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경정 태동의 산파와 같은 역활을한 '쿠리하라'를 기념하는 특별경정이 시행되는 주간입니다.
동거동락을 함께한 1기~3기 선수들에게는 스승의 이름을 건 타이틀 획득에 욕심을 낼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선수들에게는 중요한 경주고 욕심이나는 타이틀이겠지만
특선으로 빠진 12명은 이번주 내내 그들만의 리그로 경주가 진행되니
고민하기 머리아픈 회원님들께는 배팅은 포기하고 갈수도 있는 단순 두경주일뿐입니다.
예전 처럼 일반경주와 특선 두경주에 출전 후 합산해서 목요일 결승 진출 선수가 가려진다면
어느 한경주도 포기할수없어 12명의 선수들에게 집중하면서 갈텐데
지금 방식은 잘나가는 12명은 버리고 남은 14경주에 집중하면 됩니다.
그들만의 경주로 끝나지 않고(이건 선수 탓이 아닙니다.경주방식을 만든 경본의 책임이지요)
미사리 주인인 팬들과 함께할 진정한 대상경주를 기대하며
수요경주는 출발합니다..
민방위 훈련관련 경주시간이 일부 변경되니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필~~~~씅
<3경주~6경주/특선 1800m(3주회) / 7경주~16경주-1200m(2주회)>
01경주-ON1.원용관 2.박진서 3.김선필 4.윤영근 5.김효년 6.김응선 온라인 스타트 경주는 뭐니뭐니 해도 모터가 우선입니다.
02경주-ON1.오승철 2.황만주 3.김종목 4.이진우 5.이동준 6.신현경 강모터에 저체중의 선수에게 온라인 스타트 방식의 경주는 온라인 경주는 경주일 소개항주와 OST를 보고 최종 결정하시길 당부드립니다
실전에서 온라인 경주가 8경주 치러졌는데
OST 1등 선수의 입상율이 87.5%입니다.
모터좋은 2.박진서 선수에게 눈길을 주고 출발하는 수요 첫 경주입니다
날개를 하나 덜 달아준거나 마찬가지입니다.
날개가 하나인 새와 두개인 새의 차이점은 잘 아실겁니다.
이번주 날개를 두개나 달고 나오는 6.신현경 선수..
외곽이지만 째려보고 갑니다..
실전 배팅은 배당도 봐야하고 가능성도 높아야하고.. 04경주1.이태희 2.김세원 3.김영민 4.서휘 5.정민수 6.지현욱 최근 66번 모터가 강편성에 막히며 고전(?)..
05경주1.이현재 2.이시원 3.정인교 4.김민천 5.김민준 6.반혜진 전반기 주선보류가 제대로 약이 되서 돌아온 6.반혜진 선수.
06경주1.박상현 2.이미나 3.김정민 4.정주현 5.서화모 6.김태규
한시즌 경정 최다승 신기록은 2005년 서화모 선수와 2006년 우진수 선수가 기록한 49승입니다.
두마리 토끼를 다 생각하며 공략 포인트를 잡아가야하기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몇시간이 거릴때도 잇는 경주일 총평은 현장에서 보내는 추천 문자 몇자에 비하면
누워서 떡 먹기보다 쉬운일입니다..
그만큼 현장에서의 추천은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책임감 역시 막중하기때문입니다.
가능성을 높여가면 배당이 답답하고..
배당을 재려보고 가자니 확률이 떨어지고..
한경주에서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을수는 없습니다..
가능성을 높인경주는 배당은 어느정도 감수해야합니다.
3.한종석 선수의 안정된 입상 가능성에 포인트를 두고 갈수밖에 없습니다.
현장에서 배당을 보시면서 잘 고민하십시요.
마의 착순점 9점대가 무너지며 8.88까지 떨어졌습니다.
5.정민수 선수가 8점대로 떨어진 6땡 모터의 점수를 다시 끌어올릴수가있느냐가 관건입니다.
전반기 막판 플라잉에 발목이 잡힌게 실전에서는 계속 걸림돌이 될수밖에 악조건인데
1코스에 버티고있는 1.이태희 선수의 인빠지기 능력이 좋아 쌍축 공략은 부담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고 1점대 배당이 예상되는 복승을 공략할수도없고..
실전에서는 배당상 승식 선택이 고민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1.이태희 선수가 머리냐?? / 5.정민수 선수가 머리냐??
사전예상에서는 실전 스타트에서 부담감이 덜한 1.이태희 선수에게 조금더 눈길이 가는 경주입니다
후반기 22번 출전 삼연대율(15번 3착이내 입상)이 무려 70%에 육박합니다.
출전 선수들중 이현재 선수에 이어 두번째 높은 수치입니다.
경정에서 가장 많이 팔리고있는 승식은 쌍승식입니다.
두번째로 많이 팔리는 승식이 반혜진 선수가 70% 입상율을 보이고있는 삼복승식입니다.
연습이나 실전이나 열심히 해주고있는 6.반혜진 선수 째려보고 가는데
승식 선택을 잘하시라고 말씀드리는겁니다.
10년전 절정의 기량을 보여주며 경정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던 5.서화모 선수인데
이후 오르막 내리막을 타며 10년째 제자리걸음만 하고있습니다.
2011시즌 22승을 올린후 5년째 20승고지에 올라가보지 못했습니다.
꾸준한 모습은 보여주고는 있지만 시즌이 끝나면 항상 2%부족한 모습이라고 해야하나..
올시즌도 20승 돌파가 쉽지는 않아보이지만 이번주 선전 여부에 따라
5년만의 20승 돌파도 가능해보입니다.
현재 13승을 올리고있는데 이번주 NO.2모터인 4땡 모터를 배정받았습니다.
강모터 배정의 찬스를 살려 싹쓸이 우승 도전까지도 노려볼수있는 기회입니다.
이번주 첫 번째 우승의 단추를 채울 경주입니다.
5.서화모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7경주1.이지수 2.김태용 3.김창규 4.김기한 5.조현귀 6.정종훈
10월들어 편성의 가장 큰 변화가 수요일은 경정최강 모터들을 외곽에 포진시킨다는겁니다.
좋은모터들을 배정받은만큼 알아서들 목요일 1코스를 잡아라는 의미로 보여지는데
대부분의 선수들이 목요일 1코스 입성에 실패하며 외곽 코스의 불리함이 크다는걸 보여주고있습니다.
6땡 모터보다 파조소리가 더 좋아하는 모터가 97번 모터입니다.
선수도 아닌데 파도소리가 왜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만큼 파워감에서 6땡 모터 못지 않게 힘이 좋다는 말입니다.
이번주 6.정종훈 선수가 배정의 행운을 잡았는데
역시나 6코스에 편성되 코스 극복이 관건입니다.
출선 선수들 역시 착순점 6점대의 중상급 모터들이라 반격이 만만치 않을것으로는 보여지는데
97번 모터만 나오면 파도소리가 색안경을 쓰고 봐서인지 누가 타도 강해보입니다.
6.정종훈 선수의 1턴 장악을 기대하며 째려보고 갑니다.
최근 6연속 5~6착을 기록중이라 이번경주마저 5~6착권으로 떨어지면 강급 위기인 1.이지수 선수.
1.이지수 선수는 경주일 아침 컨디션에서 째려볼 타이밍을 잡아보겠습니다
08경주1.김효년 2.한진 3.임태경 4.권명호 5.조성인 6.이경섭
지난 23회차(7월6일~7일)경주에서 4번이나 탑승했지만 단 1승도 올리지 못하는(3착3번,5착1번)
부진한 모습을 보여준 23번 모터를 재 배정받은 1.김효년 선수.
그래도 1코스라면 모터 기력열세를 만회해줄 선수입니다.
23회차 경주 1코스에서 이모터로 3착을 기록하며 입상에 실패하긴했지만
유석현 선수의 플라잉으로 인해 1턴에서 전체적인 바란스가 무너진 원인이 큽니다.
전 선수가 A2~A1 등급의 선수들이라 1.김효년 선수의 1코스 출전 경주 치고는
배당이 어느정도 나올것으로 보여져 잘만 찍어 먹으면 의외로 먹을게 있어보이는 경주입니다.
1.김효년 선수의 코스 이점을 살린 강공 승부 의지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09경주1.윤동오 2.이동준 3.윤영근 4.손지영 5.한종석 6.잊진휘
3.윤영근 선수를 제외하고 다섯명의 선수가 착순점 6~7점대의 중상급 모터입니다.
그만큼 1턴 장악을 놓고 경합이 치열할수밖에 없는 흐름의 경주입니다.
모터 기력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는 선수도 없고
스타트 역시 큰 차이 없이 엇비슷한 전력들의 선수들입니다.
조건이 비슷한 편성이라면 코스 이점이 단연 유리합니다.
지난 출전 연속 입상의 상승세까지 타고있는 1.윤동오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0경주1.박영수 2.김응선 3.손제민 4.손동민 5.김종목 6.배혜민
지난주 조현귀 선수가 타고 파워풀한 직선 기력을 보여주며
3연승을 싹쓸이한 31번 모터를 배정받은 3.손제민 선수..
데뷔년도인 2007년 7승을 올린후 8년째 두자리수 우승을 올리고있습니다.
올시즌도 9승을 올리고있으니 9년연속 두자리수 우승 도전에 나서는 경주입니다.
아홉수 탈출을 빠르면 빠를수록 좋습니다.
3.손제민 선수의 시즌 10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1경주1.전정환 2.여현창 3.곽현성 4.김국흠 5.오승철 6.김세원
전반기 연대율이 30%에 미치지 못해 후반기 B1등급으로 떨어진 3.곽현성 선수..
사고점 오버로 B2로 떨어진적은 있지만 성적으로 B1등급으로 떨어진게 얼마만인지
기억도 나질 않습니다.
후반기는 연대율에 신경을 쓰며 입상횟수가 이미 전반기를 넘어선 상태입니다.
내년에는 다시 A2등급 이상의 등급 복귀가 유력한 점수입니다.
그래도 아직 A1등급까지는 갈길이 뭔 상황입니다.
1턴에서 전 선수가 뭉칠 가능성이 큰 흐름인데 그런 흐름에 강한 선수가 3.곽현성 선수입니다.
혼전 흐름을 잘 활용할 3.곽현성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2경주1.이진우 2.유석현 3.정민수 4.정인교 5.김선필 6.박준현
전반기 플라잉이 아무리 발목을 잡고 있다해도 3코스라면 여유가 있는 3.정민수 선수.
8점대까지 떨어진 6땡 모터의 착순점을 올려놀것으로 보여집니다.
3.정민수 선수와 함께 결승선을 사이좋게 함께할 후착 파트너만 고민하면 됩니다.
13경주1.신현경 2.김민준 3.서화모 4.류해광 5.이태희 6.원용관
6경주 5코스 출전 경주에서 3.서화모 선수가 설사 입상에 실패했더라도
믿고 때리고 갈수있는 경주입니다.
12경주 정민수 선수도 전반부 경주는 외곽 후반부 경주는 센터 출전..
3.서화모 선수 역시 전반부 5경주 5코스 출전에서 이미 실전 컨디션 점검은 이미 끝난 상태입니다.
편성은 크게 고민할 이유가 없습니다..
12경주에 이어 3.서화모 선수와 함께 결승선을 사이좋게 함께할 후착 파트너만 고민하면 됩니다.
**14경주부터~15경주까지 출전하는 12명중 득점 상위 6명이 목요일 결승전에 진출합니다
<착순점 관련>
착순 | 1착 | 2착 | 3착 | 4착 | 5착 | 6착 |
일반(1R~13R) |
10 | 8 | 6 | 4 | 2 | 1 |
특선(14R~15R) |
11 | 9 | 7 | 5 | 3 | 2 |
<결승진출 6명 선정방식>
특선경주 착순점-사고점 = 선수 득점
*득점 상위 6명의 선수가 결승진출(성적 순서에 따라 1코스부터 배정)
*득점이 동일할경우 : 착순 상위-완주타임 순으로(완주타임까지 동일시 추첨)
14경주-특선1R1.심상철 2.김현철 3.어선규 4.김인혜 5.장영태 6.길현태
일반경주와 달리 대상경주는 선수들에게는 욕심이 날수밖에 없는 경주입니다.
가장 큰 이유가 역시나 상금입니다..
그랑프리 3연패의 배혜민 선수..
2011시즌 대상경주(2011년은 10개대회) 5승의 김종민 선수..
다양한 기록들이 많은 대상경주인데 아직 한시즌 3개 대상경주를 연속 우승 선수는 없습니다.
권명호,김계영,김종민,이재학,심상철 선수...
그동안 다섯명의 선수가 한시즌 2개 대상경주를 연속 우승한적은 있었습니다.
이번 쿠리하라배가 새로운 기록 도전이 될수도있습니다.
올시즌 이사장배 우승에 이어 스포츠 경향배 우승까지
현재 2개 대상경주에서 연속 우승중인 1.심상철 선수..
예선전 1코스 출전은 결승전까지 1코스에 출전할수있는 중요한 이점입니다.
경정 최초 한시즌 3연속 대상경주 우승 도전에 나서는 1.심상철 선수..
일단 예선전은 무난하게 패스할것 같습니다.
1.심상철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홍일점 출전인 4.김인혜 선수는 째려보기
15경주-특선2R1.문안나 2.장수영 3.오세준 4.강창효 5.한성근 6.이재학
2016시즌 여자 선수 대표를 넘어 남자 선수들보다 잘나가고있는 1.문안나 선수.
2004년 데뷔후 13년만에 미사리에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주고있습니다.
2004~2015년까지 데뷔후 12년간 올린 우승이 25승(1년 평균 2승)이 전부였던 선수가
올시즌만 지난 12년간 올린 총수와 맞먹는(시즌 마지막 쯤에는 역전될 가능성이 큽니다)
무려 22승을 올리고 있으니 이걸 어떻게 평가해야할지...
파도소리도 잘 맞추는 강북 점쟁이에게 물어보고 싶습니다.
선전의 원인분석은 되지 않지만 잘나가고 있으니 보여준 그대로 보고 갈수밖에 없습니다.
1코스를 선점하고 나오는만큼 지난 스포츠경향배에 이어 심상철 선수에 맞설 가장 강력한 선수입니다.
거침없이 잘나고있는 1.문안나 선수의 1턴 장악에 점수를 주고 갑니다
16경주1.지현욱 2.김지현 3.손근성 4.황만주 5.김태용 6.박진서
지난주 시즌 첫 출전 경주를 치름 1.지현욱 선수..
골프 초보들이 첫 필드에 나가면 머리 올린다는 표현을 씁니다.
첫 필드에 나갈때의 설레임..망신은 당하지 않을까...
이것저것 고민하다 밤잠을 설치며 나가 생각보다 좋은 타수가 나올때의 만족감..
데뷔한지 10년이 넘은 1.지현욱 선수이지만 지난주는 필드에 처음나가는 초보 골퍼처럼
머리 올리는 심정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나름 3착을 두번이나 기록하며 염려한거 이상의 좋은 성적을 보여줬습니다.
복귀전 영정도에서 열심히 훈련을 한 보람을 맛봤다고 해야하나..
이번주는 이미 머리도 올린 상황이라 부담가도 덜할거고 모터도 잘나갑니다.
코스이점까지 더해진 편성의 찬스를 잡은 1.지현욱 선수의 시즌 첫 승 도전에 점수를 주고
수요경주는 마무리 합니다.
("경정앱" 어플 안내)
*어플 사용시 불편하신점, 설치방법등등 어플 관련 궁금하신 점은 070-4035-8886로 문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