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최근 한 달간 전세사기 피해 지원 위원회를 5회 개최하여 총 2,531건의 사안을 심의하고, 이 중 1,554건을 전세사기 피해자로 최종 인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위원회 출범 이후 총 22,503명의 피해자가 공식적으로 인정되었으며, 이들에게는 주거, 금융, 법률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될 예정입니다.
주요 내용
빠른 심사 처리: 위원회는 신속한 심사를 통해 피해자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조속히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지원: 피해자들에게는 주거 지원, 금융 지원, 법률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이 제공됩니다.
이의신청 기회: 불인정 통보를 받은 경우에도 이의신청을 통해 재심사를 요청할 수 있으며, 사정 변경 시에는 언제든지 재신청이 가능합니다.
피해자 지원 절차
전세사기 피해를 입은 임차인은 거주지 관할 시·도에 피해자 결정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피해자로 인정되면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보다 자세한 지원 내용을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전세사기 피해, 더 이상 혼자 힘으로 극복하지 마세요!
국토교통부는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피해를 입으셨다면 지체 없이 신청하여 지원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내용은 국토교통부 홈페이지 또는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