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좋은 아침입니다.
지난 1월에 사랑샘 사역을 위해 힘껏 응원해 주신 사랑의 섬김에 감사드리며,2월에도 변함없는 애정으로 함께 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섬기시는 가정과 일터와 생애 위에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충만한 2월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만이 이 시대의 희망이며 모든 문제 해결의 해답입니다."
오늘의 생명의 양식입니다.
"여러 사람이 오래 먹지 못하였으매 바울이 가운데 서서 말하되 여러분이여 내 말을 듣고 그레데에서 떠나지 아니하여 이 타격과 손상을 면하였더라면 좋을 뻔하였느니라,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이제는 안심하라 너희 중 아무도 생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겠고 오직 배뿐이리라,내가 속한 바 곧 내가 섬기는 하나님의 사자가 어제 밤에 내 곁에 서서 말하되,바울아 두려워하지 말라 네가 가이사 앞에 서야 하겠고 또 하나님께서 너와 함께 항해하는 자를 다 네게 주셨다 하였으니,그러므로 여러분이여 안심하라 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그런즉 우리가 반드시 한 섬에 걸리리라 하더라"(사도행전 27:21-26).
그리스도인은 바울처럼 절망에 빠진 세상을 향해 소망을 전해야 합니다.사람들은 소망을 찾기 위해 지식과 물질과 기술을 의지합니다.하지만 그런 것들은 소망의 근원이 될 수 없습니다.바울은 살아날 가망이 완전히 사라진 상황에서 사람들을 향해 소망을 전해 주었습니다.배는 파선될지라도 사람들은 모두 살 것이라고 하나님이 분명히 말씀해 주셨기 때문입니다.바울은 그 말씀을 붙잡았습니다.'나는 내게 말씀하신 그대로 되리라고 하나님을 믿노라' 하나님의 말씀을 믿는 것이 소망의 근원입니다.하나님의 말씀을 믿을 때에 절망에 빠진 세상을 향해 소망을 말할 수 있습니다.평안을 선언할 수 있습니다.
"사랑의 주님,인생의 여정에서 세상의 순간적인 쾌락과 안락을 찾고자 인생의 참 선장이신 하나님을 잊지 않게 하시고,오늘 하루도 매 순간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며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소서!"
(하트)
2018년 2월에 보내는 사랑샘편지
금년 2018년에는 사랑샘 표어를 욥기 42장10절 “욥이 그의 친구들을 위하여 기도할 때 여호와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여호와께서 욥에게 이전 모든 소유보다 갑절이나 주신지라‘는 말씀을 통해 ”회복의 은혜, 갑절의 축복을 누리는 해“로 정했습니다.
모쪼록 섬기고 있는 사랑샘가족들이 영적 회복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갑절의 축복을 누리는 해로 드려지기를 원합니다.
먼저 지난 1월에도 재능기부와 소중한 시간과 물질과 중보기도로 사랑샘 사역에 함께 동역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립니다.
새해 1월에 사랑샘 사역 현장에서 진행된 사역 중 지면을 빌어서 여섯 가지 케이스만 소개합니다.
첫 번째는, 1월9일 세계선교대회 2일째 일정 중 오후시간에 뇌경색 재활치료 중이신 채희순 사모님을 돌아보며 병문안한 것입니다.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재활치료 중이신 사모님을 보고 하나님께 너무 감사드리면서 빠른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위로했습니다.
두 번째는, 사랑하는 아들(30대 초반)의 알코올 중독치료를 위해 오랜 기간 동안 유명하다는 정신과 병원, 치료공동체 등 여러 곳으로 다녔지만 해결을 보지 못했으나 1월14일 주일 오후에 평소에 그를 돕는 전문상담가와 함께 대구에서 사랑샘사역 현장을 방문하여 상담을 통해 이제야 희망을 봤다고 하면서 수심에 가득차서 일그러진 얼굴이 환하게 펴졌습니다(이후에 내담자와 그 가족들을 자주 상담하며 돕고 있습니다).
세 번째는, 1월14일 주일 오후2시 예배시간에 대학생선교회(CCC) 간사의 삶을 위해 첫 발을 내디딘 배창규 형제(경남대 출신)를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한 모임을 가졌습니다.
네 번째는, 1월21일 주일 오전11시,오후2시에 드려진 최종길 목사님(서울벧엘서침례교회 원로) 초청 말씀집회 및 찬양집회를 은혜 가운데 갖게 되었는데, 하나님 말씀과 찬양을 통해 함께 참석한 사랑샘 가족 모두에게 힐링과 회복의 은혜가 듬뿍 임한 시간이었습니다. 또한 이날 사랑샘 최고령 자원봉사자 황영자 성도님의 80회 생신을 축하하는 자리도 함께 가졌습니다
다섯 번째는, 1월28일 저의 고교 은사선생님이신 우광호 장로님(부산광안교회 은퇴, 부산 거주)과 고교 동기인 이현봉 목사님(경북 영천거주)의 말씀집회와 신앙강좌 시간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주 안에서 제자와 친구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거리를 마다하지 않고 섬겨주신 귀한 은사님과 친구로 인하여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여섯 번째는, 하나님 사랑 • 이웃 사랑을 실천함으로 지역 사회를 건강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가정을 행복하게, 그리고 우리가 호흡하고 있는 지구촌이 사랑이 샘솟는 공동체가 되도록 하자는 설립목표로 2000년 11월에 시작된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에서는 1월29일 오후7시에 마산합포구 산호동에 위치한 사랑샘침례교회에서 2018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신년하례회 및 정기총회를 가졌다는 소식입니다.
이날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귀한 걸음을 해 주신 분들, 기념품과 선물과 식사 대접으로 찬조해 주신 분들, 비록 사정상 정기총회에 참석은 못했지만 위임장으로 출석을 대신한 분들, 새롭게 사랑샘공동체 회원과 후원자로 가입하신 분들로 인해 따뜻하고 훈훈한 분위기에서 총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회원 상호간에 새해 인사와 함께 2017년도 사업과 예산결산 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서 2018 사업계획안과 예산계획안을 가결했습니다. 그리고 새롭게 그동안 회원으로 묵묵하게 함께 섬겨온 장점호 씨를 감사로 선임했습니다.
앞으로 사랑샘공동체 사업을 통해 알코올과 각종 약물로 인한 폐해를 줄이고 사랑샘공동체의 설립목표대로 지역사회를 건강하고 가정을 행복하게 우리가 거주하는 지구촌을 사랑이 샘솟는 공동체로 만들어 나가고자 결의를 다졌습니다.
지난 1월에도 변함없이 사랑샘사역은 진행되었습니다.
신년 첫 달, 1월1일에는 저희 부부와 이현봉 목사님 부부는 창원 지역에 거주하는 사랑샘가족들의 가정과 사업장 방문에 이어 1월 7일에는 나종석 목사님(거제연사교회 은퇴), 1월14일, 1월28일에는 이현봉 목사님, 1월21일에는 최종길 목사님(서울벧엘성서침례교회 원로),1월28일 오후2시에는 우광호 장로님(부산광안교회 은퇴장로)께서 강사로 섬겨주셨습니다.
그리고 1월22일에는 제42회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정기이사회, 1월29일에는 2018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정기총회를 가졌습니다. 사랑샘가족들을 섬기는 저희 부부와 이현봉 목사님은 신년 1월8일부터 10일까지 서울불광동성서침례교회에서 열린 세계선교대회에 참석했습니다.
2월에도 사랑샘사역은 계속해서 진행되겠습니다.
2월 4일 주일 오전11시, 오후2시에는 나종석 은퇴목사님, 2월5일 월요일 오전11시에는 사랑샘침례교회 주최로 2월 영남친교회(강사:이병구 목사)를 갖게 되며, 2월11일과 2월25일 주일 오전11시, 오후2시에는 이현봉 목사님, 2월16일 주일 오전11시, 오후2시에는 강성기 목사가 강사로 섬겨주시겠습니다. 그리고 2월15일부터 17일까지는 설명절 미귀향자 위로잔치를 열게 됩니다.
2018년 2월에도 사랑샘사역을 위해서 기도와 물질과 자원봉사로 헌신적으로 섬겨주시는 후원자님의 가정과 일터(사업장,교회,기관)와 생애 위에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형통하고 영육간이 강건하게 되는 축복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줄입니다.
2018년 무술년 2월 첫날에
사랑샘섬김이 대표 강성기 목사와 사랑샘가족 일동
사랑샘홈피 www.agapesem.com
상담 및 후원안내 010-7141-8291
사랑샘선교회 후원
경남은행 569-07-0007431 (예금주:사랑샘선교회)
사단법인 사랑샘공동체 후원
경남은행 501-07-0084419 (예금주:사랑샘공동체)
(선물)(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