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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간 1-28차 후기 백두대간 10-9구간(진고개~한계령, 2018.9.8~9일)
치우(治愚) 추천 0 조회 512 18.09.12 09:45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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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9.12 09:58

    첫댓글 역시 멋지십니다.후기가 생생하네요...9구간을 그대로 펼처놓은듯합니다
    마지막 1구간도 좋은추억
    많이 만드세요..

  • 작성자 18.09.12 14:08

    기네스북에 후기 길게쓰기 부문이 있으면 내가 오를 자신(?)이 있는디...ㅋㅋ

  • 18.09.13 15:38

    ㅋㅋㅋㅋ 멋집니다

  • 18.09.12 10:02

    만만하게 봤다가
    땀좀 흘렸던 구간이였습니다
    패딩입고 자도 추웠는데
    반바지 반팔로 코 골로 주무시는~~모습에
    너무 부러웠습니다
    (저주받은 내 몸뚱아리)

    수고많으셨습니다 ^^

  • 작성자 18.09.12 14:09

    나처럼 덩어리 무게를 80kg 넘게 찌우면 안추버~`^^;;

  • 18.09.12 10:07

    후기마다 사진들을 보니
    한계령 내림 바위길에 아주 오래된 나무를 타고 내려가는
    사진들이 있던데
    그 직전에 칠형제봉으로 가는
    능선이 낮에는 보일텐데
    나무타고들 내려가셨군요
    그곳을 잘못내려가면 알바들 많이 하지요
    역으로 갈때는 질러가는 길인데
    수고들 많으셨구요
    마지막구간에서는 뭐든지 잃어버리지 마시고 화이팅 하세요 ㅎ

  • 작성자 18.09.12 14:10

    졸업식 행사와 기념패만 안잃어 버리면 될 듯 합니다. ㅎㅎ
    감사하구 진부령에서 인사 나누겠습니다. ^^

  • 18.09.12 10:38

    워밍업 끝내고 선두 꽁무니 잡고 다닐라 했드만
    끝나네요~~점봉산 밑에서 다들 자고간다고 눞는데 잠은 안오고 코고는 소리와 멧돼지 소리들으며 내가 지켰구먼...의리도 없이 점봉산 떼샷에는 낑가주지도 않고 춥다고 옷입는사이 춥다고 도망들 가고~(케이 나뻐ㅋ)
    한계령 내림 바위구간에서는 뺑뺑이 돌리고~~
    조침령 단목령 에 4분이 수고한 댓가로 빠른하산에 씻고 먹고 기분좋은 마무리와 빠른귀가할수 있었으매 감사드립니다~
    좋은 추억으로 간직할께여~~^^

  • 18.09.12 10:50

  • 작성자 18.09.12 14:13

    대간이 10구간으로 끝나 천만다행입니다.
    11구간만 됐어도 담 구간에서 누님에게 뒤통수 씨게 맞았을거 같거든요 ^^
    갈전곡봉 지나서부터 함산할 수 있어 행복했고 즐거웠고 영광인 시간이었슴을 감사드립니다.
    글구 밑에 케이는 졸업식 끝날때까지 절대 손 못내리게 하세여~~
    졸업구간서 제가 뒤통수 좀 치게...ㅎㅎ

  • 작성자 18.09.12 14:14

    손은 계속 들고 있고 울음은 뚝! ^^

  • 18.09.12 14:24

    계속 들고있어~
    (점봉산에서 발발떨면서 내가 사진 다시찍자니까~그냥 선사람만찍어 하며 팅기며 내뺏음ㅋ)
    그리고 암능구간 뺑뺑이 돌렸음...)

  • 18.09.12 14:29

  • 18.09.12 13:16

    멋진산행기 잘보았습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졸업산행시 다시 또 뵙도록 하겠습니다

  • 작성자 18.09.12 14:14

    감사합니다.
    담구간엔 온전한 몸으로 만나요 ㅎㅎ

  • 18.09.12 13:50

    9구간까지 산행및 산행기 고생 많으셨습니다~
    마지막구간 졸업식때 즐겁게 보아요^^

  • 작성자 18.09.12 14:21

    즐겁게 NO, 취해서 YES 입니다 ㅋㅋ

    나나님은 배방장님에게 무제한 음주권한을 받으셨으니 산행중에 맘껏 드세요.
    그래야 저같은 헐랭이도 나나님에게 빌붙어서 어캐 몇잔이라도 얻어 마시지요.^^;;

    글구 졸업구간인디 음주하다 걸려도 강퇴! 못시키지 않으까요 ^^

  • 18.09.12 14:10

    한결같은 산행기도 이제 한번 뿐이라니 서운한 맘이 앞서네요~^^ 수고하셨어요~^^

  • 작성자 18.09.12 14:19

    졸업구간 산행기 안쓸건데...ㅎㅎ

  • 18.09.12 17:00

    블러그에는 올리지 싶은데요. 블러그 가서 읽음 되죠~^^ ㅋㅋ

  • 18.09.12 14:24

    장비발도
    퍼진커플도
    재미지는 산행기도
    대간 졸업하면 없어질 야기들일텐디
    마지막 구간은 막 달리셔요

    암릉구간에선 제가 따라 잡을께요~~ㅎ

  • 작성자 18.09.12 20:09

    시러유~
    진부령까지 껌딱지처럼 붙어 다닐거구만유~~ㅎㅎ

  • 18.09.12 14:29

    산행기 재밌게 웃으면서 잘 보구 갑니다...
    수고 많으셨고 마지막 한 구간도 재밌는 추억 마니 가져 오시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18.09.12 20:11

    감사합니다.
    마지막 구간도 즐겁게 마무리하고 또 긴 후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ㅋ

  • 18.09.12 16:59

    이번구간은 짧지만 재미났던 구간이었던것같아요 마지막 점봉산구간에서 밤하늘별이 어찌나 이쁘던지 졸려 자야하는데 암튼 수고 많으셨어요 후기 재미나게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8.09.12 20:13

    미인은 잠꾸러기 라는 말이 맞나 봅니다 ㅎ
    이번 구간은 나도 유둑 잠이 와 세번이나 잤어유~~ㅠㅠ
    아마도 만만히 봤다 큰 코 다친 후유증인듯...ㅋ

  • 18.09.13 13:52

    미인은 잠꾸러기라 해놓고선...
    치우님도 잠을 세번이나 주무셨다하시면...
    음...많이 미인이신듯ㅎㅎ

  • 작성자 18.09.13 14:02

    남자가 잠꾸러기면 기냥 천덕꾸러기 일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치우妃께서 늘 훈시하신다네...ㅠㅠ
    즉 "치우는 천덕꾸러기 라는 말이 맞나 봅니다" 이지...ㅎㅎ

  • 18.09.13 14:25

    어째 제가 울엄마한테 많이 듣던건데요^^
    오늘 한가하니..글도 다시 보고 댓글도 달고..
    여유롭고 좋네요~~
    그리고 미남꾸러기입니다^^

  • 작성자 18.09.13 16:15

    내가 조아하는 명언중에 "백조가 과로사한다" 라는 말이 있네요. 몸 챙기면서 노세요 ㅎㅎ

  • 18.09.12 20:11

    이제 한구간을 남겨두고 있군요.
    치우님 산행기 보는 재미가 솔솔했는데....
    미리 묻어놓은 보급품을 돼지들이 손을 대지 않았군요.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9.12 20:17

    노심초사 했는데 다행히 무사해 얼마나 기쁘던지요 ^^
    늘 관심 가지시고 저희 23차 대간팀을 지켜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 18.09.12 20:39

    근데 산에 가실때 마다 삥 뜯기시니, 앞으로는 사모님께서 삥 뜯을려고 일부러 억지로 대간길 보내실 것 같습니다 가정에도 개인에도 충실한 모범 산꾼인듯 합니다

  • 작성자 18.09.13 07:06

    평소에 모범가장이면 이럴 때 삥 뜯기진 않을겁니다 ^^;;
    글구 다행히 무박은 안 뜯으니 대간처럼 2무박만 안가면 된답니다 ㅎㅎ

  • 18.09.13 06:32

    대간길에서는 뵌적이 없었지만 또다른
    산길에서 인사 나누 었으면 좋겠습니다 ..
    수고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9.13 07:07

    감사합니다.
    제가 뵙고 싶은 분중에 한분이시니 만나서 인사 나누면 영광이지요 ^^

  • 18.09.13 10:08

    치우님 골짝님..퍼진커플이라시만 입술에 침좀 바르시고 퍼진커플이라 말씸하심 좋겠어요..ㅎㅎ
    한발한발 걸으시며 한계령까지오시고 이제 남은 한구간도 안산 즐산하시며 행복한 걸음이 되시길 바라면서 대간 졸업..미리 추카추카 드립니다~~^^

  • 작성자 18.09.13 10:22

    능선님 시키시는데루 입술에 침 발랐는디도 퍼진커플이라는덴 변함이 없네요 ㅎㅎ
    졸업 츄카해주셔서 감사하구 능선님은 저희보다 먼저 졸업하실거니 저도 미리 추카추카 합니다. ^^
    늘 안산, 즐산, 건산 하시구 언제일지 모르지만 어디일지 모르지만 산에서 반갑게 뵈어요 ^^

  • 18.09.13 12:59


    퍼진커플 맞는디
    도솔봉 계단 앞두고 같이 퍼진 관계로다가~~ㅎ
    능선님도 수고했어요
    대간 완주 축하해요~~♡

  • 18.09.13 13:37

    대간졸업 추카합니다 ^^

  • 18.09.13 15:39

    수고하셨습니다
    즐기는 모습이 역력합니다
    미리 축하드리고요.. 남은한구간 추억으로사라지겠지만
    또다른 산행기를 기대해봅니다

  • 작성자 18.09.13 16:21

    좋게 봐주셔서...
    미리 츄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8.09.13 22:32

    그닥 댓글도 잘 안달지만 블로그로 안내하면 더 더욱 잘 안보는데 ... ㅎㅎ
    닉이 너무나도 중생들을 깨우치는 중후함을 느껴 블로그를 방문해서 이리저리 훔쳐 봤습니다
    역쉬나 알뜰살뜰 가식없는 치우님의 진솔함을 느끼는 블로그네요^^
    "척보니 앱니다"가 느껴지네요^^
    82키로의 중후하신 체격으로 그렇게 내달리시는 열정은 그만큼 준비가 되었다는거겠죠^^
    빈도는 0.086톤으로 준비도없이 맘만무대뽀로 겔겔^^
    라스트퍼스트를 골드메달로 쟁취하시길 조심스레 응원드리며 염원하신 모든 일이 마지막 구간으로 평정되시길 앙망드립니다^^
    23차보고픈분들도 많은데 멀어도 너무 멀어서 맘만으로 미리 백두대간 졸업을 축하드립니다^^

  • 작성자 18.09.14 08:29

    전국구님은 기상과 원대함이 느껴지는 멋진 닉을 가지셨는데요. ^^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고 언젠가 어디선가 산길에서 인사 나눌 기회가 오기를 기대하겠습니다.

  • 18.09.18 21:13

    후기든 뭐든 싹다 별루 맘에 안 들어요. 그 이유는 간단혀요. 내가 좋아하지 않는 형아니깐^^ㅎㅎㅎㅎㅎ
    다음 구간은 한계령부터 시작합니까? 흠^^

  • 작성자 18.09.19 08:47

    니 댓글 보구 아침부터 기분이 꾸리꾸리하니께 담부터 댓글 달지 말아라~~~ㅎㅎㅎㅎㅎㅎㅎ

  • 18.10.06 22:59

    백두대간 졸업 축하드립니다. 대간 기운을 받아 일상에 하시는 모든 일들이 승승장구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18.10.11 10:08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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