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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_16 (롬 7: 1~8)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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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 제16과
로마서 7장
6장의 주제: 신자와 죄의 관계(성화), 죄들이 아니라 죄를 다룸
1. 알라(know, 생각), 2. 여기라(reckon, 마음), 3. 내주라(yield, 의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완성하신 일을 알고 믿고 성령님께 내맡기라.
7장의 주제: 신자와 율법의 관계, 율법으로는 성화될 수 없다(갈3:1-5). 3절 롬6:14 “너희가 율법 아래 있지 아니하고 은혜 아래 있 으므로 죄가 너희를 지배하지 못하리라.”
율법 아래 있으면 죄가 우리를 지배한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무언가를 하시는 것을 뜻한다.
율법은 내가 하나님을 위해 무언가를 하는 것을 뜻한다.
하나님께서는 내 위에 거룩하고 의로운 요구들을 올려놓으시는데 그것이 율법이다.
율법에서 구출받는다는 것은 그분께서 더 이상 내게서 그런 것들을 요구하지 않음을 뜻한다.
하나님께서 친히 그것들을 제공하신다.
사람이 스스로 법을 세워 하나님을 기쁘게 하려고 하면 할수록 율법의 문제가 우리를 괴롭게 할 것이다.
율법이 문제가 아니라(7:12) 죄 많은 내가 문제다(7:14; 8:7).
1절: 사람이 살아 있는 한 법이 사람을 지배한다. 죽어야 여기서 벗어난다.
2,3절: 결혼의 예, 배우자가 죽어야만 법에서 벗어난다(고전7:39).
사망은 결혼 관계를 깨뜨리며 새 관계가 가능하도록 한다: 오직 죽음만이 이 일을 할 수 있다.
4절: 구원받기 전에는 율법과 결혼한 상태이다. 그런데 예수님의 죽음을 통해 이제는 내가 죽었다.
율법은 죽을 수 없지만 내가 죽었다. 그래서 새로운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새 남편은 이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분이 지배하신다.
옛 남편(율법): 무자비, 공포, 새 남편(예수님): 긍휼, 사랑, 은혜 히12장:18-29
결혼하면 열매로 아이들을 낳는다.
그래서 율법의 열매와 성령의 열매가 있다(롬6:22; 갈5:22-23).
“한 아내, 두 남편, 아내가 어쩔 수 없이 운명에 의해 호감이 덜 가는 남편과 결혼을 하였다.
이 남편은 신히 좋은 사람인데 요구하는 것이 매우 많다. 심히 정확한 것, 세세한 것을 원한다.
그에게 잘못은 전혀 없다. 요구 사항이 다 맞는다. 그런데 아내는 그렇게 할 수 없다. 늘 실수한다.
그래서 이 둘은 불편한 관계를 유지한다. 사실 아내는 다른 사람과 결혼했어야 한다.
그런데 여기서 벗어나는 길은 첫 남편이 죽는 것밖에 없다. 여기의 첫남편이 바로 율법이다. 둘째 남편이 그리스도이다.
여인이 바로 우리이다. 율법은 요구 사항이 많으나 우리를 돕지 않는다.
그리스도는 이보다 더 많은 것을 요구한다(마5:21-48). 그러나 그분께서 친히 그것들을 만족시키신다.
그래서 여자는 첫 남편이 죽고 둘째 남편과 결혼하기를 원하는데 율법은 절대로 죽지 않는다(마5:18).
롬7:1-3에서는 남편이 죽어야 하지만 4절에서는 여자가 죽는다. 어떻게?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에 죽으실 때에 같이 죽었다.”
문제: 내가 죽으면 어떻게 다시 결혼할 수 있는가?
나는 죽었지만 여전히 살아 있다(갈2:20).
그래서 다시 그리스도와 결혼할 수 있다. 이제는 율법 관계가 아니라 사랑 관계이다.
기독교는 바로 이 사랑 관계를 말한다.
기독교는 종교(religion)가 아니다. 기독교는 하나님의 아들과의 관계이다(요17:3).
기독교는 ‘무언가를 행하는 것’(doing)이 아니라 ‘어떤 분을 아는 것’(knowing)이다.- 37 -
기독교는 율법/도덕 체계가 아니라 하나님과 그분의 아들과의 교제이다(요일1:3).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성경 읽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성경 구절 암송하고 주일에 넥타이 매고 치마입고 교회가고 주일성수, 십일 조, 찬양대, 교사…다 좋은 일이지만 에센스가 빠지면 소용없다. 치마, 셔츠가 믿음과 구원의 척도가 아니다.
에센스는 언제나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래서 기독교는 그리스도이시다.그분을 알고 사랑하고 기쁘게 해야 한다.
빌1:21, 내게는 사는 것이 그리스도시요 죽는 것이 이득이니라.
빌1:21, 내게는 사는 것이 성경 읽고 암송하고 15분 기도하고 항상 전도하는 것이요
빌3:8, 참으로 확실히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그리스도 예수 내 [주]를 아는 지식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라.
빌3:8, 참으로 확실히 모든 것을 손실로 여김은 내 혀를 억제하고 나쁜 습관을 고치고 매일 경건 시간을 갖는 것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라.
빌3:10, 이것은 내가 그분의 죽으심과 일치하게 되어 그분과 그분의 부활의 권능과 그분의 고난에 참여하는 것을 알고자 함이요
빌3:10, 이것은 내가 이것은 하고 저것은 피하며 강제로 전도하고 모든 악을 피하는 것을 알고자 함이요
고후5:9,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있든지 떨어져 있든지 그분께서 받아 주시는 자가 되려고 수고하노라.
고후5:9, 그러므로 우리는 함께 있든지 떨어져 있든지 성질을 죽이고 음식을 조절하며 성경을
암송하고 나쁜 방송은 안 보는 자가 되려고 수고하노라.
계2:4,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책망할 것이 조금 있나니 이는 네가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기 때문이라.
계2:4,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를 책망할 것이 조금 있나니 이는 네가 성경 읽는 습관과 새해의 결심을 버리고 십게명을 지키 지 않았기 때문이라.
골1:9-12, 대단히 중요하다.
다시 한번 결혼 관계를 살펴보자.
남편이 반드시 해야 할 일들이 있고 해서는 안 될 일들이 있다. 의무가 있고 책임이 있다.
남편은 왜 이것들을 하는가? 아내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아내는 집안 살림, 아이들 교육, 음식 장만 등 여러 가지를 한다.
그 이유는 무엇인가? 남편의 지시 때문인가? 사랑에 반응하기 때문인가?
그러므로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알고 사랑하고 기쁘게 하려고 노력하고 함께 걷고 순종하고 공경하고
감사하고 기뻐하고 신뢰하고 그분 안에서 자라가고 그분에 대해 전하는 것이다.
이렇게 될 때 성경 읽고 기도하고 전도하고 사는 것 자체가 기쁨이 된다.
여기서 성령 충만한 열매가 나온다.
5절: 옛 사람의 열매, 율법-죄들-사망
6절: 이제(구원 받은 뒤)는 구출을 받았다. 해방되었다.
갈2:19-20, 성도들은 율법을 통해 율법에 대해 죽었다.
영의 새로운 것(성령)
글자의 낡은 것(율법)
1-6절 정리: 2절: 율법에 매여 있다. 3절: 율법에서 자유롭게 되었다. 4절: 율법에 대해 죽었다.
5절: 율법 우리의 죄성에 불을 지른다.6저: 율법에 붙잡혔다가 구출되었다.
7절: 율법은 지긋지긋하다. 무섭다. 그러면 율법이 죄냐? No!!!!!!(롬7:12)
율법은 깨끗한 거울과 같다. 죄들을 보여 준다. 거울 자체에 문제가 있지 않다.
율법은 죄를 드러낸다. 탐욕 사례(출20:17)
8절: 율법은 십계명을 통해 살짝 기회를 타서 내 안에 온갖 욕정을 이루었다.
거울이 없으면 얼마나 지저분한지 모른다. 그런데 거울을 보면 모든 더러운 것이 보인다.
율법은 태양 아래 꽈리를 틀고 있는 뱀과 같다. 죽은 것 같은데 만지면 문다.
예: 둘째 명령, 우상을 만들지 말라. 명령 자체는 아무 문제가 없다.
그런데 죄인들이 이런 명령을 접하면 거역하기 시작한다!
출32:7-8의 이스라엘 백성, 율법이 죄들을 불러일으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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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서 강해_17 (롬 7: 9~25)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로마서 강해 제17과
로마서 7장
9절: 전에(once): 바울이 율법과 부딪히지 않았을 때, 명령이 오기 전
살아 있다: 거침이 되지 않았다. 율법 하에서 사형 선고를 받은 줄 몰랐다. 거울로 모습을
못 본 상태, 죄가 살아나고 나는 율법을 지키지 못해 죽은 자가 되고 맘(고후3:7, 9).
10절: 생명에 이르게 하려고 정하신 명령(마19:16-17; 눅10:25-28)
깨끗한 얼굴을 가진 사람은 거울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다. 그런데 아무도 없다.
11절: 죄는 속이는 자요(히3:13), 죽이는 자이다(약1:15).
12절: 7절에 대한 대답, 율법은 완전한 거울이다. 그러나 고치거나 살리지 못한다.
13절: 율법이 사망을 가져오지 않고 죄가 가져온다. 율법은 죄를 확대해서 보여 준다.
거룩한 것 옆에 서면 우리가 더 부끄럽고 초라해진다(사6:1-5).
그래서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 옆에 서면 우리가 더욱 더 초라해진다.
율법이 하는 세 가지 일:
(1) 죄를 드러낸다(거울): 7:7; 3:20
(2) 죄를 촉발시킨다: 7:5, 9(뱀)
(3) 죄를 확대시킨다: 7:13, 고전15:56
14절: 율법은 문제없다. 내가 문제이다. 내가 죄의 종이다.
14-25절에는 ‘나’(I)가 많이 나온다. 유심히 보아야 한다.
나는 육신적이다: 구원받은 바울의 이 땅에서의 현재 상태
성도의 신분: 육신적이 아니라 영적이다(롬8:9). 구원받기 전에는 육신적이었다(롬7:5).
성도는 더 이상 죄의 종이 아니다(롬6:17-18).
그런데 여기서 바울은 자신의 영광스러운 신분에 대해 말하지 않고 이 땅에서의 실제 상태에
대해 말한다.
딤전1:15
그리스도인에게는 육신적인 요소가 실제 삶에 있다(고전3:1-4). 변명하려 하지 말라.
롬7:14-25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실제 삶에서 느끼는 경험이다.
바울의 갈등이 15절부터 묘사되어 있다.
15절: 종: 남의 지배하에 있어서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없는 존재, 이집트의 이스라엘 족속
16절: “탐내지 말라!” “맞습니다. 그럼에도 탐낼 수밖에 없습니다.”
17절: 여기서 바울은 내 안에 거주하는 죄 혹은 옛 사람에 대해 분명히 말한다.
그는 새사람이 되었으나 여전히 죄성이 남아 있어 두 본성이 서로 갈등한다.
“내가 아니라 죄다: 패배의 외침”
“내가 아니라 그리스도이다: 승리의 외침”(갈2:20)
18절: 내 안에 선한 것이 없다. 내 안에 (곧 육신 안에)의 괄호를 보라. 그는 지금 구원받은 자로서
이야기한다. 여기 괄호는 그에게 선한 것이 있음을 보여 준다(롬8:9).
원함이 있으나 능력이 없다(마26:41).
19절: 15절과 같은 맥락, 여기의 갈등은 오직 성도들에게만 일어난다. 불신자는 이런 갈등이 없다.
본성이 하나이기 때문이다.
20절: 17절과 같은 맥락
21절: 한 법은 곧 죄와 사망의 법이다(7:23, 25; 8:2)- 40 -
22절: 이것은 구원받은 자의 고백이다(시19:7-10; 119:35 등)
23절: 성도 안에서 일어나는 싸움
24절: 비참한 자로다. 구원받기 전에도 이것을 깨달아야 하고 받은 후에도 깨달아야 한다.
누가 나를 건져내리요?
바울은 이미 자기와 행위를 다 포기하였다. 구원도 성화도 내 힘으로 안 된다.
율법도 할 수 없다. 율법은 우리에 의해 성취되지 못하고 성령님에 의해 우리 안에서 성취된다(롬
8:4; 갈5:22; 롬13:8-10).
사망의 몸, 죄의 몸(롬6:6). 이 몸은 아직 구속되지 않았다(롬8:23).
25절: 예수님이 구출자이시다(롬121:26; 고후1:10).
승리는 우리에게서 오지 않는다.
하나님이 승리를 주신다(고전15:27; 고후2:14).
25절 하반부는 15-24절을 요약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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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 요약
핵심 단어: 율법, 나
핵심 질문: 어떻게 거룩한 삶을 살 수 있을까?
대답: 나는 할 수 없다.
모든 사람이 배워야 할 두 가지 교훈: 구원과 성화
교훈 1: 나는 내 자신을 구출할 수 없다. 구출자가 필요하다(딛3:5; 엡2:8-9).
능력이 없음을 고백해야 하는 때가 있다(롬5:6)
교훈 2: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 수 없다. 구출자가 필요하다. 죄성에서 구출할 자
하나님이 일하시게 해야 한다(갈2;20; 빌2:13).
그런데 여기서 멈추면 안 된다.
롬7장을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으로 여기고 자포자기 하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다.
성화에서 우리의 연약함을 깨닫고는 계속해서 악을 행하고 선을 행하지 않는 것은 No!
죽을 때까지 7장에서 머물면 안 된다.
예수님은 승리와 자유를 주시려고 오셨다(요8:31-36).
8장으로 넘어가서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가 되어야 바른 생활이다.
이것이 그리스도의 장성한 분량에 다다르는 것이다.
성령님이 우리 안에서 율법을 성취하신다(롬8:4).
이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이 우리 안에서 나온다(갈5:22-23; 엡4:1-3).
위치(신분)와 상태
위치: 하나님의 아들(요1:12; 요일3:2), 그리스도의 일로 인해
상속자(롬8:17), 보호를 받음(벧전1:4-5). 구속의 날까지 봉인됨(엡4:30)
그분을 믿는 순간 신분이 변한다. 완전한 신분이다(히10:14). 모든 신자가 동일하다.
내 신분은 전적으로 은혜에 기인한다.
상태: 늘 변한다. 왜냐하면 두 본성이 있기 때문이다. 육에선 난 것(요3:6).
바울의 경험(롬7:14-25), 빌3:12, 향상되거나 악화될 수 있다(살전4:1). 모든 신자가 다르
다.
육신의 본성이 지배하면 죄가 나온다(요일1:8-10).
신자의 3종류 삶: 이집트, 광야, 가나안의 삶
https://youtu.be/zRo4lrxFqoA?list=PL4P6SBDceLgEgTNdozgkxMGa3xe3rmR6S
(13. 1.27) 로마서 강해_18 (롬 8: 1~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로마서)
로마서 강해 제18과
로마서 8장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8:1, 39) 있는 성도들에게 롬8은 매우 귀중한 장이다(성경 전체에서 중요함).
‘정죄함이 없다’(No condemnation)는 말씀으로 시작해서 ‘떼어놓을 수 없다’(no separation)
는 말씀으로 끝난다.
첫 부분 핵심 단어: 영(spirit), 8장에서 20번, 7장에서 4번
롬8은 구원의 영원한 안전 보장(Eternal security of salvation)을 가르쳐주는 장이다.
1절: 정죄함이 결코 없다!(요3:18; 5:24; 고전11:32)
왜 없는가?(롬8:2), 죄와 사망의 법에서 벗어났다.
하나님께서 갈보리에서 자신의 아들을 정죄하심으로(롬8:3) 나는 정죄에서 벗어났다. ‘대신속죄’
예수님으로 인해 나는 정죄 대신에 칭의를 얻었다.
요5:24 다시 확인(사53:6), 롬8:33-3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다는 것은 그분의 생명을 받았다는 것이다. 그분의 세대에 속함(마
1:1).
그분과 함께 죽었다가 묻혔다가 살아났으므로 다시는 정죄함이 없다.
요일4:17
그러면 ‘그리스도의 심판석’은 무엇인가?(롬14:10)
‘그리스도의 심판석’(Bema)은 죄에 대한 심판이 아니다. 믿은 이후의 행위들에 대한 심판이다.
‘보상을 받느냐, 보상의 손실을 받느냐?’가 관건이다(고전3:12-15).
오직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사람만 정죄를 받지 않는다.
이것은 마치 노아의 방주 안에 있는 것과 같다.
모든 성도는 ‘그리스도 안에’ 있다(갈3:26-28).
이런 사람의 특징: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다(개역은 삭제, 4절과 중복).
그러면 사도 바울의 탄식은 무엇인가?(롬7:14-25).
9절에 답이 있다. 문맥 상 ‘육신을 따라 걷지 아니하고 성령을 따라 걷는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이 있는 사람을 가리킨다(다시 상태가 아니라 신분으로 돌아옴, 요일3:6, 9).
2절: 롬7:24에 대한 대답
7장은 성도의 상태, 8장은 다시 성도의 신분(위치)
두 가지 법: 죄와 사망의 법, 생명의 성령의 법
비행기: 그대로 두면 중력의 법칙에 의해 떨어진다.
그런데 엔진이 비행기의 추진력을 주면 양력이 발생하여 비행기가 뜬다: 추진과 양력의 법칙
예수님이 바로 비행기의 엔진과 같다.
3절: 율법(깨끗한 거울)이 할 수 없는 것이 있다: 사람을 의롭게, 거룩하게, 깨끗하게 못한다.
그런데 하나님은 하신다.
율법 자체는 권능이 있고 선하지만 우리가 약하다. 그래서 율법은 정죄와 저주를 가져온다.
3절에는 복음의 정수가 들어 있다. 하나님이 자기 아들을 보내시고 그분을 정죄하셨다.
예수님은 처녀탄생을 통해 죄 많은 육신의 모양으로 이 땅에 오셨다(히2:14-18, 요일4:1-3).
예수님이 죄가 많은 것이 아니다. 그분은 죄가 전혀 없다(히4:14-16).
죄로 인하여 죄를 정죄하셨다(고후5:21).
4절: 구원 받은 자들 안에서 율법의 의가 성취되게 하려 함- 42 -
두 종류 육신의 지배를 받는 사람(5)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 사람(5)
두 영역 육신 안에(8) 성령님 안에(9)
두 상태 그분의 사람이 아님(9) 그분의 사람임(9)
두 출생 육에서 남(요3:6) 성령님에게서 남(요3:5-6)
두 생각 체계 육신의 일들을 생각함(5-7) 성령님의 일들을 생각함(5, 골
3:1-2)
현재 상태 사망(6)
하나님을 기쁘게 못함(8)
생명과 화평(6)
장래 상태 사망(13) 부활 생명(11, 13)
현재 소유 성령님이 없음(9) 성령님이 있음(9)
하나님의 법과의 관계 법이 없음(7) 성령님에 의해 율법이 성취됨(4)
하나님과의 관계 원수(7) 아들(14)
인도 초자연적인 인도 없음(14) 성령님의 인도(14)
개인의 의무 육체를 따라 사는 수밖에 없음(12) 몸의 행위들을 죽여야 함(13)
내주하는 죄의 속박 아래 있음.
그 상태(엡2:1-3; 4:17-19)
성령님의 내주
죄를 지으면 성령님의 슬픔이 있
음(엡4:30)
죄를 지을 수는 있으나 거기 묻
혀 살지 않음(요일3).
3대 요소: 성령님의 유죄 확증,
본인의 고백, 하나님의 징계(소
전11:31-32), 심한 경우 사망
율법의 요구 사항들이 있다. 우리는 만족시킬 수 없다. 오직 성령님만 하실 수 있다.
율법의 요구 사항들 요약: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웃을 사랑하라”(마22:36-40).
율법을 성취하는 길은 사랑이다(롬13:8-10; 갈5:14). 그 사랑을 얻는 길은 성령 충만한 삶이다
(엡5:18; 갈5:13-23). 성령님의 권능이 이런 사랑을 만들어 낸다(갈5:22).
우리는 못하지만 하나님은 하신다(우리는 그분의 작품이다, 엡2:10)
롬8:1-14 요약
두 종류 두 영역 두 상태 두 출생 | 육신의 지배를 받는 사람(5) 육신 안에(8) 그분의 사람이 아님(9) 육에서 남(요3:6) | 성령님의 지배를 받는 사람(5) 성령님 안에(9) 그분의 사람임(9) 성령님에게서 남(요3:5-6) |
두 생각 체계 | 육신의 일들을 생각함(5-7) | 성령님의 일들을 생각함(5, 골 3:1-2) |
현재 상태 | 사망(6) 하나님을 기쁘게 못함(8) | 생명과 화평(6) |
장래 상태 | 사망(13) | 부활 생명(11, 13) |
현재 소유 | 성령님이 없음(9) | 성령님이 있음(9) |
하나님의 법과의 관계 | 법이 없음(7) | 성령님에 의해 율법이 성취됨(4) |
하나님과의 관계 | 원수(7) | 아들(14) |
인도 | 초자연적인 인도 없음(14) | 성령님의 인도(14) |
개인의 의무 | 육체를 따라 사는 수밖에 없음(12) | 몸의 행위들을 죽여야 함(13) |
내주하는 죄의 속박 아래 있음. 그 상태(엡2:1-3; 4:17-19) | 성령님의 내주 죄를 지으면 성령님의 슬픔이 있 음(엡4:30) 죄를 지을 수는 있으나 거기 묻 혀 살지 않음(요일3). 3대 요소: 성령님의 유죄 확증, 본인의 고백, 하나님의 징계(소 전11:31-32), 심한 경우 사망 |
롬8:1-14 요약
5-6절: 본성에 속한 사람과 거듭난 사람의 차이(롬6:21-23과 비교)
7절: 육신적인 생각은 하나님과 원수가 된다. 육신(옛 아담)은 언제나 하나님을 대적한다.
1. 육신은 절대로 바뀌지 않는다. 하나님은 육신을 정죄하고(롬8:3) 십자가에 못 박는다(갈
2:20).
2. 육신은 개혁할 수 없다. 부패한 것은 언제나 부패한 채로 있다(렘17:9). 개혁이 아니라
십자가에 못 박아야 한다.
3. 육신은 훈련시킬 수 없다; 육신의 열매는 동일하다(갈5:19-21).
4. 육신은 향상시킬 수 없다.
5. 육신은 결코 하나님과 화목할 수 없다(갈5:17).
민13장의 가나안 정탐, 14장의 육신의 일들(14:9-10, 27-29, 40-44)
“그리스도께 속한 사람들은 애착들과 정욕들과 함께 육신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갈5:24).
https://youtu.be/kSTwmBQkfKo?list=PL4P6SBDceLgEgTNdozgkxMGa3xe3rmR6S
로마서 강해_19 (롬 8: 8~1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로마서 강해 제19과
로마서 8장
8절: ‘그리스도 밖에 있는 자들’ = ‘육신 안에 있는 자들’, 하나님을 기쁘게 못한다. 믿음이 없는
자들(히11:6)
마더 테레사, 어거스틴, 프란시스, 교황, 수녀, 구원받기 전의 우리 행위: 모두 더러운 누더기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만’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다.
9절: ‘너희’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들을 가리킨다. 성령님이 거하신다. 성령님의 내주
(indwelling, 고전6:19-20; 고후6:16-18).
‘그리스도 안에 있느냐, 없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그리스도의 영의 존재 여부이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반드시 하나님의 영이 있다.
모든 그리스도인은 믿음으로 성령님을 받는다(요7:37-39).
모든 그리스도인은 ‘육신 안에서’ 살지만 더 이상 ‘육신 안에’ 있지 않다.
10절: 그리스도께서 우리 안에 계신다. 8장 1절과 대조, ‘내가 그리스도 안에, 그리스도가 내 안에’
9절은 ‘내가 성령님 안에, 성령님이 내 안에’, 그리스도인 안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이 있다.
구원받았어도 몸은 아직 구속되지 않았다. 죄로 인해 몸은 죽었다. ‘죽을 몸’이다(11절).
신자의 영은 성령님으로 인해 생명이다(엡2:1, 5).
영은 구원받는 순간에 살아났다. 몸은 부활할 때에 살아날 것이다.
11절: 아버지 하나님의 영이 우리 안에 있으며 그분께서 우리의 죽을 몸도 살리실 것이다.
예수님의 죽은 몸을 살리신 분께서 우리의 몸도 살리신다. 성령님의 임재는 곧 부활의 보증이다(엡
1:13-14; 4:30).
12절: 빚진 자: 의무를 지닌 자(롬1:14). 영 안에 거하므로 육신에게는 빚진 게 없다.
이미 육신에게는 할 만큼 다했다(벧전4:2-3).
이제는 성령님에게 진 빚을 갚아야 한다.
13절: 여기서 ‘산다’(live)는 것은 현재형이다. 계속해서 생활해 나가는 것을 뜻한다.
어떻게 몸의 행실을 죽일 것인가?
1. 신분 상으로: 이것은 이미 끝난 일이다(갈5:24). 현재 완료로 다 끝난 일이다.
2. 경험 상으로: 몸의 지체들을 죽여야 한다(골3:5). 어떻게 할 것인가? 믿음으로 한다.
골3:3을 믿어라. 그리고 그 믿음으로 골3:5를 한다. ‘여겨야 한다.’
14절: 모든 그리스도인은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다. ‘끊임없이 계속해서’
그분은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는다(엡4:30). 우리는 그분을 기쁘게 하거나 슬프게 한다.
하나님의 아들들이다(요1:12): 상속의 개념
15절: 8장은 계속해서 성령님을 언급한다. 양자 삼으시는 영, 이전의 마귀는 속박의 영
율법의 관계가 아니라 아버지/아들의 사랑의 관계
아람어 ‘아바’=아빠=아버지(막14:36), 더 이상 가까이 갈 수 없을 정도로 가까운 존재
예수님은 아버지를 알려 주려고 오심(마6:9).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름(요5:17-18; 19:7)
양자 삼음: 아들의 자리에 넣어 두는 것, 독생자(the only begotten Son)와 우리(son)의
관계, Son은 한 명, son은 매우 많다.
16절: 구원의 확신을 주는 구절
두 명의 증인: (1) 성도의 영, (2) 성령님: 이분이 없으면 구원의 확신을 가질 수 없다(9절).
내가 죄를 지으면 죄를 확증하시고 슬퍼하신다(엡4:30): 구원의 증거- 44 -
구원받으면 성령님의 확증이 생긴다(갈4:1-6). 아바, 아버지 하고 부르짖는다.
성령님의 확증 사역: (1) 죄인임을 확증한다. (2) 의인임을 확증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요일5:10-13 설명
17절: 상속자(엡1:3; 벧전1:3-4)
그리스도와 공동 상속자: 그분의 것이 내 것이다(히1:2).
왜 그런가? 양자가 되었기 때문이다.
영광과 더불어 고난도 함께 나눈다.
하나님의 법칙: 언제나 고난이 먼저고 그 뒤에 영광이다(눅24:26).
가장 잘 보여 주는 책이 베드로전서이다. 벧전5:1-3절과 4절, 요약 10절
그리스도인으로서 현 시대의 고난을 예상해야 한다(요15:18-21, 16:1-3, 33; 17:14 등).
모든 그리스도인은 공동 상속자다(신분). 단순히 상속자만 되는 성도는 없다.
‘이기는 자’(요일5:4-5, 신분)
https://youtu.be/4T5Ji9TnH14?list=PL4P6SBDceLgEgTNdozgkxMGa3xe3rmR6S
(13. 2.17) 로마서 강해_20 (롬 8:18~27) : (정동수 목사, 사랑침례교회, 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킵바이블, keepbible, 세대주의, 로마서)
로마서 강해 제20과
로마서 8장
18절: 현 시대의 고난은 장래의 영광과 비교할 수 없다(고후4:17-18).
현 시대의 고난: 가볍고 잠깐 있다. 장래의 영광: 무겁고 영원하다.
사도 바울의 고난(고후11:23-28): 우리와 비교하면 엄청나다.
그런데 장래의 영광과 비교하면 아무것도 아니라고 말한다.
19절: 창조 세상의 기대, 사람의 타락으로 저주 아래 있음, 나중에 회복됨(사11:6-9).
예수님이 땅에 재림하며 천년왕국을 세우실 때(살후1:7; 계19:14)
이미 휴거받은 성도들이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나게 됨
20절: 창조 세상은 아담의 범법으로 인해 저주 아래 놓이고 헛된 것에 굴복하게 됨
엔트로피(Entropy)
스스로 한 것이 아니다. 다시 복원되는 때가 있다(마19:28의 regeneration과 행3:19-20)
21절: 현재 창조 세상은 부패의 속박에 놓여 있다. 이것이 모두 회복된다.
창조 세상은 사람의 상태를 반영한다.
22절: 짐승의 멸절 등
23절: 창조 세계와 성도들이 다 신음하고 있다.
앞으로의 이 사건에 관심을 두고 사모하는가? 신음하고 있는가?
여기의 양자 삼으심은 몸의 구속을 말하며 미래에 이루어질 것이다.
롬8:15의 양자 삼으심은 현재의 것이다.
첫 열매: 수확이 이루어지기 전에 먼저 수확하는 것, 장래의 수확을 보증함, 보증금과 비슷하다.
수확 때에는 영화로운 몸, 영원한 상속, 하늘의 처소 등이 옴
24-25절: 구원받았으나 여전히 불완전한 몸속에 살고 있다. 그래서 구원의 완성을 고대한다(빌
1:6). 첫 열매로 끝을 내는 농부는 없다.
수확이 이루어져야 한다. 우리의 구원은 이미 예수님 안에서 끝이 났다. 그런데 아직 수확이
있다.
그래서 이 몸에 거하면서 고난을 참고 소망 중에 살아간다.
해산하려는 여인: 출생의 소망으로 모든 고난을 참는다.
19-25절 요약: 창조 세계가 하나님의 아들들이 나타나는 것을 기다림(19). 하나님의 아들들은
몸의 구속을 기다림(23). 이 둘은 다 재림과 관련이 있다.- 46 -
26-27절: 8장의 세 신음: 창조 세계922), 모든 성도들(23), 성령님(26)의 신음
우리는 무엇을 기도할지도 모를 정도로 연약하다. 성령님의 중보 사역
형편없는 기도 ☞ 성령님의 통역 사역 ☞ 하나님이 받으신다.
성령님의 중보 사역, 아들의 중보 사역(34)
‘말로 할 수 없는 신음’(흠정역)과 ‘말할 수 없는 신음’(개역)과는 다르다.
‘말로 할 수 없는 신음’ 방언 오해 No! (1) 이것은 성령님의 직접 사역이다. (2) 하나님만 들으신
다. (3) 방언은 몇몇에게만 한때 허용되었지만 이것은 모든 신자를 위한 것이다.
27절의 마음(렘17:9-10; 잠4:23
정동수 목사님 프로필
- 학 력 -
인하대학교 기계공학 학사(1982)
캐나다 뉴브런스윅 주립대 기계공학 석사(1984)
미국 매리랜드 주립대 기계공학 박사(1988)
미국 펜사콜라 신학대학원 석사(2001)
목사 안수(2001)
- 경 력 -
현, 인하대학교 기계공학과 교수(1992-현재)현, 사랑침례교회 담임목사
http://www.cbck.org/html/ 사랑침례교회
http://cafe.daum.net/Jesus-bible 예수그리스도안에서(카페)
http://www.keepbible.com/ 킵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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