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벅지 근육 키우면 당뇨 예방
혈당을 관리하려면 허벅지 근육부터 키워야 한다.
허벅지 근육이 많으면 혈당이 쉽게 높아지지 않고,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기능도 좋아지기 때문이다,.
한국·덴마크 등 국내외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허벅지 근육과 당뇨병의 상관관계에 주목,
허벅지 근육이 많고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발병 위험이 적다는 연구 결과를 내고 있다.
☞근육은 혈당 소모하고 인슐린 기능 올려
허벅지에는 온몸 근육의 3분의 2 이상이 모여있다.
그래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근육량을 크게 늘릴 수 있다.
세브란스병원 내분비내과 차봉수 교수는 "근육은 몸속 장기·조직 중 포도당을 가장 많이 소모하는 부위"라고 말했다.
연세조홍근내과 조홍근 원장은 "허벅지 근육은 섭취한 포도당의 70% 정도를 소모하기 때문에,
허벅지 근육량이 많을수록 식후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음식물을 섭취해 몸속 포도당이 많아지면 췌장에서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몸속 장기·조직 등에 포도당을 보내 에너지원으로 쓰게 만든 뒤,
마지막으로 근육세포에 보내 근육의 에너지원으로 쓰게 한다.
따라서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근육세포가 필요로 하는 포도당 양이 급격히 증가,
잉여(剩餘) 포도당이 줄어 혈당이 높아지지 않는다.
반면 허벅지 근육이 적으면 근육세포에 포도당이 적게 들어간다.
잉여 포도당이 많아지고, 혈당을 올린다,.
연세대 보건대학원이 30~79세 성인 약 32만명을 대상으로 허벅지 둘레와 당뇨병 유병률의
관련성을 분석했더니, 허벅지 둘레가 길수록 당뇨병 위험도가 낮았다.
남성의 경우 허벅지 둘레가 60㎝ 이상이면 43㎝ 미만인 사람에 비해 당뇨병 위험이 4배 낮았다.
☞ 허벅지 근육 키우려면 -> 유산소 운동한후 근력운동 추가
허벅지 근육을 키우려면 유산소 운동을 한 후 근력 근력 운동을 하는 게 좋다.
유산소 운동은 5㎞/h 이상의 빠르기로 20~40분 걷기를 권장한다.
이후 스쿼트나 레그프레스를 10~20분 하는 게 좋다.
평소 스쿼트는 1주 4~7회 10분~20분, 레그프레스는 1주 4~7회 10~20분 하는 게 적당하며
계단을 수시로 오르는 것도 도움이 된다.
운동이 끝나고 약간의 근육통이 생길 정도로 운동해야 한다,.
단, 저혈당 위험이 있어 운동 30분~1시간 전에 식사해야 하며,
잠자기 2~3시간 전부터는 운동을 삼간다.
(출처 ; 헬스조선)
첫댓글 황제켄디 지기님,
바쁜시간에 꿀팁정보
감사합니다,
보쌈합니다^~~~♡
건강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