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갑샀다..전부터 사고 싶었고..이번 크리스마스때 누구한테 받고싶은거였다. 하지만 그냥 내가 샀다... 확실히 쇼핑이 스트레스에는 최고인것 같다...지갑생각에 다른 잡스런 생각이 안나고 실실 웃음만 나온다.ㅋㅋ
엠티에 가져가서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싶은데...내일 모레나 올거다...빨리와라빨리와라.....제길~~선물로 받고 싶었는데...제길~~선물 줄 사람은 그 사람밖에 없었는데...제길~~그 사람은 어디갔지? 제길~~연락이 왜 없지?? 제길~~크리스마스 지나고 날 버리던가..크리스마스 어쩌라고..친구가 번개나 하잔다..할짓 없다고...제길~~제길~~크리스마스때 시골갈거다..가서 도 닦고 불심으로 대동단결해서 공부열심히 해야지....내일 아니 오늘 엠티간다..가서 간만에 맑은 공기 많이 마시고 와야지..가서 남자 하나 안걸리나?? 휴~~나무나 하나 뽑아와서 남자친구 해야지.
ㅋㅋ 다시 지갑생각에 웃음이 나온다..미친거 같다...난 미쳤다...이런 내용은 익명게시판에 올려야 되는데..까짓거 다 아는 내용인데..그리고 이거 복사해서 법사에 올려야지..ㅋㅋ 사람들 궁금하게...난 미쳤다.
잠이 안와요...잠을 잘수가 없어요...!!이 대사가 그 유명한 우리학교 뒤에서 찍은 '미인'의 대사지...내 맘이다....고로 난 미인이다.그래 난 미쳤다....엠티갈 거 챙겨야지...저번처럼 큰~~가방말고 몸만 가야지...그래야 나무를 뽑아오지...내 남자친구!!남자친구를 옆에 심어두고 재수공부를 해야겠다. 모르는건 내 남자친구한테 물어봐야지...그래 난 미쳤다....그만 미칠랜다...진짜 미칠것 같다...잘자요 여러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