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의 귀향 (Homecoming of the Sea)
(1절) 느을 거친 해풍 안고 사는 바다는 (늘 거친 해풍 안고 사는 바다는) 저녁이면 황혼빛 어둠 담아 (저녁이면 황혼빛 어둠 담아) 검은 밤의 묵언에 잠기네 (검은 밤의 침묵에 잠기네) 바위섬 해당화도 함께 잠들어 (바위섬 해당화도 함께 잠들어) 은하수 별빛 내리는 밤 (은하수 별빛 내리는 밤) 침묵 속 꿈길을 가르네 (침묵 속 꿈길을 가르네)
(후렴) 오 바다여, 그대 푸른 귀향길 (오 바다여, 그대 푸른 귀향길) 파도 소리 노래 되어 (파도 소리 노래 되어)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네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네) 오 바다여, 영원한 귀향 (오 바다여, 영원한 귀향)
(2절) 산호섬 물고기 떼도 (산호섬 물고기 떼도) 넘실대는 자반들도 (넘실대는 자반들도) 깊은 숨 내려놓고 잠드네 (깊은 숨 내려놓고 잠드네) 동트는 새벽 햇살 맞으려 (동트는 새벽 햇살 맞으려) 온몸으로 고백하지만 (온몸으로 고백하지만) 변덕 파도는 부서지네 (변덕 파도는 부서지네)
(후렴) 오 바다여, 그대 푸른 귀향길 (오 바다여, 그대 푸른 귀향길) 파도 소리 노래 되어 (파도 소리 노래 되어)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네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네) 오 바다여, 영원한 귀향 (오 바다여, 영원한 귀향)
(3절) 세월은 흘러가고 그리움은 (세월은 흘러가고 그리움은) 새날의 창조 속으로 (새날의 창조 속으로) 해당화 미소 여전히 싱그러워 (해당화 미소 여전히 싱그러워) 일출 앞둔 바다의 모습은 (일출 앞둔 바다의 모습은) 새 날을 깨우려 하지만 (새 날을 깨우려 하지만) 낯선 이방인처럼 밀려오네 (낯선 이방인처럼 밀려오네)
(후렴) 오 바다여, 그대 푸른 귀향길 (오 바다여, 그대 푸른 귀향길) 파도 소리 노래 되어 (파도 소리 노래 되어)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네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네) 오 바다여, 영원한 귀향 (오 바다여, 영원한 귀향)
(4절) 뱃고동 소리 파도 가르며 (뱃고동 소리 파도 가르며) 수부의 땀방울 빛나네 (수부의 땀방울 빛나네) 귀향의 닻 내릴 날 기다리며 (귀향의 닻 내릴 날 기다리며) 찬란한 햇살 아래 (찬란한 햇살 아래) 진주처럼 빛나는 그 날을 (진주처럼 빛나는 그 날을)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기다리네)
(후렴) 오 바다여, 그대 푸른 귀향길 (오 바다여, 그대 푸른 귀향길) 파도 소리 노래 되어 (파도 소리 노래 되어)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네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가네) 오 바다여, 영원한 귀향 (오 바다여, 영원한 귀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