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문화재단(이사장 김상수)이 지난 3월 1일에 제천영상미디어센터(이하 센터) 3층 상영관에서 진행한 2025 시네마제천 삼일절 특별 상영이 시민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삼일절을 맞아 마련된 이번 무료 상영회엔 조국 독립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안중근 의사와 독립군 동지들의 험난한 여정을 담아낸 영화 <하얼빈>이 상영됐으며, 시민 170여 명의 발길이 이어졌다.영화를 관람한 한 시민은 “덕분에 의미 있는 날, 좋은 영화를 볼 수 있었다”며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되새길 수 있는 값진 기회였다”고 말했다.김호성 상임이사는 “제천은 의병의 도시로서 독립운동 정신을 기리는 데 큰 의미가 있는 곳”이라며 “시민분들과 함께하여 더욱 뜻깊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센터는 제천시민들의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정기적으로 최신 개봉작을 무료로 상영하고 있으며 추후 상영 일정에 대한 안내는 센터 홈페이지(www.jcbom.com)를 통해 게시될 예정이다.기타 문의 사항은 제천문화재단 영상미디어팀(043-645-4995)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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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문화재단, 삼일절 특별상영 큰 호응 – 제천또바기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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