칙이다. 그러므로 신자들은 가능한 한 활력이 넘치는 강한 리듬과 뚜렷하고 확실한 선율로 힘있게 불러야 하겠다. 그리고 이 환호송은 환영의 뜻을 나타내는 노래이기에 반드시 서서 함께 노래해야 한다.
<복음환호송> <노래로 한다>
요한 6,51 참조◎ 알렐루야.○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리라.◎ 알렐루야.
(*주일과 의무 축일에는 강론을 한다. 다른 날에도 강론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강론은 그날 전례와 독서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1ㄴ-17
◎ 주님 영광 받으소서.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11ㄴ-17그때에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11 하느님 나라에 관하여 말씀해 주시고 필요한 이들에게는 병을 고쳐 주셨다. 12 날이 저물기 시작하자 열두 제자가 예수님께 다가와 말하였다. “군중을 돌려보내시어, 주변 마을이나 촌락으로 가서 잠자리와 음식을 구하게 하십시오. 우리가 있는 이곳은 황량한 곳입니다.” 13 예수님께서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하시니, 제자들은 “저희가 가서 이 모든 백성을 위하여 양식을 사 오지 않는 한, 저희에게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밖에 없습니다.” 하고 말하였다.14 사실 장정만도 오천 명가량이나 되었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대충 쉰 명씩 떼를 지어 자리를 잡게 하여라.” 15 제자들이 그렇게 하여 모두 자리를 잡았다. 16 예수님께서는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손에 들고 하늘을 우러러 그것들을 축복하신 다음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군중에게 나누어 주도록 하셨다.17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다. 그리고 남은 조각을 모으니 열두 광주리나 되었다.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강론 후 잠시 묵상한다.>
▦ 해설자 : 지금부터 첫영성체 어린이들의 다짐이 있겠습니다.
첫영성체 어린이들은 모두 일어서 주십시오.
╋ 여러분은 오늘 무엇을 원합니까?
○ 첫영성체를 원합니다.
╋ 첫영성체란 무엇입니까?
○ 처음으로 예수님을 제 몸과 마음에 모시는 것입니다.
╋ 영성체를 하면 어떻게 됩니까?
○ 예수님과 함께 살게 됩니다.
╋ 여러분은 예수님과 함께 살기를 원합니까?
○ 예. 원합니다.
╋ 그러면 하느님 앞에서 여러분의 마음을 보여 주십시오.
(첫영성체 아동과 함께)
○ 저는 오늘부터 예수님을 친구로 하여, 언제나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예수님처럼 말하고, 예수님처럼 생활하며, 하느님을 기쁘게 해 드리기로 노력하겠다고 약속합니다.
▣ 사도신경 : [해설자는 신경을 마이크로 또렷하게 읽으며, 선창으로 교중에게 읽는 속도를 잘 이끈다]
<사도신경> <신경: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 …….” 구절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 전능하신 천주 성부
◎ 천지의 창조주를 저는 믿나이다. <※특히 시작 부분 몇 줄을 잘 선창한다>
그 외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님
(밑줄 부분에서 모두 고개를 깊이 숙인다.)
성령으로 인하여 동정 마리아께 잉태되어 나시고,
본시오 빌라도 통치 아래서 고난을 받으시고,
십자가에 못박혀 돌아가시고 묻히셨으며,
저승에 가시어 사흗날에 죽은 이들 가운데서 부활하시고,
하늘에 올라 전능하신 천주 성부 오른편에 앉으시며,
그리로부터 산 이와 죽은 이를 심판하러 오시리라 믿나이다.
성령을 믿으며,
거룩하고 보편된 교회와 모든 성인의 통공을 믿으며,
죄의 용서와 육신의 부활을 믿으며,
영원한 삶을 믿나이다.
아멘.
<첫영성체 어린이들>
<각 공동체 스스로 준비한 기도를 바치는 것이 바람직하다.>╋ 형제 여러분,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로 우리를 길러 주시는 하느님 아버지께 감사드리며 기도합시다.1. 교회를 위하여 기도합시다.진리의 빛이신 주님, 현대에도 박해받고 환난을 겪는 지역 교회들을 자비로이 보호하시어, 어려움 속에서도 인내롭고 충실한 종으로서 세상의 복음화에 헌신하게 하소서. <노래로 한다>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2. 공직자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인도자이신 주님, 공직자들을 돌보아 주시어, 국민을 위한 봉사라는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게 하시고, 특히 가난한 이들을 돌보며, 진실하고 의로운 일에 최선을 다하게 하소서.
<노래로 한다>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3. 청소년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보호자이신 주님, 청소년들에게 지혜와 용기를 주시어, 자신의 삶과 미래에 대한 꿈을 키우며, 사랑과 평화와 기쁨으로 충만한 삶을 살아가도록 이끌어 주소서.
<노래로 한다>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4. 본당 사도직 단체들을 위하여 기도합시다.사랑의 주님, 본당 사도직 단체들을 보살펴 주시어, 저희를 위해 몸과 피를 내어 주신 그리스도를 따라 자신을 내어놓는 사랑으로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소서.
<노래로 한다> ◎ 주님,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 저희의 생명을 길러 주시는 주님, 자신을 기꺼이 내어놓을 수 있는 용기를 바라는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예물봉헌 : 첫영성체 어린이
※예물 봉헌자가 사제께 예물을 봉헌하고 퇴장을 하면, 곧 바로 독서자1,2가 봉헌 바구니를 옮겨놓고 물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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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헌성가 : (가톨릭)성가 513번, 512번
가톨릭 성가 [ 513번 성가 - 면병과 포도주 ]
1) 면병과 포도주 함께 내 영혼 육신 모두 네게 봉헌합니다.
2) 보소서 성부여 예물 네 아들의 숭고한 희생 예물입니다.
3) 우리 자신 생각 말고 남을 참고 도우며 서로서로 사랑하자
가톨릭 성가 [ 512번 성가 - 주여 우리는 지금 ]
1) 주여 우리는 지금 주님 대전에 미약한 이 제물을 드리옵니다.
2) 주님 주신 그 은혜 보답하려고 정성된 이 예물을 바치옵니다.
3) 몸과 마음 다하여 봉헌하오니 천주여 어여쁘게 받아주소서
후렴 : 너그러이 받으사 기뻐하소서
※예물 봉헌이 끝나면 복사가 봉헌 바구니를 제대 아래에 두고, 단상으로 가면, 성가도 적당한 정도에서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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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찬의 전례
<예물 준비 기도>
(봉헌 성가를 부를 때에는 사제는 기도를 혼자 조용히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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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제는 제대 한가운데로 가서 교우들을 향하여 팔을 벌렸다 모으면서 말한다.)╋ 형제 여러분, 우리가 바치는 이 제사를
전능하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기꺼이 받아 주시도록 기도합시다.
<모두 선다>
◎ 사제의 손으로 바치는 이 제사가 <※특히 시작 부분을 잘 先唱한다>
주님의 이름에는 찬미와 영광이 되고
저희와 온 교회에는 도움이 되게 하소서.
╋ 주님, 이 제물로 신비로이 드러나는 일치와 평화를, 주님의 교회에 자비로이 내려 주소서. 우리 주 ……. <성찬 감사송: 177면 참조>
◎ 아멘.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사제는 손을 올린다.)
╋ 마음을 드높이.
◎ 주님께 올립니다.
(사제는 팔을 벌리고 계속한다.)
╋ 우리 주 하느님께 감사합시다.
◎ 마땅하고 옳은 일입니다.
(사제는 팔을 벌리고 감사송을 바친다.)
╋ 거룩하신 아버지,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주 하느님,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언제나 어디서나 아버지께 감사함이
참으로 마땅하고 옳은 일이며, 저희 도리요 구원의 길이옵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사도들과 함께하신 마지막 만찬 중에,
십자가의 구원을 길이 기념하도록 흠 없는 어린양이신 자신을,
아버지께서 기꺼이 받으시는 완전한 찬미의 제물로 봉헌하셨나이다.
주님께서는 이 큰 신비로써 교우들을 기르시고 거룩하게 하시어,
이 세상에 살고 있는 인류를 하나의 신앙으로 비추시고,
하나의 사랑으로 뭉쳐 주시나이다.
이제 저희는 이 놀라운 성사의 식탁으로 나아가,
주님 은총을 가득히 받고, 성자의 모습을 닮은 새로운 인간이 되고자 하나이다.
그러므로 하늘과 땅이 주님을 흠숭하며 새로운 노래를 부르오니,
저희도 모든 천사와 함께 주님을 찬미하며 끝없이 노래하나이다.
(사제는 감사송 끝에 손을 모으고, 교우들과 함께 거룩하시도다를 노래하거나 큰소리로 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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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룩하시도다 : (곡변경 신곡 : 손상오신부님 曲) <노래로 한다 : >
<거룩하시도다> <노래로 한다 : >
◎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거룩하시도다!
온 누리의 주 하느님!
하늘과 땅에 가득 찬 그 영광!
높은 데서 호산나!
주님의 이름으로 오시는 분, 찬미받으소서.
높은 데서 호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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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찬의 전례 (*“거룩하시다” 후에 한번 더 Page Down하여 “성찬의 전례”를 再표시합니다)
<성령 청원 : 축성 기원>
(사제는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 거룩하신 아버지
아버지께서는 모든 거룩함의 샘이시옵니다.
(사제는 손을 모아 예물 위에 펴 얹는다.)
╋ 간구하오니
성령의 힘으로 이 예물을 거룩하게 하시어
(사제는 손을 모으고, 예물 위에 십자를 한 번 긋는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 피가 되게 하소서.
<성찬 제정과 축성문>
(사제는 손을 모은다.)
╋ 스스로 원하신 수난이 다가오자 예수께서는
(사제는 빵을 조금 들어 올리고 계속한다.)
빵을 들고 감사를 드리신 다음
쪼개어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사제는 허리를 조금 굽힌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먹어라.
이는 너희를 위하여 내어줄
내 몸이다.
(이어서)
저녁을 잡수시고 같은 모양으로
(사제는 성작을 조금 들어올리고 계속한다.)
잔을 들어
다시 감사를 드리신 다음
제자들에게 주시며 말씀하셨나이다.
(사제는 허리를 조금 굽힌다.)
너희는 모두 이것을 받아 마셔라.
이는 새롭고 영원한 계약을 맺는
내 피의 잔이니
죄를 사하여 주려고
너희와 모든 이를 위하여 흘릴 피다.
너희는 나를 기억하여
이를 행하여라.
(사제는 성작을 받들어 교우들에게 보이고 성체포에 내려놓은 다음, 허리를 굽혀 절한다. 이어서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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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앙의 신비여 : (곡변경 신곡 : 손상오신부님 曲) <노래로 한다 : >
<신앙의 신비여> <노래로 한다 : (1절)>
╋ 신앙의 신비여!
(교우들은 응답한다.)
◎ 주님께서 오실 때까지 주님의 죽음을 전하며 부활을 선포하나이다.
<기념과 봉헌>
(사제는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 아버지, 저희는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기념하며 생명의 빵과 구원의 잔을 봉헌하나이다. 또한 저희가 아버지 앞에 나아와 봉사하게 하시니 감사하나이다.
<성령 청원 : 일치 기원>
╋ 간절히 청하오니 저희가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받아 모시어 성령으로 모두 한 몸을 이루게 하소서.
<전구>
╋ 주님, 온 세상에 널리 퍼져 있는 교회를 생각하시어
교황 (프란치스코)와
저희 주교 (타대오)와
모든 성직자와 더불어 사랑의 교회를 이루게 하소서.
╋ 부활의 희망 속에 고이 잠든 교우들과
세상을 떠난 다른 이들도 모두 생각하시어
그들이 주님의 빛나는 얼굴을 뵈옵게 하소서.
저희에게도 자비를 베푸시어
영원으로부터 주님의 사랑을 받는 하느님의 어머니 복되신 동정 마리아와
복된 사도들과 모든 성인과 함께 영원한 삶을 누리며
(사제는 손을 모은다.)
성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아버지를 찬양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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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멘 : (곡변경 신곡 : 손상오신부님 曲) <노래로 한다 : >
(사제는 성반과 성작을 받들어 올리고 계속한다.)
╋ 그리스도를 통하여
그리스도와 함께
그리스도 안에서
성령으로 하나 되어
전능하신 천주 성부
모든 영예와 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교우들은 응답한다.)
<아멘> <노래로 한다 : >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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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의 기도 : (곡변경 신곡 : 손상오신부님 曲) <노래로 한다 : >
(교우들은 일어선다)
╋ 하느님의 자녀 되어, 구세주의 분부대로 삼가 아뢰오니
(또는 ╋ 주님께서 친히 가르쳐 주신 기도를 다 함께 정성 들여 바칩시다.)
(사제는 팔을 벌리고 교우들과 함께 기도한다.)
<주님의 기도> <노래로 한다 : >
◎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오늘 저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고
저희에게 잘못한 이를 저희가 용서하오니
저희 죄를 용서하시고
저희를 유혹에 빠지지 않게 하시고
악에서 구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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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 (곡변경 신곡 : 손상오신부님 曲) <노래로 한다 : >
(사제는 계속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 주님, 저희를 모든 악에서 구하시고
한평생 평화롭게 하소서.
주님의 자비로 저희를 언제나 죄에서 구원하시고
모든 시련에서 보호하시어
복된 희망을 품고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의 재림을 기다리게 하소서.
(사제는 손을 모으고, 교우들은 아래의 응답으로 기도를 끝맺는다.)
<나라와권능과영광> <노래로 한다 : >
◎ 주님께 나라와 권능과 영광이 영원히 있나이다.
<평화 예식>
(사제는 팔을 벌리고 기도한다.)
╋ 주 예수 그리스도님
일찍이 사도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너희에게 평화를 두고 가며
내 평화를 주노라.” 하셨으니
저희 죄를 헤아리지 마시고
교회의 믿음을 보시어
주님의 뜻대로 교회를 평화롭게 하시고 하나 되게 하소서.
(사제는 손을 모은다.)
주님께서는 영원히 살아 계시며 다스리시나이다.
◎ 아멘.
(사제는 교우들을 향하여 팔을 벌렸다 모으면서 말한다.)
╋ 주님의 평화가 항상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 평화의 인사를 나누십시오.
(교우들은 서로 묵례나 합장, 악수 등으로 알맞게 인사를 나누며 말한다.)
◎ 평화를 빕니다.
<빵 나눔> ⇨ [이 순간 성가대에서 “하느님의 어린양”을 노래합니다.]
(사제는 축성된 빵을 들어 성반에서 쪼개어 그 작은 조각을 성작 안에 넣으며 조용히 기도한다.)
╋ [여기 하나되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몸과 피가
이를 받아 모시는 저희에게 영원한 생명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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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느님의 어린양 : (청소년 성가) <노래로 한다 : >
(※사제가 빵 나눔을 하는 동안에 성가대는 아래의 기도를 노래를 선창한다. 교중은 따라 함께 노래한다.)
<하느님의 어린양> <노래로 한다 : >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주님
평화를 주소서.
<영성체 전 기도>
(사제는 손을 모으고 조용히 기도한다.)╋ ……. ……. …….
<영성체>
(사제는 허리를 굽혀 절한 다음, 성체를 성반으로 받쳐 들어 올리고, 교우들을 향하여 크게 말한다.)
╋ 하느님의 어린양, 세상의 죄를 없애시는 분이시니
이 성찬에 초대받은 이는 복되도다.
(교우들과 함께 한 번 외운다.)
◎ 주님, 제 안에 주님을 모시기에 합당치 않사오나
한 말씀만 하소서. 제가 곧 나으리이다.
(이어 사제는 아래의 기도를 조용히 바친다.)
╋ [그리스도의 몸은 저를 지켜 주시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사제는 성체를 경건하게 모신다. 이어서 성작을 받들고 아래의 기도를 조용히 바친다.)
╋ [그리스도의 피는 저를 지켜 주시어 영원한 생명에 이르게 하소서.]
(사제는 성혈을 경건하게 모신다.)
▦ 해설자 : 첫영성체 어린이들만 먼저 나와서 양형영성체로 모시겠습니다.
요한 6,56 참조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사람은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사람 안에 머무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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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체성가 : (가톨릭)성가 161번, 174번, 179번
가톨릭 성가 [ 161번 성가 - 성체를 찬송하세 ]
1) 하늘에 별들을 누가 셀 수 있는가
2) 강변에 모래알 헤아릴 수 있는가
3) 바다에 물방울 누가 셀 수 있는가
4) 논밭에 이삭 수 누가 알 수 있는가
5) 나무에 잎사귀 헤아릴 수 있는가
6) 영원과 무궁을 깨달을 수 있는가
후렴 : 이만큼 무수히 성체를 찬송하세
가톨릭 성가 [ 174번 성가 - 사랑의 신비 ]
1) 사랑의 신비여 천사가 찬미하며 하늘과 땅이 다 함께 영원히 찬미하도다
2) 주님의 광채가 눈먼 인간을 비추며 주님을 느끼나이다 힘이 된 음식이로다
3) 생명의 음식이며 천사의 양식이라 풍성한 주의 은총 무엇에 비기리오
후렴 : 복되어라 주님의 잔치 생명의 빵을 주시나니 은혜로운 당신의 사랑 신비스런 복된 성사여
가톨릭 성가 [ 179번 성가 - 주의 사랑 전하리 ]
1) 오 내 평화의 주 영혼의 위로자여 세상 모든 광채 감히 당하오리
신묘한 성사에 숨어 계시오니 주의 크신 사랑 어이 갚으오리
2) 주여 들으소서 내 간절한 기도를 주께 결합하기 진정 원하오니
축성된 떡과 술 예수의 몸과 피 먹고 마시오며 주 안에 살리라
3) 기다리는 이 맘 채워 주옵소서 지극하신 은혜 베풀어 주소서
나의 생명이여 내 바램이시여 영원무궁세에 사랑케 하소서
후렴 : 아 나 주 찬미 하리 열절하온 맘으로 주의 성체성혈 영원 생명 주네
크신 주의 사랑 소리 높여 전하리 크신 주의 그 사랑 전하리
(신부님이 제기를 설거지를 모두 마칠 때)
증서 수여식
▦ 첫영성체 어린이들의 증서 수여식이 있겠습니다.
(어린이들이 신부님을 향해 돌아서면)
차렷! 인사!
이름 : OOO 영세명 OOO
2006년 11월 10일생
2016년 5월 29일 주일 [(백)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청소년 주일)] 해설.hwp
[이하 내용은 같습니다.]
위 어린이는 천주교 동촌성당에서 첫영성체를 하였으므로
이 증서를 드립니다.
이 어린이가 첫영성체 때 받은 은총을 기억하며
하느님 안에서 언제나 행복하기를 빕니다.
2016년 5월 29일
천주교 대구대교구 동촌성당
주임신부 김율석 마태오.
▦ 해설자 : 차렷! 신부님께 인사!
▦ 해설자 : 첫영성체 어린이들은 모두 뒤로 돌아서서
부모님들과 신자들을 향해 감사의 인사를 합시다.
차렷! 인사!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들이 제대에 줄을 서는 동안)
▦ 해설자 : 이어서 5개월 동안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 해주신
부모님과 신부님, 수녀님, 그리고 공동체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어린이들이 율동을 준비하였습니다.
▦ 해설자 : 다함께 첫영성체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 우리 성당의 주인공들이 될 어린이들에게
축하의 큰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어린이들이 자리에 들어갈 때에)
▦ 해설자 : 미사 후 바로 첫영성체 어린이 단체사진 촬영이 있고, 만남의 집에서 축하 파티가 있습니다. 참석해주십시오.
<공지사항>
╋ 기도합시다.
주님, 이 세상에서 저희가 주님의 보배로운 몸과 피를 받아 모셨으니, 주님과 하나 되어 영원한 기쁨을 누리게 하소서. 주님께서는 영원히 …….
◎ 아멘.
<강복>
╋ 주님께서 여러분과 함께.
◎ 또한 사제와 함께.
╋ 전능하신 천주 성부와 + 성자와 성령께서는
여기 모인 모든 이에게 강복하소서.
◎ 아멘.
<파견>
╋ ㉮ 주님과 함께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 주님과 함께 가서 복음을 실천합시다.
㉰ 가서 그리스도의 평화를 나눕시다.
㉱ 미사가 끝났으니 가서 복음을 전합시다.
㉲ 주님을 찬미합시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복사들은 제단 앞으로 내려와 퇴장 준비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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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견성가 : (가톨릭)성가 245번 <>
가톨릭 성가 [ 245번 성가 - 맑은 하늘 오월은 ]
1) 맑은 하늘 오월은 성모님의 달 촛불 들고 모여 와서 찬미드리세
2) 인자하신 어머니 찬미합니다 당신 안에 우리들을 감싸 주소서
3) 사랑하올 어머니 감사합니다 우리에게 구세주를 낳아 주소서
후렴 : 마리아 우리 어머니 이 맑고 푸른 계절에 하늘같은 주의 사랑 우리에게 주소서
※ 서신채로 삼종기도를 바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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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종기도 >
○ 주님의 천사가 마리아께 아뢰니
● 성령으로 잉태하셨나이다.
(성모송)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주님의 종이오니
●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소서!”
(성모송)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이에 말씀이 사람이 되시어
● 저희 가운데 계시나이다.
(성모송)
○ 은총이 가득하신 마리아님, 기뻐하소서!
주님께서 함께 계시니 여인 중에 복되시며
태중의 아들 예수님 또한 복되시나이다.
● 천주의 성모 마리아님,
이제와 저희 죽을 때에
저희 죄인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천주의 성모님,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어
<전광판 전원과 마이크 전원을 끈다.>
<해설대 주변을 정리한다.>
<다음 전례에 필요 없는 것은 치우고, 깨끗이 정리한다.>
<해설자 기도를 하고 마친다.>
● 그리스도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 기도합시다.
하느님, 천사의 아룀으로
성자께서 사람이 되심을 알았으니
성자의 수난과 십자가로
부활의 영광에 이르는 은총을
저희에게 내려주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