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트렌드 및 정책 기사는 교육기업들의 SNS 활동 라운드업 기사와 교과서 업체들이 실적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기사가 있었습니다. 또한 이달부터 교습비조정위원회에서 학원비 억제 활동에 들어간다는 소식과 대치동 학원가에 대형 학원은 지고 소형 입시 컨설팅 학원들이 성행하고 있다는 기사가 있어 같이 보내 드립니다.
[아주경제] 교육기업, SNS로 고객과 소통 강화 나서 최근 유통 및 건설업계뿐만 아니라 교육업계에서도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ocial Network Service, SNS)를 활용한 기업 및 기관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SNS를 활용해 홍보 및 마케팅을 펼치면 실시간으로 고객과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주고받을 수 있음은 물론이고, 고객의 니즈를 쉽고 빠르게 파악해 문제점을 개선할 수 있기 때문이다. 해커스영어, edm유학센터, JC정철, 미래원격평생교육원 등 시대의 흐름에 발맞춰 나가고자 하는 교육기업 및 교육기관의 사례를 모아봤다.
[뉴스핌] KT, 직장인 대상 교육용 콘텐츠사업 강화 KT가 이러닝(e-러닝) 전문업체인 사이버엠비에이(mba) 지분을 인수, 계열사에 편입시켰다. 이에 따라 KT는 학생대상에 이어 직장대상으로 교육용 콘텐츠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
[전자신문] SKT-대교, `스마트아이빔` 공동 출시 SK텔레콤과 대교는 신제품 `스마트아이빔(Smartibeam)`을 출시하고 유아를 대상으로 한 스마트 교육기기와 콘텐츠 플랫폼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스마트아이빔`은 통신과 교육 분야의 국내 대표격인 SK텔레콤과 대교에서 약 8개월간 연구개발 끝에 만들어낸 상품으로 스마트폰과 연동한 빔프로젝터〃앱스토어가 결합된 단일 상품으로는 세계 최초 사례다.
[이데일리] 교과서 업체 실적 '신음'…두산동아 '직격탄' 정부가 내신강화 정책을 발표했지만, 경기여파로 교과서 업체들의 실적은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초등교과서 시장의 강자인 두산동아는 불황으로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직격탄을 맞았다. 5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두산동아, 미래엔, 비상교육 등 초·중·고등학교의 교과서를 출판하는 업체들의 올해 상반기 실적은 매출에서 소폭 증가를 보인 비상교육을 제외하고는 모두 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서울경제] "교과서 시장 1위에 만족 않고 100년 기업 성장 씨앗 심겠다" "디지털 콘텐츠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가를 영입, 2015년 교육부가 보급 예정인 초중학교의 디지털 교과서용 콘텐츠 개발에 본격 투자하겠습니다." 올해로 창업 65년을 맞은 이한 미래엔(옛 대한교과서)의 김영진(38ㆍ사진) 대표는 "교과서 시장 1위 기업에 만족하지 않고 100년 문화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씨앗을 지금 심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Market & Trend News-정책 등 전반 :
[연합뉴스] 교습비조정위원회에서 이달부터 학원비 억제 이달부터 지역교육청에 설치된 교습비등조정위원회가 학원비 조정기준을 마련하고 학원비 억제에 나선다. 교육과학기술부는 '학원의 설립ㆍ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이하 학원법)'시행령 개정령이 지난 5일 공포됨에 따라 이달부터 각 교육지원청의 교습비등조정위원회가 재구성돼 본격 활동에 들어간다고 6일 밝혔다.
[연합뉴스] 한때 열풍불며 우후죽순 세운 영어마을…지금은? 큰 호응을 얻으며 경쟁적으로 생겨난 영어마을이 애물단지로 전락했다. 만성 적자에 허덕이자 학생 영어교육이라는 본연의 설립 취지에서 벗어나 무리한 수익사업을 하는 등 변칙 운영되고 있다.
[이코노미스트] 대형 학원 떠난 자리에 입시 컨설팅 학원 성행 도곡역과 대치역, 한티역으로 둘러싸인 대치동 학원가가 옛 명성을 잃어가고 있다. 학원생 수는 줄고, 문을 닫는 학원들이 늘고 있어서다. 올해 들어서만 50곳 이상의 학원이 문을 닫았다. 건물 전체를 쓰던 학원들도 규모를 줄이고 있다. 그래서인지 방학을 맞은 학생들이 붐벼야 할 학원가가 한산했다. 오후 2시에서 7시까지 무리를 지어 움직이는 학생들을 만나기란 쉽지 않았다. 거리에서 이동하는 학생들의 숫자는 시간에 관계없이 비교적 일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