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대구경북지부
2016년 지부임원연수 대표 모둠 회의
․ 때 : 2016년 2월 13일 (토) 늦은 2시
․ 곳 : 한국토지주택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대강당
․ 참석 : 지부 이은숙(○) 경산 우미혜(○) 경주 김진선(○) 구미 신미경(○) 대구 이아진(○)
문경 홍지연(○) 영천 손해정(○) 예천 황해진(○) 울진 변정희(○) 청도 강혜정(○)
포항 이금숙(○)
․ 기록 : 이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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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사 나누기
- 돌아가면서 인사 나눴습니다.
2. 의논할 일
1) 2016년 지부 사업 계획 (계획안 참조)
- 지부 사업 계획은 2015년 지부 총회와 2016년 7차 지부 운영위원회에서 공유했기 때문에 생략했습니다.
2) 2016년 지회 사업 계획 공유 (지회 계획안 참조)
① 경산지회
- 목표는 내실화에 힘쓴다
- 문학기행을 주제로 작가의 책을 읽고 생가 등을 탐방한다.
- 학교 책전시 사업을 하기 위해 학교를 섭외하고 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 2016년 신입 모집을 하지 않기 때문에 신입재교육 지원이 어렵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 논의 요청
② 경주지회
- 지회 내 원활한 소통과 적극적인 활동을 목표로 삼았다.
- 저녁모둠을 꾸리면서 원칙을 공유했다. 기존회원 중에서만 가능하며 신입은 안되는 것으로 했고 현재 5명. 지금까지는 꾸준히 모둠이 운영되고 있다. --> 회원의 기본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시도했다. 타 지회의 경우 저녁 모둠 운영에 문제가 많았다는 이야기는 들었으나 일단 시작해보기로 했고 교육부장이 항시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다. (포항지회는 저녁 모둠을 없앴고, 영천지회는 중심을 잡고 운영하는 회원이 있어 잘 진행되고 있다. 활동에 예외를 주지는 않는다. 예천지회는 한때 있었으나 잘 운영되지 않아 없어졌고, 울진지회는 모둠 자체가 저녁으로 옮겨진 상태이다.)
- 도서관에서 유아 외에 초등 저학년 위주로 책읽어주기 의뢰가 들어와 고민 중이다.
③ 구미지회
- 기본 활동을 바탕으로 구미지회를 알린다를 목표로 삼았다.
- 2월 월례회 때 목록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기로 했다.
- 책문화활동을 해보기로 했는데 회원 수가 많이 줄어 활동에 대한 부담이 커졌다. --> 활동을 줄여보는게 어떤가 하는 의견들이 있으나 다 해야 한다는 부담도 크다. 올 한해 운영해보고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볼 필요가 있는 듯 하다.
④ 대구지회
- 20년을 되돌아보고 내실을 다진다가 목표이다.
- 다른 활동을 거의 비슷한 상태이고, 12월 3일 20주년 기념 행사를 할 예정이다. --> 도서관 이용교육과 예절교육은 하지 않고 매뉴얼 정리만 하기로 했다.
⑤ 문경지회
- 만들어진지 얼마 안 되었으나 지회 활동을 조금 더 활성화하려 한다.
- 2015년 책전시를 한 학교가 두 곳이다. 각 학교에 책읽어주기를 의뢰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아직 확정은 되지 않았다.
- 회원 수가 적어 부서별 모임은 하지 않지만 책임과 소속은 나눠 활동은 할 예정이다.
--> 문경지회는 타 지회와 달리 지역 단체와 연계가 잘 되어 있어 안정적인 활동이 가능하다.
⑥ 영천지회
- 모든 활동을 매뉴얼화하려 하고 있으나 생각보다는 어렵다.
- 책보내기는 5가정의 어린이들에게 꾸준히 할 예정이다.
- 3월 중 목록배포를 할 예정이며 전 회원이 의무적으로 한다.
⑦ 예천지회
- 목표는 지회 활동 활성화하기이다.
- 회원이 많이 줄고 출석률이 저조해 두 부서의 공부 목록을 동일하게 짰다. 책 수급의 문제가 있어 목록은 일정 조정을 하되 내용은 같도록 했다. --> 전 회원이 공부를 같은 내용으로 한다는 이야기인데 일단 시도해보되 결과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을 듯 하다.
- 책읽어주기 활동을 체계적으로 정리해보려 한다.
⑧ 울진지회
- 타 지회와 마찬가지고 활성화가 목표이다.
- 모둠 자체가 잘 운영되지 않았기 때문에 저녁모임으로 옮겼다. 지금까지는 운영이 잘 되고 있으며 참석률도 높다.
- 외부 지원을 받아 활동하는 것에 대한 부담이 컸다. 때문에 올해는 지원을 받아 활동하는 부분은 하지 않기로 했다. 준비가 된다면 가을에 책놀이마담을 할 예정이며 이 준비를 위해 매달 전체모임 때 다양한 놀이를 해보기로 했다. --> 전체모임의 내용이 모두 놀이로 가기 때문에 잘못하면 분위기가 애매해질 수도 있다. 조정해보거나 잘 정리해야 할 듯 하다. 어려움이 컸기 때문에 외부 활동보다는 내실에 충실하는 것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⑨ 청도지회
- 신입회원 모집에 힘써보려 한다. 2년에 한 번씩 하던 것을 매년 하는 것으로 했다.
- 책읽어주기가 임원에 한정되는 면이 있어 고민이 많이 된다.
⑩ 포항지회
- 신입모집을 위한 좋은 책 전시회를 계획하고 있다. 도서관 두 곳을 정해 진행하려 한다.
- 사회단체보조금을 신청할 예정인데 총무의 일이 너무 많기는 하다. 보조금을 바탕으로 책보내기와 책놀이마당을 알차게 진행할 예정이다.
- 도서관이용교육은 영일공공도서관에서 신청받아 작년엔 5곳 진행했다. 간담회는 작년에는 강의로 대체된 면이 많았다.
3) 지회 활동 보고
- 1월 보고 양식에 큰 무리가 없었다. 회보에는 일상적인 활동이 실리지 않지만 보고는 변함없이 해주시면 됩니다.
4) 목록 직접 배포
- 별첨자료 참조
- 작년에 배포가 늦어진 지회들은 메르스 때문에 많이 진행하지 못했다.
- 배포 시기는 빠른 것이 좋다는 다수의 의견이 있었고 각 지회별 상황을 살펴보면 한 부를 배포한 경우도 있고 다섯 부를 한 경우도 있다. 지회 상황에 맞게 목록의 성격을 잘 살펴보고 진행하면 될 듯 하다.
- 대구와 구미는 목록배포와 이해에 대한 내용을 월례회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영천지회는 매뉴얼을 만들어 미리 한 번씩 시연해보고 나간다. --> 꼭 담아야 할 내용은 정리해주었으면 한다. (영천지회와 구미지회가 매뉴얼이 있는데 자료실에 공유해주었으면 합니다.)
- 목록은 3월 회보와 함께 받아볼 예정이다.
- 작년 지부에서는 목록 배포용 봉투, 안내자료, 강사 리플렛을 제공했다. 올해도 이와 같다.
5) 지부의 지회 지원
** 신입재교육 지원
- 2016년 지부에서는 각 지회에 신입교육에 대한 지원을 하려 한다. 갈래 강의를 대체할 예정이며 예비강사의 강의 지원을 하기 위함이기도 하다. 갈래는 그림책, 옛날이야기, 근대동화로 한다. 진행은 6~10월 중 할 예정.
- 경산지회가 올해 신입 모집을 하지 않는다. 신입재교육이 붏가하다는 의견이 있었는데 이에 대한 대표들의 의견은? --> 신입 모집을 하지는 않지만 작년 하반기에 모집한 신입회원이 있기 때문에 상반기라면 지원이 가능하지 않나 싶다. 연 단위로 하는게 아니라 기간으로 본다면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이에 대한 의견을 전달하고 지부 집행부에서 논의하기로 했음)
** 지부의 지회 지원 2
- 권정생 추모식에 참석하는 것을 회원배움의날 차량 대여처럼 함께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의견이 있었다. 이에 대한 의견은? --> 지역적으로 문경이나 예천은 직접 가는 것이 수월하고 구미도 마찬가지이다. 포항은 작년처럼 여러 곳을 거쳐야 한다면 반대 의견이 많을 것 같다. 참석 인원은 소수일텐데 각 개인별 혹은 지회별 지원이 더 낫지 않을까 싶다.
- 아직까지 고민 중인 사안이라 확정된 것은 없다. 의견을 들었으니 조금 더 고민해보고 정리하도록 하겠다.
6) 동화동무 씨동무 사업 (별첨자료 참조)
- 대구경북지부는 학교(도서관, 학급), 공공도서관에서만 활동하는 것으로 했다. 기준은 작년과 동일
- 운영자교육은 총 3차시로 신입운영자는 2회, 기존운영자는 3회로 운영자는 필참이 원칙이다.
- 1차 운영자교육 2/23(대구 외 권역), 2/25(대구), 3/4(문경,예천)
- 2차 운영자교육 3/22
- 회원 중 일하는 사람이 많아 2월 운영자교육 참석이 어렵다. 운영자교육이 필참이기 때문에 회원 사정상 어려움이 많다. --> 운영자교육이 작년과 달리 소규모 워크숍 형태이기 때문에 운영지원팀과 협의가 필요하다고 본다. 포항과 경주 등을 묶는다면 일정을 조정할 수는 있지만 운영지원팀인 정책부장이 경남까지 교육을 지원해야 하기 때문에 일정이 원활하기 어렵다. 책임을 갖고 동화동무씨동무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좋지만 지회 활동에 부담이 되고 어려움이 크다면 무리할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일단 협의해주기 바란다.
3. 폐회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대구경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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