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한 명이 여몽입니다. 이렇듯 스스로 모자람을 인정하고 손권의 조언을 듣고 실천을 위해 학습을 하고 나날이 발전을 했으니 누가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노숙이 놀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여몽을 무시한 자신에게 조금 부끄러움을 느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패배자란 자신이 어렸을 때 조금 배운거 가지고 너 이거 알아? 운운하며 남을 무시하고 조언을 해대는 아둔한 자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요? 세상에는 겉으로만 보고 판단할 수 없는 숨은 고수와 덕후들이 갤럭시의 별들보다 더 많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첫댓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한 명이 여몽입니다. 이렇듯 스스로 모자람을 인정하고 손권의 조언을 듣고 실천을 위해 학습을 하고 나날이 발전을 했으니 누가 무시할 수 있겠습니까? 노숙이 놀라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리고 여몽을 무시한 자신에게 조금 부끄러움을 느꼈을지도 모를일입니다. 패배자란 자신이 어렸을 때 조금 배운거 가지고 너 이거 알아? 운운하며 남을 무시하고 조언을 해대는 아둔한 자들을 가리키는 것이 아닐까요? 세상에는 겉으로만 보고 판단할 수 없는 숨은 고수와 덕후들이 갤럭시의 별들보다 더 많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
장흠 의문의 1패(?)
농담이고...오하아몽 수불석권 괄목상대를 들으면 여몽 못지않은 변화를 보여줬지만 도독을 못해서 명성이 딸리는 장흠이 생각나네요.
공혁은 인격자이고 주태와 항상 등장하니 섭섭하지 않을 것입니다.
손제리 쪼다!
관우 통수친 새끼!
야 그걸 못넘네(합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