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 뉴스" 는 탄핵시절 "사기방송 거짓말만 하는 방송이다" ,하여 그 쪽으론 눈을 아예 감고 살아왔는데 오늘은 운명인지 뭔지 보게 됐다.
그런데 안해욱, 저 사람이 정신병자가 아닌 정신 멀쩡한 사람이면 일국의 대통령, 옛날로 하면 나라 임금인데 그 임금의 부인을 관가에 고발을 한다?이게 말이 되느냔 말이다?
이거야 말로 해괴망측한 아니 천재지변의 일이 아니겠는가?
옛날 1950년대 미군이나 미국 사람 속여먹는 일은 일도 아닌 것으로 누워 떡먹기 보다 더 쉬운 것이라 했다. 그도 그럴 것이 여기 미국을 비롯한 세계 일등국민이라 하는 선진국에 사는 해외 300만 교민이면 얼른 이해가 갈 것이다. 그도 그럴 것이 그 일등 국민들은 생활 습관상 서로 속이고 사는 국민이 아닌 사람들로 상대방을 존중 상대방이 말하면 의심하지 않고 액면 그대로 믿는 국민글들로 가령 "우리 집에 금송아지 있다" 하면 눈치빠른 우리는 "사기치지 마" 하지만 미국인들은 놀래면서 "그러냐" 고 달려 든다.
거기에 신문이나 방송이면 더더욱 100% 믿어버리는 사람들이기 때문이다.
지금 한국의 정치가를 포함한 모든 국민은 뒤죽박죽 아수라판으로 마치 이명박의 광우병때고 박근혜대통령 탄핵때 바로 그것이다. 혜안을 보이지도 않고 손에 잡히지도 않는 하나님을 성직자들도 마찬가지다. "미국 소고기 먹으면 뇌에 구멍이 송송난다"는 말도 안되는 것을 믿어버리고 만질지도 모른다는 최순실의 테불릿 PC가 "독일에 있었다"가 "어느 빈 건물 책상 위에 있었다"로 또 "그게 아니라 책상 설합 안에 있었다"로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며민 신출귀몰하는 테불릿 PC를 믿어 생사람를 오년씩이나 감옥에 쳐박아버리는 나라 거기에 생사람 대통령을 감옥에 쳐박은 검사를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영국의 쳐칠났네"하고 미친 세상이 된 우리 조국?
첫댓글 윤석열은 그 악랄한 이재명을 물리쳤으니 어쨋든 대단하죠? 😜
무한님 부탁을 하나?
다름이 아니라 내 까페, "미국에 사는 korean's"이란 게 있는데 만들 때는 알았는데 지금은 즉,여기 시국 논단 메뉴같이 다양하게 하고 싶은데 그 노하우를 아시면 coreanseed@hanmail.net 으로?
미친 나라 미친 국민들이 우글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