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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열 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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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용두열 컬럼, 수필 <한시산책>풍류와 풍채를 겸비한 시인, 두목지(杜牧之)
박영우 추천 0 조회 1,107 13.02.18 11:14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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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2.19 09:18

    첫댓글 드디어 烏江의 위치를 알아냈습니다.陝西省(섬서성)의 省都인 西安에서 동쪽으로 280km지점에渭南市 華縣이 옛날 烏江입니다.黃河江의 支流인 渭江의 한 區域이네요.

  • 작성자 13.02.19 13:17

    대단합니다. 나도 찾으려다 아직 못찾았는데..

  • 13.02.19 10:37

    정따거는 본시 일본통 아님껴? 이제는 판로를 넓혀 중화까지..... 항우! 야는 범증을 장자방의 이간계에 속아 내치면서
    망쪼의 고속도로 진입! 유방곁엔 현사들이 와글와글...항우와 유방의 승부차기 유방승!
    유방왕께선 게임후 일등공신 사냥끝난 개들 탕끓여 먹슴다
    대표선수 한신... 맞춤형 가마솥탕에 푹 익슴니다 장자방 솥걸기전에 미리 안보이는곳으로 튐니다
    그리하여 오늘날 조선족 관광객이 와글거리는 장가계에 가게방 주인됨니다

  • 13.02.19 10:42

    두목지! 이름은 상당히 조폭틱함니다만 장동건같은 미남에다 풍류남아엿군요 허난설헌이 좋아하던 분인가요?
    좌우지간 풍체가 좋게 태어나서 여성에게 인기좋은것도 살다보니 큰복입디다. 못생겨서 공연히 미움을 받고 자라니
    그것 또한 스트레스이어요

  • 13.02.19 10:47

    옛날엔 자연을 갖고 노래한 시가 대부분이네,한시의 맛이 쉽게 와닿지않네,아직 알 길이 멀구먼,변공,박공 부럽소이다.

  • 13.02.19 15:41

    문득 자신이 부끄러워집니다!
    술잔 쬐메 찌끄린것 외에 뭐 한 일이.......
    에이! 왕 짜쯩 가서 쐬주나 한 꼬푸~~~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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