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후기는 엔슬림 네이버카페"훈녀의 비밀?! 지방흡입과 다이어트~"의
아랑이님께서 2012년 04월 30일에 올려주신 팔지방흡입 후기입니다.
다음카페에 방문해주시는 분들과 공유하고자 이렇게 후기를 옮겨옵니다.^^
*무단도용 및 불폄을 금지합니다*
원글보기: http://cafe.naver.com/obesityout/70479
으흐흐흐....
엔슬림에서 뱃살과 팔뚝살을 확 제거해버린 아랑이랍니다.
벌써 뱃살은 3년 팔뚝살은 2년이 지났어요...
아직 쇄골까지 튀어나오는 경지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잔근육(?)과 쳐지는 살은 정리를 해서...
55를 입어도 왠만큼 불편하지 않을 정도는 되었습니다...^^;;;
수술부위는 거의 없어요... 나만 아는 위치랄까?!!
수술잘못하면 울퉁불퉁된다고 그래서 팔이라 걱정도 많았지만 역시 탁월하신 원장님의 테크닉!!!
덕분에 여전히 매끈한 팔이랍니다~^^
사실 2009년이랑 2010년에 수술받고 결혼준비하려고 했는데 이런저런 일들이 겹쳐서 미뤄지고 미뤄지다보니...
일 스트레스 결혼 스트레스 주위 환경 스트레스 겸해서....
시술 받았을 때보다는 살짝 찌긴했어요...
그러다 다시 다이어트 하면서 현재는 53kg을 유지하고 있구요.. 결혼 준비하면서 더 빼려고 하고 있어요..^^
처음 빼는건 너무 어렵지만...
엔슬림 도움덕분에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ㅠㅡㅠ
앞으로 더 빼도록 노력하고 또 노력해야겠지요... 이젠 저와의 싸움이니까요....
엔슬림과의 만남... 앞으로 꾸준히 오래오래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대신 제가 열심히 노력해서 이제는 관리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