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얼마간 걷어들인 곡식 이삭을 비비거나 훑거나 치거나 하여 낟알을 터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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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작인이 농사를 지어 그 수확물을 지주와 똑같이 나누어 갖는 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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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에서 비가 온 분량을 헤아리는 말. 곧 빗물이 땅속에 스며들어간 깊이가 보습이 들어갈 만큼 된 정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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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 없는 농민이 산속에 들어가 나무를 불사르고 그 자리를 일구어 농사를 짓는 일(화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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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드시 두 사람이 어울려서 만들어내는 동작으로, 한 사람은 키나 다른 그릇에 곡식을 담아 높이 들어 쏟아 내리고, 또 한 사람은 부뚜(곡식에 섞인 티끌을 날려 버리기 위하여 바람을 일으키는 데에 쓰는 거적이나 돗자리)를 샅에 끼고 두 끝을 벌렸다 오므렸다 하여 바람을 일으키는 동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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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리나 남새를 심은 밭고랑에 다른 작물을 듬성듬성 더 심는 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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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에 담은 곡식을 까붐질보다는 훨씬 작은 동작으로 앞뒤로 마치 쌀을 일듯이 살래살래 흔들면서 까불어 뉘, 싸라기도 골라내고 크고 작은 낟알을 따로 고르기도 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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