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남희.우명애. 장명희.주윤하.이재민 이렇게 5명이 샘물에서 활동했답니다. 그리고 순자샘과 승미씨도 함께 했어요.
부자샘은 멀~~리 전남 고흥으로 매화구경 갔답니다. 다음 주엔 멋진 매화꽃 풍경을 기대해봅니다.
오늘은 재민군덕에 더 즐거운 시간이었어요. 바이올렛 샘들 이름도 외웠어요.재민군의 질문 '바이올렛샘들은 할머니 아니지요?''우린 다 할머니예요.'
그러자 순자샘만 '난 아줌마 해줘'하는 부탁에 재민군이 쿨하게 '네~~할머니 아니예요. '라고 해줘서 순자샘 엄청 행복~~^^
재민:우리 복지관의 ㅇㅇㅇ선생님 모르지요?
윤하:음~~모르겠어요.
재민:은평 시립병원 어디 있는 지 모르지요?
윤하:아는데~~우리 집 옆에 있는데~~^^
그럼 재민씨는 우리 아파트 마당에 까치집있는 거 모르지요?까치가 몇마리 살고 있을까??ㅋㅋㅋ.
재민:음~~모르겠어요.
이렇게 서로 못 맞추는 문제를 내면서 그림을 뚝딱 그렸답니다. ㅎㅎㅎ
오늘의 미션:바이올렛
오경혜..튤립
주윤하..깽깽이풀
우명애..냉장고의 싱싱한 가지
장명희..보랏빛 바다와 성
*헤이즐손 한정된 파레트..모사하기
프러시안 블루. 옐로 오크. 카드뮴 레드
주윤하
우명애
장명희
장명희.. 헤이즐손
우명애..샘물 아뜰리에 장미
신남희..영춘화와 새
다음주 완성을 기대해요~~^^
이재민..라보트럭
이재민..은평대영학교 스쿨버스
(핸드폰 번호는 누구걸까???)
재민군 혼자서 너~~~~무 잘그려요.
김부자..만발한 매화
향기가 여기까지 나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