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로라 공주 134회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134회 방송 캡처 |
2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 134회(임성한 극본, 김정호·장준호 연출)에서는 아들 설설희(서하준 분)의 시한부 선고를 듣고 애통해하는 안나(김영란 분)과 설설국(임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의사에게 설설희의 암 투병 사실을 전해들은 두 사람은 돌아오는 길에 말없이 눈물을 쏟았다. 설설국은 간밤에 꿨던 어머니의 꿈을 떠올리며 아들의 죽음을 예감했다.
이를 지켜보던 설설국은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설설희와 오로라(전소민 분)의 결혼을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오로라 공주 134회에서는 동성애자였던 나타샤(송원근 분)이 재등장해 자신이 이성애자가 됐음을 선언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첫댓글 오늘 본방 기다려져요 빨리 다가왔으면...사라님 기사 감사합니다 오늘도 설희 로라 알콩달콩 모습 행복해보여요 *^^*
유니공주님두 좋은기사 있음 올려 주세요. 중복만 아님 되요*^^*
@사라 폰이라서 어떻게 올리는지 몰라요 ㅋ 복사만 하면 되는건가요??
@유니공주 저두폰은? 잘 모르겠네요.^^;;;;;; 저는 기사는 컴으로 해서 컴이라야 되지 싶은데 폰맹이라 ㅋㅋㅋㅋ
부모 마음이 아무리 찢어져도 알것은 알아야 나중에 견딜수있는 힘이 생깁니다!!!
자식이 아프면 대신아퍼주고 싶죠 ㅠㅠ
오늘본방기다려져요 ㅎㅎ설희랑로라결혼했어행복해지면좋겠어요 ㅎㅎ
설희모친 눈물은 이시대의 어머니라면 공감케하는
통탄의 눈물 입니다.
설희 잘못되면 못산다 하던말이 가슴을
먹먹하게 합니다.
부모님의 맘이 절실하게 느껴 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