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풍산홍 씨 14 세조 양효공(휘 중 자징자 ), 16 세조 참판공(휘 욱자호자) 추계합동시향을 봉행하였다.
홍만식 회장, 홍병식, 홍창식, 홍태희, 홍완희, 홍천희, 홍만희, 홍강희, 홍득희, 홍기선(10명)이 참례하였다.
1차 시향은 14세조 양효공(공조판서 휘 중 자 징 자 ) 15세조 노성공(노성현감 휘 순자보자) 16세조 참판공(호조참판 휘 욱자호자 )
합설로시향봉행하였다. 이어서 17 세조 통덕랑공(휘 낙량, 희인, 희방)의 합동시향을 봉행하였다.
만전향소에서 양효공파종중,참판공파종회 정기총회가 개최되었다.
결산보고 채택에 이어 소송진행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참판공파종회는 임원의 임기가 완료되어 임시의장 천희 씨를 선출하여 임원선출 진행을 하였다.
홍만식 회장의 업무과다로 참판공종회장직을 다른사람으로 바꾸어 줄 것을 요청하였으나, 양효공파종중과
참판공파종회 소송사건을 감당해 낼 능력의 소유자가 없으므로 홍만식 회장이 연임이 종중을 위해서 합리적이라고
발언하였다.
회장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는지 의향을 물었으나 희망자가 없어 만장일치로 회장직을 유임하기로 하였다.
현재 병식,창식,천희, 만희, 강희 씨가 이사직을 가지고 있고 광희 씨가 사퇴를 하였으므로 , 회계업무에 밝은 천희 씨가 감사로
채택되었고, 병식 창식, 만희, 강희,완희씨가 이사직을 수행하게 되었다.
만식회장이 기순씨를 총무이사로 지명하여 풍산홍 씨 종중 역사상 최초의 여성 총무이사가 탄생되었다.
폐회전 참판공파종회가 만식家와 천희家 완희家 가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풍산홍 씨 종중의 위한 답합대회를 가졌다.
총무이사로 지명된 기순씨가 현장사진을 훌륭하게 촬영하여 진가를 발휘하게 되었다.
첫댓글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문전옥답 만전향사 보금자리 대대손손 날로 새롭습니다.
시작도 끝도 창대하리라 확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