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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넘어 무의식도 바꾸기
욥기 3:24〜26 유장춘 목사(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미(already)구원하셨지만, 아직 이루어지지 (but not yet)않은 것이 있습니다.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은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본능의 유혹(본 설교에서는 ‘무의식’이라 함)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님도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탄식했던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의식적으로 구원받았다는 믿음을 넘어서 무의식까지도 구원받은 것을 확신해서, 이땅에서도 천국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우스에 살고 있는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삶을 살았습니다. 욥에게는 아들 일곱과 딸 세명이 있었고,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어서 동방에서 제일 가는 부자였습니다. 자녀중에 생일이 있으면 모든 형제들이 모여서 잔치를 할 정도로 우애가 있었지만 욥은 잔치가 끝난 후에도 혹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해서 자녀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 하루는 하나님앞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서있을 때 사탄도 참석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사탄에게 욥을 일컬어 이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탄은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면서 그의 소유물을 치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고 한계를 정해주셨습니다.
-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간 뒤 욥은 종들로부터 스바 사람이 칼로 종들을 죽이고 소와 나귀를 빼앗고,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고,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낙타에게 달려들어 낙타를 빼앗고, 맏아들의 집에서 자녀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 강풍이 집 네 모퉁이를 치매 모두 죽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욥은이 엄청난 어려움을 계속 당하고도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께서 다시 욥을 칭찬하실 때 사탄은 그의 뼈와 살을 치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을 할 것이라고 하자, 하나님께서는 그러면 욥의 생명은 해하지 말라시면서 허락하셨습니다. 이러함 고통을 당한 후에 욥은 (욥 3:25)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26) 나에게는 평온도 없고 안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다만 불안만이 있구나』라고 말하였습니다.
정리하면, 외국의 침략도 없고, 자녀들이 화목하고, 재앙이 내리면 어떻하지, 재산도 잘 유지되고, 종들도 문제없고, 건강할 때도, 외국이 침략하면 어떻게 하지, 재앙이 내리면 어떻하지, 자녀들이 죽으면 어떻하지 〜등등의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〇 무의식을 치료하기 위한 호흡기도
- 정답을 먼저 말씀드리면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말씀을 실천하면 됩니다. 문제는 대부분 항상 기뻐하기, 계속기도하기 , 범사에 감사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제가 실천하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설교자는 저의 인생에 대해서와 새소망교회의 앞날과 대한민국의 앞날에 대하여 의식적으로는 걱정이 많습니다. 예) 무엇보다 민주주의는 삼권분립이 이루어져서 균형과 견제가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 소장이 공석인 상태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법을 처음 제정한 나라에서 상상하지도 못한 결과물입니다. 2023.11.11. 서울시 한복판에서 11만 명을 동원하여 양대노총이 노란봉투법을 즉각 실시하라와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은 이성적으로는 불안하고, 염려스럽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대한민국의 안보도, 경제도, 양극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등등도 모두 잘 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한국교회도 종교개혁자들이 가르쳐준 설교를 하는 강단이 늘어나서, 다시 한번 부흥이 일어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 부정적인 현실을 뛰어 넘어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깊은 묵상기도 또는 소리 높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묵상기도 또는 소리내는 기도로 항상 기뻐하고, 계속 기도하고 하면 됩니다.
잠자리에서 눈을 뜨면서 예(들숨) 수(날숨)을 반복하면서 임마누엘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예수(들숨) 기쁨(날숨)/ 예수(들숨) 감사(날숨)/ 예수(들숨) 해결(날숨)등을 반복하면서 호흡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를 할 때도 오전과 오후에도 밤에도 특별히 잠들기 전에 반복합니다. 호흡기도를 하면서 이루어 질 것을 간구하는 하지 않고 완성된 것을 말이나 환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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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넘어 무의식도 바꾸기
욥기 3:24〜26 유장춘 목사(법학박사 ‧ 철학박사)
〇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미(already)구원하셨지만, 아직 이루어지지 (but not yet)않은 것이 있습니다.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은 이미와 아직 사이에서 본능의 유혹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님도 『롬 7: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24)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고 탄식했던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의식적으로 구원받았다는 믿음을 넘어서 무의식까지도 구원받은 것을 확신해서, 이 땅에서도 천국을 누리시기를 축복합니다.
〇 본문말씀
- 우스에 살고 있는 욥은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삶을 살았습니다. 욥에게는 아들 일곱과 딸 세명이 있었고, 양이 칠천 마리요 낙타가 삼천 마리요 소가 오백 겨리요 암나귀가 오백 마리이며 종도 많이 있어서 동방에서 제일 가는 부자이었습니다.
자녀중에 생일이 있으면 모든 형제들이 모여서 잔치를 할 정도로 우애가 있었지만 욥은 잔치가 끝난 후에 혹시 하나님을 욕되게 하였을까 해서 자녀의 명수대로 번제를 드렸습니다.
- 하루는 하나님앞에 하나님의 아들들이 서있을 때 사탄도 참석하자 『욥 1:7)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디서 왔느냐 사탄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땅을 두루 돌아 여기저기 다녀왔나이다 (8) 여호와께서 사탄에게 이르시되 네가 내 종 욥을 주의하여 보았느냐 그와 같이 온전하고 정직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며 악에서 떠난 자는 세상에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사탄은 “욥이 어찌 까닭 없이 하나님을 경외하리이까”면서 소유물을 치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을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그의 소유물을 다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몸에는 네 손을 대지 말지니라』고 한계를 정해주셨습니다.
- 사탄이 곧 여호와 앞에서 물러간 뒤 욥은 종들로부터 스바 사람이 칼로 종들을 죽이고 소와 나귀를 빼앗고, 하나님의 불이 하늘에서 떨어져서 양과 종들을 살라 버렸고, 갈대아 사람이 세 무리를 지어 낙타에게 달려들어 낙타를 빼앗고, 맏아들의 집에서 자녀들이 음식을 먹고 있을 때 강풍이 집 네 모퉁이를 치매 모두 죽었다는 보고를 받았습니다. 욥은 엄청난 어려움을 계속 당하고도 하나님께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 하나님께서 사탄에게 다시 욥을 칭찬하시자 사탄은 그의 뼈와 살을 치면 틀림없이 주를 향하여 욕을 할 것이라고 제안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내가 그를 네 손에 맡기노라 다만 그의 생명은 해하지 말지니라』고 한계를 정해 주셨습니다. 욥은 발바닥에서 정수리까지 종기가 나게 한지라, 재 가운데 앉아서 질그릇 조각을 가져다가 몸을 긁으면서도 욥은 범죄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 고난중에 『욥 3:25)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26) 나에게는 평온도 없고 안일도 없고 휴식도 없고 다만 불안만이 있구나/ (공동번역) (욥 3:25) 두려워하여 떨던 것이 들이닥쳤고 무서워하던 것이 마침내 오고야 말았다.(26) 평화, 평안, 안식은 간 곳이 없고 두려움만이 끝없이 밀려오는구나./ (킹제임스) (욥 3:25) 이는 내가 크게 두려워하는 것이 내게 임하였고 내가 무서워하는 것이 내게 임하였음이라.(26) 나는 안전한 가운데 있지 않았고, 휴식도 가지지 않았고, 편안치 않았는데도 고난이 임했도다.』
정리하면, 외국의 침략도 없고, 자녀들이 화목하고, 재앙이 내리면 어떻하지, 재산도 잘 유지되고, 종들도 문제없고, 건강할 때도, 외국이 침략하면 어떻게 하지, 재앙이 내리면 어떻하지, 자녀들이 죽으면 어떻하지 〜등등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〇 그리스도인은
-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신 우리는 죄사함을 받은 그리스도인이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는 방안을 가르쳐준 말씀을 소개합니다.
『갈 2:20)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요 10:10) 도둑이 오는 것은 도둑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 세계적인 심리학자 프로이트는 ‘사람은 90%의 무의식에 지배 당하며 사는 존재’라고 주장했습니다. 사람들의 행동, 선택, 감정, 생각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이고, 본인과 조상의 부정적인 경험이 무의식에 남아서 부정적인 생각을 하게 한다는 것입니다. 고통을 당한 경험은 의식적으로는 행복해지고 싶어 하면서도 무의식은 ‘행복을 불안해 하는 상태’로 만들어 이끌어 간다고 주장합니다.
마음의 치유란 ‘상처입고 끝도 없이 쌓인 아픔의 무의식을 수술하고 치유하는 과정’을 말합니다. 죄사함 받고, 성삼위 하나님을 모신 그리스도인도 육체를 가지고 살아가는 동안 무의식의 영향을 받습니다. 무의식의 영향 때문에 구원을 받고도 이땅에서 성삼위 하나님의 임마누엘을 경험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〇 무의식을 치료하기 위한 호흡기도
- 정답을 먼저 말씀드리면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는 말씀을 실천하면 됩니다. 문제는 대부분 항상 기뻐하기, 계속기도하기 , 범사에 감사하기가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말씀을 통해서 제가 실천하고 있는 것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설교자는 저의 인생에 대해서와 새소망교회의 앞날과 대한민국의 앞날에 걱정이 많습니다. 예) 무엇보다 민주주의는 삼권분립이 이루어져서 균형과 견제가 있어야 하는데 대한민국은 대법원장과 헌법재판소 소장이 공석인 상태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법을 처음 제정한 나라에서 상상하지도 못한 결과물입니다. 2023.11.11. 서울시 한복판에서 11만 명을 동원하여 양대 노총이 노란봉투법을 즉각 실시하라와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런 현실을 바라보면서 불안하고, 염려스럽습니다.
-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대한민국의 안보도, 경제도, 양극으로 치닫고 있는 상황등등도 모두 잘 되게 될 줄로 믿습니다. 한국교회도 종교개혁자들이 가르쳐준 설교를 하는 강단이 늘어나서, 다시 한번 부흥이 일어나게 될 것을 믿습니다.
- 부정적인 현실을 뛰어 넘어 긍정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깊은 묵상기도 또는 소리 높은 기도가 필요합니다. 묵상기도 또는 소리내는 기도로 항상 기뻐하고, 계속 기도하고 하면 됩니다.
구체적으로 잠자리에서 눈을 뜨면서 예(들숨) 수(날숨)을 반복하면서 임마누엘을 경험합니다. 그리고 예수(들숨) 기쁨(날숨)/ 예수(들숨) 감사(날숨)/ 예수(들숨) 해결(날숨)등을 반복하면서 호흡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새벽기도를 할 때도 오전과 오후에도 밤에도 특별히 잠들기 전에 반복합니다. 호흡기도를 하면서 이루어 질 것을 간구하는 하지 않고 완성된 것을 말로나 환상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복식호흡이 좋은가 흉식호흡이 좋은가에 대해서는 각각 다른 주장이 있습니다. 전에는 들숨 때 배가 올라오도록 하는 복식호흡을 했다고 최근에는 들숨 때 가슴이 벌어지는 흉식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즉 5년 전부터 무의식이 불안과 두려움, 외로움, 분노로 이끌어 가지 못하도록 계속 반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느끼는 기분은 아침에 눈을 뜨면 주체할 수 없는 기쁨이 밀려오고, 성삼위 하나님의 임마누엘을 느끼고 있습니다. 실천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장 행복한 그리스도인이 됩니다/ 상황을 떠나서 천국을 경험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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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요약,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〇 100세를 살더라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6월 말부터 건강을 위해서 세계적인 전문가들의 저술을 중심으로 운동과 식 생활개선 그리고 현대의학과 한의사의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 채소 ‧ 과일식, 현미밥, 운동을 하면서 놀라운 변화를 체험하고 있지만, 30대 초반에 느껴본 협심증과 자주 찾아오는 두통과 어지럼증을 경험했습니다. 오래전부터 어지러움과 두통이 있어서 분당서울대학병원에서 엄청난 장비로 각종 검사를 하고도 원인도 찾지 못했습니다.
- 얼마 전 협심증을 느낄 때 의사와 한의사 두 개의 면허증을 가진 의원에 갔더니 발바닥 중간에 커다란 침을 꽂자마자 즉시 답답함이 사라졌습니다. 그래서 병원에서 고치지 못한 어지럼증과 두통을 한의원에서 치료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고 한의원에 가서 사상체질을 검사하고 한약을 주문했습니다.
- 최근에 읽은 『생명리셋』의 저자인 의사이면서 자연치유를 주장하는 전홍태 박사님의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맑은 피 이야기-를 읽었습니다.
〇 내용요약
- 사람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숨을 쉬어야 하고, 먹고 마셔야 하며, 일과 운동을 해야 하고, 마음을 써야 하지만, 과호흡, 과식, 과로, 지나친 스트레스 등의 잘못된 생활 습관 탓으로 피가 나빠진다. 오염된 피, 혼탁한 피, 끈적끈적한 피가 혈관을 돌면서 만성병이 발생하므로, 피를 맑게 하기 위해서 호흡하기, 곡식ㆍ야채ㆍ과일ㆍ견과류ㆍ해조류로 소식하기, 평소의 식사를 잠시 절식하기, 햇볕을 쪼이며 운동하기, 충분히 휴식하기, 명상하기 등이 필요하다. 허준 선생님도《동의보감》에서 피가 잘 통하면 통증이 없고, 피가 막히면 통증이 생긴다고 했고, 히포크라테스도 같은 취지의 주장을 했다.
= 호흡: 조급한 마음, 긴장, 과로,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해서는 아랫배로 긴 호흡을 해야 한다. 조급한 호흡으로는 산소의 양이 더 많아지지 않고, 오히려 혈액이 알카리화 되고, 혈관이 수축되어 노폐물이 쌓여서 만성병의 원인이 되므로. 날숨을 중심으로 천천히 호흡해야 한다.
= 식사: 아침은 생채소 즙이나 생강차 한 잔 정도로 가볍게 한다. 아침이 부족할 때에는 현미와 현미찹쌀을 1:1로 가루로 만들어 먹는다. 점심과 저녁식사는 현미밥, 생채소와 함께 발효음식을 먹는다. 현미밥은 현미와 현미찹쌀을 1:1 비율로 하고 검정쌀, 기장, 수수, 율무, 조, 팥과 콩류도 넣으면 좋다. 생채소는 (잎, 줄기, 뿌리)와 해조류, 견과류 등을 함께 즐긴다. 찬물, 고기, 생선, 우유와 유제품, 백설탕, 흰 밀가루, 흰 쌀밥, 하얀 정제염를 피하고, 따뜻한 물을 식사 2시간 전, 식후 2시간 후부터 수시로 마신다.
= 절식: 우리 몸은 칼로리가 부족하면 핏속의 노폐물을 연소시켜 보충하려고 하기 때문에, 7~10일간 씹어 먹는 일체의 음식 대신에 야채즙, 발효액, 차, 더운물만 섭취하는 전신 해독요법이다. 마치 교통 체증으로 멈춰 서 있던 자동차들이 체층이 물리면 진행하는 것처럼 혈관이 정상이 되어 피가 잘 순환된다.
= 햇볕을 쪼이며 운동하기: 낮에 일만하고 운동하지 않으면 과로가 생겨서 피고 오염되므로 낮에 햇볕을 쪼이며 걸으면서 길게 호흡하는 것이 좋다.
= 충분한 휴식: 과로하면 교감신경이 흥분하고, 피가 탁해지고 혈관이 수축되어 혈액순환이 순조롭지 못하다. 막기 위해서는 낮에 일하고 밤에는 일찍 잠자리에 들어서 충분히 쉬고, 유쾌하지 못한 생각을 비우고, 마음을 편안히 한다.
= 명상하기: 세상을 어떻게 보는가가 자신의 유전자, 자신의 신체를 조절하므로 근심을 버리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질병도 "나는 반드시 낫는다. 이미 완쾌되었다"고 믿으면, 병도 사라질 수 있다.
〇 적용
- 저서의 내용은 거의 실천하고 있지만, 하루 두끼만 과일 채식을 하고 있고, 가끔씩 점심을 통곡물 빵을 사먹고 있습니다. 마래를 위해서 10년 젊어지기 프로젝트를 세운 건강에 대한 많은 책을 읽고, 병원과 한의원 그리고 줄기세포치료등 첨단의료 기술도 이용하고 있습니다. 연말까지는 사상체질에 따라서 내 체질에 나쁜 음식은 피하고, 좋은 음식을 위주로 음식을 먹고, 밤12〜2시 사이에 잠을 자고, 낯12〜2시 사이에 운동을 해야 성장호르몬이 나온다는 이론에 따라서 실천하기로 했습니다. 그 후에도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금식을 하고, 하루 세끼를 다 바꿔보려고 합니다.
-햇빛을 쬐면서 걸으려고 할 때 마다 얼굴이 검어지는 것이 싫었고, 눈이 부신 것이 싫었습니다. 최근에 선크림을 손가락으로 찍으면서 발라야 한다는 것과 선그라스를 착용하면 된다는 것을 알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 10년 젊어지기 프로젝트를 실행하면서 알게 된 것은 모든 사람들이 건강에 관심이 있고, 나름 상당한 지식이 있지만 실천하지는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전홍준 저, 『비우고 낮추면 반드시 낫는다』-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쉽고 단순한 만성질환 자연치료법-, 에디터,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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