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과 하늘은 서로 다른 것들이 많습니다.
세상의 법칙과
천국의 법칙은 서로 반대되는 것이 많습니다.
그래서 깊은 진리들은 때로 역설의 광산에서 채굴될 수 있습니다.
세상은 높아지려고 하지만
하늘은 참된 위대함은 낮아짐이라고 말해줍니다.
세상은 행복하려면 더 많이 가지라고 말해주지만
하늘은 참 행복은 나눔 속에 있다고 알려줍니다.
세상은 강해지려면 힘을 길러라고 말하지만,
하늘은 자신의 약함을 알때,
참된 강함을 주안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상은 자존심마저 잃으면 모든 것이 끝장이라고 하고,
하늘은 자존심마저 온전히 버릴 때 새로운 시작이 일어날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상은 죽음은 끝이라고 하고,
하늘은 죽음은 영원한 시작이라고 말해줍니다.
세상은 속지 않기 위해서 더 똑똑해지라고 하지만,
하늘은 바보처럼 너무 따지지 말고 살라고 하십니다.
세상은 이 세상의 징조들이 끝을 향해 간다고 말하고,
하늘은 이 모든 징조들은 하늘이 열리는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세상에 참 바보처럼 살다간 한 분이 계셨습니다.
그분은 자신이 가진 모든 것들을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받는 이들이 알아 주지도 않은데도,
받는 이들이 반응해 주지도 않는데도,
받는 이들이 받은 줄 조차도 알지못하는데도
그 사랑을,
그 보좌를,
그 영광을,
그 생명을 우리를 위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 어느 농촌 마을에 평생 농사를 지어온 농부가 있었습니다. 봉사하러 온 대학생이 물었습니다.
“어르신, 씨앗은 왜 꼭 땅 속에 묻혀야 해요? 밝은 데서 자라면 더 좋지 않을까요?”
농부는 미소를 지으며 작은 밀알 하나를 손바닥에 올려놓았습니다. 그리고 천천히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밀알이 살아 있으려면 먼저 죽어야 한다네. 땅 속은 캄캄하고 습하고, 다른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곳이지. 씨앗 입장에서는 그게 ‘죽음’ 같은 자리야.”
그러더니 그는 삽으로 조심스레 흙을 파고 밀알을 묻었습니다. 그리고 그 위에 부드러운 흙을 덮으며 계속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그 어둡고 답답한 시간이 사실은 새 생명의 뿌리가 내려가는 시간이라네. 겉에서 보면 아무 일도 없는 것 같지만 땅 속에서는 이 작은 씨앗이 터지고, 부서지고, 자기 모양을 잃어가며 새 생명을 준비하고 있지.”
“만약 밀알이 ‘나 이대로 살래요. 죽기 싫어요!’ 하고 흙 속으로 들어가길 거부하면… 평생 한 알짜리로 남는 거야. 하지만 흙 속에 묻혀 부서지는 순간, 이 한 알은 삼십 배, 육십 배, 백 배의 열매를 낳는 거지.”
그 말을 듣던 봉사자는 자기도 모르게 손에 쥐고 있던 작은 씨앗을 꼭 쥐었습니다. 마치 하나님께서 “너도 죽어야 산단다”라고 속삭이시는 것처럼 마음이 울컥했습니다.
농부는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법칙은 늘 그렇단다. 겉껍질이 깨져야 생명이 드러나고, 자아가 죽어야 그리스도의 생명이 자라지. 죽음 같은 시간을 통과해야만 비로소 열매가 되는 법이야.”
그해 가을, 밀밭에는 농부가 뿌린 그 작은 밀알 하나에서 시작된 황금빛 물결이 바람에 흔들리고 있었습니다.🌱
[갈라디아서 5:24] 그리스도 예수의 사람들은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았느니라
예수님을 믿는 순간, 우리는 “죽었는데 살아 있는 사람”이 됩니다.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주님을 위해 사는 삶으로 초대됩니다. 자아가 죽을 때 참 평안이 찾아오고, 주님의 영광을 위해 살 때 진짜 살아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세상은 허무합니다. 삼성그룹의 창업주였던 이병철 회장은 막대한 부와 성공을 이룬 말년, 세상을 떠나기 직전에 신부님에게 25개의 질문을 던졌습니다.
“죽음 이후에는 무엇이 있는가?”
“왜 인간은 고통을 겪는가?”
“신은 정말 존재하는가?”
“죄는 무엇이며 어떻게 해결되는가?”
“사람은 왜 선을 갈망하면서도 악을 행하는가?”
수십 조의 자산을 움직였던 그도 죽음 앞에서는 밑바닥의 허무와 영혼의 공허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아무리 큰 부를 가져도, 성공을 해도, 채워지지 않는 갈증이 있는 것이 인생입니다.
그러나 우리를 다시 살리신 예수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은 허무할 틈이 없습니다. 가정도, 일도, 사명도 전혀 새로운 관점으로 보이기 시작합니다.
옛 자아는 나를 위해 살고, 새 자아는 주님을 위해 삽니다.
주님을 위해 사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내 욕심을 따라 움직이지 않게 되고, 주님의 대리사역을 맡은 사람처럼 살아가게 됩니다.
세상의 GPS (Global Positioning System)는 길을 안내하지만, 믿는 자들의 GPS는 God Positioning System, 즉 하나님께로 향하게 하는 영적 위치 시스템입니다. 우리의 걸음을 하나님이 인도해 주십니다.
[고린도후서 5:16] 이제부터는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라
새로운 인생을 사는 사람은 눈이 달라집니다. 겉모습 대신, 하나님이 행하시는 일을 바라보게 됩니다.
순종과 헌신이 더 이상 “부담”이 아니라 “은혜”가 됩니다. 왜냐하면 순종하기 때문에 힘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우리 모두 다시 살아나게 하신 주님을 향해 기쁨으로 달려가길 기도합니다
🙏 하나님 아버지, 옛 자아가 완전히 죽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님 안에서 새로운 목표를 품게 하소서.
나를 위해 살던 습관을 버리고 오직 나를 대신하여 죽으시고 부활하신 주님을 위해 살게 해 주소서.
육신의 눈으로 사람을 판단하지 않게 하시고, 하나님이 주시는 시선으로 세상을 보게 하셔서 순종이 기쁨이 되고, 헌신이 감사가 되게 하옵소서.
저희 삶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거룩한 GPS(God Positioning System)에 맞추고,
하루하루 주님의 성품을 향해 걷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하루하루 주님의 삶을 향해 걷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하루하루 주님의 영광을 향해 걷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하루하루 주님의 십자가를 향해 걷는 인생이 되게 하소서.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고린도후서 5:15] 그가 모든 사람을 대신하여 죽으심은 살아 있는 자들로 하여금 다시는 그들 자신을 위하여 살지 않고 오직 그들을 대신하여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신 이를 위하여 살게 하려 함이라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마 20:28)
“너희 중에는 그렇지 않을지니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고 너희 중에 누구든지 으뜸이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사람의 종이 되어야 하리라”(막 10:43-44)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릴 영적 예배니라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롬 12:1-2)
Dan Gibson’s Solitudes - My Singing Bird
https://youtu.be/w5YAzB1z_a4?list=RDEMJPZiEUrdEJz-nmod7eTRHw
보첼리 주기도문
https://youtu.be/JWuLraQ1Ygo
https://youtu.be/VNa4ejSKxtM
https://youtu.be/sDtB8R7EJNQ?list=PLghoOxePMNT4LB957wQYfAbVZpqpGo-F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