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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문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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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아들 면회..
암소 추천 1 조회 54 12.03.18 19:36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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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19 11:46

    첫댓글 군대 간 아드님을 생각하는 모정이 절절합니다. 몸 건강하게 군대생활을 잘 마쳤으면 합니다. 잘 읽고 갑니다.

  • 12.03.19 22:07

    "그 외에도 용트림바위 효녀심청의 효가 깃들어있는 심청각 심청이 탄 연꽃이 떠내려 오다가 걸렸다는 연봉바위 서해 최북단 백령도 표석이 있는 해수연못 그곳에는 상어도 살고 있다."너무 잘하지도 말고 쳐지지도 말고 손끝하나 다치지 말고 잘 마치고 오길 바랄 뿐이다."
    ~~ 모정~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12.03.22 14:49

    언제 군에 갔는지 우리 아들이랑 비슷한것 같네요, 우리아들도 이제 일년이 다되어오네요, 통신병으로 가서 장호원에 있지요. 아들 걱정이 많으실텐데...ㅎㅎㅎ, 그러나 마음 놓으세요. 그렇게 경험을 통해 성장하는 거니...

  • 12.03.22 18:24

    아들이 없어서 그런 심정은 영영 모르겠지만 걱정하는 부모 마음은 다 똑같은것같네요.잘 마치고 돌아 오겠지요...잘 읽었습니다.

  • 12.03.23 23:21

    마음에 와닿는 부분이고 부모의 마음이 담긴 글입니다.
    너무 잘하지도 말고 쳐지지도 말고 손끝하나 다치지 말고 잘 마치고 오길 바랄 뿐이다라는 말씀 찡 하며 모정 알것 같습니다.

  • 12.03.23 18:38

    낮에 출근해서는 잊고 지내다가도 집에 가서 해만 지면 아들 걱정에 가슴이 답답했었는데 이제는 아니란다.

    아들 믿고서 기도하는 마음으로 건강하게 전역 할때 까지 기다리련다.

    너무 잘하지도 말고 쳐지지도 말고 손끝하나 다치지 말고 잘 마치고 오길 바랄 뿐이다.감상 잘하고 갑니다^^

  • 12.03.25 08:01

    "돼지갈비는 찜을 하기위해서 재워 놓았고 닭찜 거리도 준비해야한다.
    당근, 감자, 피망, 당면 외, 등등 ....
    겨울에나 한두 번 끓여먹곤 하던 선지 국도 끓여야지 지금은 7월 끝날 한여름이지만
    끓여서 냉장고 에 넣어 식혀서 아이스박스에 얼음을 넣어서 가져가면 되지 싶다.
    선지를 사기위해서 육거리 시장으로 향한다..."

    선생님 좋은글 잘쓰셧습니다. 수업시간에 조금 쑥스러워 하시면서 낭독 하시던 모습이 생각납니다.
    용기를내어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 쓰시기를 바랍니다.
    제가 아들 면회가는 느낌으로 감상 잘 하고 갑니다. 야총입니다. 팟팅!

  • 작성자 12.03.28 16:49

    많이덜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질책의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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