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동구자전거연맹(동자연,UDBF)] BAND :: 초 겨울 바람이 머물다 간자리 마다 앙상 해진 나무사이로 소북소복 쌓여있는애잔한 낙엽... https://band.us/band/6316556/post/927088142
초 겨울 바람이 머물다 간 자리 마다 앙상 해진 나무 사이로 소북소복 쌓여있는 애잔한 낙엽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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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 겨울 바람이 머물다 간자리 마다 앙상 해진 나무사이로 소북소복 쌓여있는애잔한 낙엽들 바스락 바스락아직도 못다한이야기 들의 미련 때문 일까요찬서리 마르지 않은 낙엽 뒤에서 소곤소곤 애닮음이 들려 옵니다~영원할것만 같았던 자연도어느새 낙엽 되어 불어 오는바람 결에 허공 속에 흩날리며한해의 미련과 아쉬움 들의재잘 거림이 들려 오는듯 합니다.어느새 저물어가는 한해의끝자락도 한장의 카랜다만남겨 놓은채 세월 은 기다려주지 않고 빠름 빠름의 달음질로흐르는 시간 속으로미련 없이 흘러 11월을 밀어내고 12월 초나흘의하루12월에도 행복과 건강을두손모아 빌어드립니다.~~
첫댓글 마니 걸었네요
첫댓글 마니 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