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규석 목사 사임

[민영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2019년 09월 19일 내남제일교회에 부임해서 4년 3개월이라는 시간동안 사역을 했으며 이제 하나님의 또 다른 계획에 순종하며 다른 사역지로 떠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감사했습니다.
부족하지만 잘 섬겨주신 모든 교우들께 감사합니다.

내남제일교회를 대표해서 최성환 장로님과 한영아 권사님께서 저희 가정의 새로운 사역지 김천 태화교회까지 태워주시고 교회에서 떡까지 해서 보내주심이 감사합니다.

저희도 태화교회에서 더 열심히 주님을 위해 일 하겠습니다.
서로 중보 기도 하며 하나님 나라가 확장 되기를 간절히 소망하며 끝까지 달려갈 길을 다 가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하고 축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