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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초등학교 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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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 게시판 그 때를 아십니까?
전영선 추천 0 조회 61 07.10.22 05:04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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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07.10.22 05:17

    첫댓글 추억의 소재를 찾다가 무권이를 대상으로 삼았는데, 무권이가 제발 기분 좋게 읽었으면 좋겠다. 지금은 어디 사는지............... 그 무권이 아들 하나 보시려고 딸을 무려 일곱번이나 낳으신 어머니.............. 무권이를 우리들은 그냥 무경이라고 불렀습니다. 무경이 넷째 누나는 송악초등학교 사환으로(우리들 학교 다닐 때도) 오랬동안 근무 했습니다. 없어도 행복 했던 그 집엔 웃음이 끊일 날이 없었습니다. 나는 그 때 무경이네를 지켜보며 행복의 개념을 조금 알았습니다.

  • 07.10.22 20:37

    무권이가 편무경인가?? 네글읽으니 어렴풋이 그 누나도 생각이 나네.추수끝나고 짚으로 이엉(영이라했음 울동네 중말에선.. )엮어 용고새 틀어 새지붕만들고 흙으로된 마당 깨끗히 쓸어내고 닥종이로 문바르고 손잡이 가까이에 봉선화꽃잎과 잎파리 붙이면 집단장이 다 되었던때가 바로 지금 이때가 아니었나싶네. "그때" 가 그리워지게 만드네.영선이가...

  • 작성자 07.10.23 03:36

    기억력 좋구만. 맞어!. 편무경이야!. 나는 거칠은 기억인데, 세숙이는 곰살 맞은 기억이라서 분위기가 더 애닲으네.......................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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