챠이브, 한국의 부추 같은 존재를 리들에서 1유로에 사다가 마당에 심은지도 3년이 되었다. 추운 겨울도 잘 이겨내고 예쁜꽃도 피워주고, 씨를 터뜨려 알아서 해마다 얼굴을 내밀어주니 집안에 복덩어리 같다.텃밭에서 자란 챠이브와 깻잎을 따다가 간단히 있는 재료 버무려서 전 하나 구워 입맛도 달래보고 막걸리 한잔에 안주로도 너무 좋으니 그냥 또 행복해진다.
첫댓글 오~~맛나겠당 ㅎㅎ 요리솜씨가 좋네 ㅎㅎ한국이랑 부추의모습이 다르네
와 오랜만이다. 방가방가. 잘 지내지? 부추는 아시안 가게에서 따로 파는데 너무 비싸고, 챠이브라고 부추랑 비슷해요.
첫댓글 오~~맛나겠당 ㅎㅎ 요리솜씨가 좋네 ㅎㅎ
한국이랑 부추의모습이 다르네
와 오랜만이다. 방가방가. 잘 지내지? 부추는 아시안 가게에서 따로 파는데 너무 비싸고, 챠이브라고 부추랑 비슷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