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구이에 대한 잘못된 상식이 올려져 있기에 답변합니다.
여러분들께서 유해성분이라고 지적한 숯불구이는 구멍숭숭난 성형탄이라던가 연탄,검탄등을 말하고 있습니다.
참숯백탄은 효능이 탁월하여 탈취제거,냄새제거,아토피피부염,정화효능등 신비한 효능이 있는 숯으로서 백탄은 일부 발암물질이 유발되는 숯과는 차별을 두어야 합니다. 고기를 구울때에 백탄은 원적외선의 작용으로 구이가 되며 음이온의 발생으로 발암물질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예로 (불만제로)에서 숯에 대한 성분을 소재로 방영한 적이 있습니다. 제보는 물론 제가해서였습니다.
예로 부터 숯은 장독대에서 간장의 소독을 위해 쓰였고, 장농의 습기제거에 쓰였으며,토지의 정화작용으로 활용되었고, 쌀독의 벌레제거로도 쓰였습니다.
발암물질은 고기를 태우지 않고 먹으면 되고요. 고기 뿐만 아니라 모든 먹거리는 태우면 다 잘못되는 거랍니다.
여기서 뭐가 좋으니 그르니 헷갈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자신이 맘에 드는 곳을 찾아 이용하면 됨니다. 하지만 알고 드실 권리가 있지요.
백탄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일반 식당에서는 잘 쓰지 않고 일류 요리집에서 쓰고 있습니다.
숯불구이를 먹고 싶은데 발암물질이 걱정된다면, 그 집이 국내산 참나무 백탄으로 하는 집인가 아닌가 확인하고 이용하면 됩니다. 숯불구이가 말 처럼 발암물질이라면 말그대로 비싼 백탄을 사용할 이유가 없는 것이고 아무리 숯불에 구워먹던 습관이라고는 하지만 수시로 달라져가는 요리의 발전에 숯불구이를 빼놓지 않는 이유가 그겄이겠지요. 해서 참숯이라고 버젓이 써 놓고 가격이 싼 성형탄이나 수입탄,검탄등을 사용하므로 발암물질의 노출에서 자유롭지 못한 이유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