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문화예술- 월현마을
일 시 : 2018년 8월 3일(금) 오후2시
장 소 : 계북면 월현 마을
주 최 : 장수군 생활문화 예술동호회
후 원 : 계북면, 계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참여 동아리 : 우공회, 느티나무(켈리그라피), 계북얼쑤가락 풍물단
고사리 인형극단
장수군 생활문화 예술동호회 활성화 지원 사업으로 장수군 관내 7개읍·면 단위 마을로 찾아가 공연과 체험을 통하여 주민들과 가까이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답니다.
계북면은 월현마을에서 문화공연을 하였습니다.
계북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한규범)는 8월 3일(금) 장수군 생활문화동호회와 함께 2018년 찾아가는 문화활동사업의 일환으로 계북면 월현 마을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연 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계북얼쑤가락 풍물단”, “고사리인형극단(인형교실)”, 우공회(서예), 느티나무(켈리그라피)가 참여 하였습니다.
“계북얼쑤가락 풍물단”신명나는 소리로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게 활력을 불어 넣어 주었습니다.
계북초등학교 6학년들로 구성된 “고사리 인형극단”의 공연으로 분위기를 무르 익었습니다.
“우공회”(서예)와 느티나무(켈리그라피) 회원들이 “함께 하는 문화활동”으로 서예 및 예쁜글씨(켈리그라피)를 월현 마을 주민들과 함께 부채에 작품을 체험 한 후 부체60점을 주민들에게 고루 나눠 주었습니다.
특히 우공회 한규승(88세)회원, 강점복(84세)회원을 비롯하여 느티나무 조양임(느티나무)회장과 회원들이 열성적으로 월현마을 주민들에게 작품 체험 할 수 있게 도와주었습니다. 노익장과 열성이 빗어낸 결과이기도 합니다. 계북면 동호회는 다양한 계층과 연령층이 함께하는 동호회입니다.
한규범 주민자치위원장은 “그동안 갈고 닦아온 주민자치프로그램으로 마을 주민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니 보람을 느낍니다.”며 “앞으로 자주 이런 행사를 마련하겠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찾아가는 문화활동”에 장정복 장수군의회 산업경제 위원장이 함께 하였습니다.
소박하지만 알찬 월현 마을 “찾아가는 문화활동”이었습니다.
첫댓글 맞아요, 정말 알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