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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heotokos as the Living Table
살아 있는 식탁으로서의 테오토코스T
By Metropolitan Seraphim of Kastoria
"Your womb became a Heavenly Table, bearing the Heavenly Bread - Christ our God. Whoever eats of Him shall not die, O Birth-giver of God, according to the word of the Nourisher of all."1
Blessing the person of the Most Holy Theotokos, which captivates and simultaneously moves the hearts of all of us, especially every Friday night during the joyous Service of Salutations, the God-bearer John of Damascus, repeating the Creed of our Orthodox Church, tells us that the Panagia is the peak and completion of the entire Old Testament. All of the foreshadowings refer to her. The prototypes and prophecies of the Holy Prophets are revealed in her.
"She is," as a Serbian Bishop who is also a spiritual child of Saint Justin the Confessor wrote, "the peak of the entire Old Testament teaching which prepared humanity to receive the incarnate Savior Christ."2 This is why the God-bearing Damascene calls her the "daughter of Adam", while he calls David the forefather and godfather from whose root "the Panagia was born by promise."
Thus we can explain chapter 25 verse 30 of the book of Exodus: "You shall set the bread of the Presence on the table before Me at all times." This golden table of the Old Testament prefigures the Theotokos. The Panagia is the true Holy Table which carried the Heavenly Bread who was incarnate of her, the Only Begotten Son and Word of God. She is the "living table", as Saint Joseph the Hymnographer calls her, who held the true Bread of Life and satisfied the hungry human race. "I am the Bread of Life, whoever comes to Me will never hunger, and whoever believes in Me will never thirst."3
A. The Panagia is a Living Table
She became a fertile field that sprouted the grain of wheat that is Christ. She became the divine table, according to the phrase of Saint Gregory Palamas, who offers us the common ambrosia and vivifying nectar, the flesh and the blood of Him she inexpressibly bore.4 This is why there is no Holy Service of our Church that does not refer to the name of the Panagia and does not exalt her ministry and contribution to the human race. She is especially magnified in the Mystery of the Divine Eucharist, even immediately after the consecration of the Honorable Gifts, since she is the foremost creation of the love of God, who brought to our poverty and illness, not simply heavenly rain, but the Lord of the clouds Himself, according to the expression of Saint Gregory Palamas.
A. The Panagia is a Living Table
The risen flesh and all-blameless blood of our Savior and Redeemer is referred to as meat and drink. She gave the Creator creation and to the Son of God humanity. She said yes to the call of God: "Behold the servant of the Lord, may it be done to me according to your word." Her immaculate womb wove the divine and human nature together. Her virginal milk nourished and fattened the incarnate Word of God. Having been made worthy to be the nurse of her Creator, she daily provides us abundantly of this heavenly food, the Body and Blood of Christ. And because she nourished the Son of God, He repayed the debt, and made her the nurse of all noetic and rational beings.5
This is why an Athonite monk writes: "In every Divine Liturgy we see Christ as the Bridegroom and celebrant, the Honorable Forerunner leads the bride to the bridegroom's house, the Unwedded Bride, the Panagia, is the one who prepares the food, who sets the table, and hosts us in the home of her Son and God. She is the conscientious restaurateur and feeder of the guests."6
That is why the Saints of our Church, following this our life-giving tradition and knowing how much spiritual benefit is gained from communicating with the person of the Panagia, resorted to her with much trust and reverence towards her:
"Have mercy on my humility.
Have pity on my illness.
Great is your boldness before Him Whom you bore.
Accompany me on my journeys.
Strengthen me in my vigilance.
Comfort me in my troubles.
Encourage me in my faintheartedness.
Acquit me from slanderers.
Make me worthy in this present age to partake without condemnation of the All-Holy and Immaculate Body and Blood of your Son."7
May we resort in our lives to this living table.
May we be nourished from it daily.
May she also reveal herself to us in Heaven and nourish us eternally. Amen.
"너희의 몸은 하늘의 떡, 곧 그리스도 우리 하나님을 담은 하늘의 식탁이 되었다. 하나님의 낳으신 분이시여, 누구든지 그의 것을 먹는 자는 죽지 아니하리라, 만유의 양육자의 말씀을 좇으시리라."
우리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고 동시에 감동시키는 지극히 거룩하신 테오토코스의 인격을 축복하시면서, 특히 매주 금요일 밤 기쁜 인사 예식 중에 하느님을 낳으신 다마스쿠스의 요한은 우리 정교회의 신경을 반복하면서 파나기아가 구약성경 전체의 정점이자 완성이라고 말씀하신다. 모든 복선은 그녀를 가리킨다. 거룩한 예언자들의 원형과 예언이 그녀 안에서 드러난다.
고해자 성 유스티누스의 영적 자녀이기도 한 세르비아 주교가 썼듯이, "성모님은 강생하신 구세주 그리스도를 받아들이도록 인류를 준비시킨 구약성경 가르침 전체의 절정"이다. 2 그렇기 때문에 하느님을 낳으신 다마스쿠스는 그녀를 "아담의 딸"이라고 부르시고, 다윗은 "파나기아가 약속으로 태어났"던 조상이자 대부라고 부른다.
그래서 우리는 출애굽기 25장 30절을 설명할 수 있다: "너는 임재의 떡을 항상 내 앞의 식탁에 차려놓을지니라." 구약의 이 금판은 테오토코스를 예표한다. 파나기아는 성모님의 성육신이신 천상의 떡, 하느님의 독생자이신 천상의 빵을 모신 참된 거룩한 식탁이다. 성모님은 찬송가 작가 요셉 성인이 그녀를 부르는 것처럼 "살아 있는 식탁"이시며, 참된 생명의 빵을 담고 굶주린 인류를 만족시키셨다. "나는 생명의 떡이니 내게 오는 자는 영원히 주리지 아니하고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라." 3
A. Panagia는 살아있는 테이블입니다
그녀는 그리스도이신 밀알의 싹을 틔우는 비옥한 밭이 되었습니다. 성녀 그레고리 팔라마스의 말씀에 따르면, 성모님은 우리에게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지니신 그분의 살과 피인 암브로시아와 생명력을 주는 감로수를 제공하시는 신성한 식탁이 되셨습니다.4) 이것이 바로 우리 교회의 거룩한 봉사가 파나기아의 이름을 언급하지 않고, 인류에 대한 성모님의 사도직과 공헌을 높이지 않는 이유입니다. 성모님은 성녀 그레고리오 팔라마스의 표현에 따라 단순히 천상의 비가 아니라 구름의 주님이신 우리의 가난과 질병에 특별한 비와 함께 주심 곧 성모님의 사랑의 으뜸이신 하느님 사랑의 으뜸가는 피조물이시기 때문에 성모님께서는 영예로운 선물 축성 직후에도 성체성사의 신비 안에서 특별히 확대됩니다.
A. Panagia는 살아있는 테이블입니다
우리 구주이자 구속주의 부활하신 살과 흠 없는 피는 고기와 음료라고 불립니다. 그녀는 창조주에게 창조물을 주었고 하나님의 아들에게 인간성을 주었다. 그녀는 "주의 종이여, 주의 말씀대로 내게 이루어지기를 원하옵소서"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예"라고 대답했습니다. 성모님의 흠 없는 자궁은 신성과 인성을 함께 엮어 주었습니다. 그녀의 처녀 젖은 강생하신 하느님의 말씀에 영양분을 공급하고 살찌웠다. 창조주의 간호원이 되기에 합당하게 되셨기 때문에, 성모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이 하늘의 양식인 그리스도의 몸과 피를 풍성하게 공급해 주십니다. 그리고 그녀가 하나님의 아들을 양육했기 때문에 그분은 그 빚을 갚으셨고, 그녀를 모든 이성적이고 이성적인 존재들의 양육자로 삼으셨습니다.5
그래서 아토나이트 수도사는 이렇게 썼다: "모든 신성한 전례에서 우리는 그리스도를 신랑과 집전자로 보고, 존경하는 선구자는 신부를 신랑의 집으로 인도하고, 결혼하지 않은 신부, 파나기아는 음식을 준비하고, 식탁을 차리고, 우리를 그녀의 아들과 하느님의 집으로 맞이하는 사람이다. 그녀는 성실한 식당 주인이자 손님을 먹이는 사람이다." 6
그렇기 때문에 우리 교회의 성도들은 생명을 주는 이 전통을 따르고, 파나기아인과의 대화가 얼마나 많은 영적 유익을 얻는지를 알고, 그녀에 대한 많은 신뢰와 존경심을 가지고 그녀에게 의지했다.
"저의 겸손을 불쌍히 여기소서.
제 병을 불쌍히 여기소서.
그대가 낳은 그 앞에서 그대의 담대함은 위대하다.
저의 여정에 동행해 주십시오.
깨어 있는 저를 강하게 하소서.
곤경에 처한 저를 위로해 주십시오.
저의 낙담한 마음을 격려해 주십시오.
중상모략자들로부터 저를 벗어나게 해 주십시오.
제가 이 시대에 당신 아드님의 온전하고 거룩하시며
티 없으신 몸과 피에 정죄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당하게 만들어 주시옵소서." 7
우리의 삶에서 이 살아 있는 식탁에 의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매일 그로부터 영양분을 공급받기를 바랍니다.
또한 천국에서 우리에게 당신 자신을 드러내시고 우리를 영원히 양육해 주시기를 빕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