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성탄절 예배를 전주 임마누엘교회에서 지냈다.
우리 회원이신 나무의자님(서용운 목사님)께서 담임목사로 계시는 교회여서
전주 갈 때 마다 자주 갔었기에 교인 모두가 가족처럼 친근하고
내 노래를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은 각별하며
아이들도 내 노래를 즐겨 부르고 있다.
아이들이 준비한 성탄극에서 함께 노래하면서 참으로 행복했다.
현수막에 적어 놓은 성탄 축하문이 가슴 깊이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은
이 교회 신도를이 그렇게 살고 있기 때문이다.
담임목사님을 닮아~~
성탄예배 중 교인 박병선 집사께서 그린 서용운 목사(나무의자)님 커리커쳐
김정식사/외국곡 은종 2.9.mp3
첫댓글 오래오래 아이들 기억 속에 남을 소중한 시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예수님 어서 오세요🎵 오시는 아기예수🎵 아기예수 나셨네🎶
참 아름다운 성탄 노래지요🎄🎄🎄🙆🙆
은종 노래 잘 들었습니다. 작은 교회가 아름답다라는 생각듭니다
이번성탄은 전라도 순례를 하셨나봐요
교회와 교회가 이어지는 아름다운 모습이예요
이것이 진정 하느님 원하는 세상일텐데~
나무의자님 공동체에도 성탄축하드리며 평화가 넘치길 기도합니다...^^
작고 낮은곳 마다하지 않고 다녀가신 로제님!!감사드려요^^
로제님의 진정으로 행복한 마음이
그대로 전해집니다~^^*
아기별과 천사와 로제할아버지 노래소리가 어우려진 성탄절의 행복이 느껴집니다~^^
로제님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