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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생각이 얼마나 무섭나 하면 악마중에 상 악마라
그것을 각자 자기 생각이 마왕 중에서도 제일 으뜸인 왕이 자기 생각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마왕이라는 것을 우주 밖에서 찾고 우리 옆에서 찾잖아요
이 자구상 어느 누구도 마왕이 될 수 없어요
자기 생각 하나가 바로 마왕이 되고 자기가 마구니가 된다
본인이 마구니가 되니까 남 탓으로 돌아가는 거죠
자기 생각에 한번 탁 빠져 버리면 어느 누구도 건질 수 없어요
자기문을 자기가 닫아 버렸기 때문에
남이 빠지라 했나 아니죠
마산 도반들 되돌아보면 어느 누구도 빠지라 하지 않았다
자기 생각에 얽메여 버렸기 때문이다
아무리 좋은 것을 줘도 자기 기준에 못을 박아 버렸기 때문에 안들어 가고 안열립니다
이게 어디 마산 식구만 그렇습니까
이 지구상에 살고 있는 70억의 인구가 전부 다 잘못 배웠고 가꾸로 배웠기 때문에
거꾸로 가진 그 기준을.. 그것을 고수하기 때문에 법이 통하지 않는거예요
부처님이 법을 설하실 때 내가 보고 내가 안 이 세계 이 불가사의한 일들을
이 지구상에 그 어느 누가 믿고 따를 자가 없구나
그래서 입을 닫아야지 했죠
그런데 석가가 말문을 열게 된것은
그래도 받아 들일 그 중생이 단 한명이라도 있기 때문에
그 한명을 위해서 그한명을 찾기 위해서 법을 설하셔야 합니다
하고 천신이 부처님께 그 고정관념을 부수었다
그러면 그 천신이라는 존재를 우리가 다시 바라볼 수 있어야 됩니다
석가가 깨달음의 길을 가게끔 인도한 모든 내용들이 자라면서 석가의 주위에
석가 주위에 맴돌았었던 하나하나 보이는 그 실상들을
의심을 가지고 바라볼 수 있도록 만들었던 분이 지장보살님이시다
지장보살님이 이 몸, 저 몸을 나투어서 걸인의 몸도 소녀의 몸도 천신의
몸도 된거예요
이게 하나의 깨달음을 얻기까지...
석가가 제일 고통을 느낀 것이 무엇이었나
자기 속에 들어 있는 그 고정관념과의 싸움이 제일 고통스러웠던 거예요
몰랐으면 그렇게 치열하게 싸울 필요가 이유가 없는데
그 싸우는 방법이 이 뭣고 였지요
그 화두가 이것이 무엇이냐 그 화두를 두고 6년을 버팀목이 되어서 싸웠다는 말이예요
지금 여러분들이 싸워야 될 대상이 자리가 이 외부에는 하나도 없는거예요
바로 내 내부와 싸워야 되는거예요
내 자신과의 싸움이라
그런데 전부 대신해 줄려고 했지 않습니까?
그러면 그대신이라는 용어를 다시 한번 되돌아보아, 원점으로..
석가가 누구를 대신해 준 것이 있습니까
자기 아버지가 죽어야 될 업보를 대신해 줄 수 있었습니까
그 정반왕 식솔들이 전멸을 해도 그 업식을 바꿔 줄 수 없었습니다
죽어가는 모습을 바라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 왕궁에 백성이 한 두명 이었겠습니까 아니죠
한나라의 백성이 멸종을 당했죠 그 멸족을 누가 시켰습니까
유리왕자가 했죠
그 유리왕자와 정반왕이 결과적으로 한 형제의 서열이었습니다
자기 누나의 자식이 바로 유리 왕자였는데
가짜든 진짜든 양녀든 친딸이든
일단 정반왕의 형제로 등용 되었고 공주가 되었으면 그러면 동서열이라
그런데 말 한마디가 그 유리왕자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고
그때부터 유리왕자는 정반왕을 치기 위해 학수고대를 하고 일생을 살아왔다
이것이 원결이라는 거예요
여러분들은 하기 좋은 말로 참 쉽게 얘기 한다
자기 감정을 쉽게 얘기 하잖아요
지금 여러분들의 도반이 빠지는 이유가 서로 사견을 주고 받기 때문입니다
혼자서 발설하지 않으면 그 수렁에서 다시 빠져 나올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상대와 주고 받고 그 사견을 내어 놓을 때 같이 빠져 들어갑니다
왜 맞장구죠
공부 잘하는 도반이 거기에 맞장구 치는 순간에 거기에 빠져 들어갑니다
그래서 구업을 조심해라
십악에 대해서 십륜경에 나와 있죠
내가 지키지 않고 남을 못 지키게끔 한 죄
내가 수행하지 않고 남을 수행하지 못하게 한 죄
내가 행하지 않고 남의 행을 방해 하는죄
이런 모든 일들이 감정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거예요
하기 싫으면 혼자 조용히 자기 혼자서 안하면 돼
그러면 방해하는 죄는 짓지 않겠죠
이것이 업식이라는 겁니다
마산 식구들이 전부 떨어지는 이유
대구 식구들이 전부 떨어지는 이유 전부 다
이 사견을 주고 받으므로써 수행에 끝을 냅니다
천하의 보물을 만나서 그 천하의 보물을 한순간에 짓밟고 패대기 쳐버립니다
패대기 치고 나서 다시 잡을려면 안 잡아지죠
내가 어제 다시 한번 수행자의 마음가짐에 대해 점검을 해 보았습니다
지금 수행을 하겠다고 찾아오는 사람 수행 잘 안돼요 100일을 못 이긴다
그런데 100일 이기고 나니 3~400일 시험이 온다 그것을 넘고 나면 7~800일 또 시험온다 1000일 못 이기고 떨어진 사람 참 많아요
천일을 뛰어 넘은 사람이 많은데 그사람은 떨어지라 해도 안 떨어져요
그 이유는 내가 해 온 것이 아까와서
두 번째는 내가 쌓아온 이 행복을 놓치기 싫어서 못 버려 그래서 지속적으로 해요
지금 남은 사람들 그 사람들 밖에 없어요
지금 수행 하러 오는 사람이 인욕이 정말 약하다는 얘기다
그리고 자기 감정을 못 버린다는 얘기입니다
그 감정을 내가 해결할 수 없어요
맨날 도반한테 가서 해결하려면 안되는거예요 똑 같은 기준을 가졌기 때문에
그래서 같이 떨어지게 되는 거예요 상대까지 못하게끔...
제일 가까운 친구를 조심해라 내 수행의 제일 큰 걸림돌이요 방해꾼이다
내기준이 없이 내가 답을 못해 줄 것 같으면 답을 알 수 없으니
그 더 큰 선지식에게 질문을 해보는 것이 좋지 않겠나
하고 얘기를 해 준다면 그 사람이 떨어지질 않아
이것이 밀어주고 당겨주는 거라
우리는 기준이 살아서 자기 기준의 자기 논리를 개똥철학을 들려 주니
동조자가 되는 겁니다
이래서 전부 다 떨어지는 겁니다
의심은 100일 전에 의심이 다 생깁니다
내가 살아 왔던 길과 내가 알고 있던 길이 전혀 다르게끔 가르치기 때문에
내가 만났던 불법 사찰의 가르침 갈수록 달라지는 거예요
처음은 똑 같애
갈수록 갈수록 달라지니 의아심이 생기는 겁니다
그 의문을 풀려고 여러분들은 노력을 해야 합니다
내 기준의 잣대로 그 의문을 결부시켜서 해석 할려면
삼천포로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우리 정원이가 그래도 작은일이든 큰일이든 스님한테 잘 묻고 또 그것을 잘 지켜서 따라주니 모든 것이 쉽게 쉽게 풀려 나가고 안정이 되어 나간다
그렇게 가니 풍파가 일어나지 않고 잠잠하게 잠재워 진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자기 생각을 올라 붙여 버리면 파장은 계속 몰고 옵니다
그 순간을 모면 할지는 몰라도 거짓은 절대 용서하지 않습니다
내가 그 거짓을 하면 반드시 처벌을 받습니다
스님은 계율을 정하지 않는 이유가 지키겠다고 마음 먹으면 못 지킵니다
내 악습을 버리겠다고 하면 그 악습 더 곤두서서 나를 괴롭힙니다
내 악습과의 전쟁을 붙여 우리는 패배자가 됩니다
내 악습을 어떻게 하면 이길 것 인가
그 악습이라는 존재 자체를 사용하지 않으면 되는겁니다
쓰지 않으면 그놈은 발 붙일 데가 없습니다
우리는 그래도 하는 그 기준이 올라 붙어서
요기까지는 그 기준이 또 나를 유혹을 하는거예요
이 현상세계 현실에서만 가 아니고
오랜세월 오랜 업식 수천억겁을 그렇게 명명해서
그것을 고수하고 살아온거예요
인간의 몸을 받아서 그 고집 그 고정관념이 죽어서 사생의 몸을 받아도
그 고정관념은 변함이 없는거예요
똑같이 그 고집을 피우고 살아가기 때문에
나락나무의 나락이 쌀알이 하나씩 하나씩 붙어 자라도
동가리가 나는 것은 동가리가 나고
썩어지는 것은 썩는 고통을 받게 되어 있는겁니다
그것을 업식이라 합니다
이것이 반쪽 인생입니다
그 반쪽은 어디가서 흘러 다녔느냐 말입니다
그 역시 자기 생각대로 돌아가는 거예요
하나하나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나의 아는 지식
우리는 배움을 보는것 쓰는것 고정관념으로 배워야 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 배우는 것은
즉 알고자 배우는 것이 아니고 버리기 위해서 배워야 되는 것입니다
내눈 뜨져 있다 내눈 열려 있다
감겨 있는것 아니고 열려 있다는 인정받는 그 자리까지가
중요한 것이지 그 이후에는 그 눈이 필요 없습니다
나쁜것만 보고 나쁜 것만 행하는 것이 그 눈이기 때문에
볼줄 아는 것만 해도 감사합니다
너는 요기까지 하고 그 기준을 짜를 수 있어야 되는데 못 짜르는거예요
그 기준이^^ 우리가 딱 짜를 수 있어야 되는데
이것이 지식을 배우는 과정에서 시작한거예요
그 지식도 아 이런 것이 있었구나로 받아 들이고 이런것을 배우므로써
알아내는 것이 아니고 알기 위해서 배웠을 뿐인거에요
알았으면 이것이 과일이 로구나
과일이라는 이름을 붙여서 바라볼 수 있는 내의식 내 기준이 명명이 되었을 때는
이렇게 생긴 요 과일은 요런 맛이고
저렇게 생긴 과일은 저런 맛이 있더라
하나의 과일로써 그 실상을 바라보고 생명체로 바라 볼 수 있어야 되는데
그 생명체 성분 각각 바라보고 그것을 존중할 줄 알아야 되고
그 생명을 고맙게 받아 들일 줄 아는 마음이 되어야 하는데
그것을 배우고자 우리는 지식을 배우는 거예요
그런데 그 지식을 엉뚱쪽으로 엉뚱하게 활용하니 자꾸 거꾸로 가는거예요
이것 때문에 우리는 자꾸 먼길 을 도는겁니다 기준이 만들어지는 거예요,
내 몸과 똑 같이 바라 보아라
그 기준이 없으면 내 몸과 똑같이 바라볼 수 있고
이 놈의 아픔도 저놈이 얼마나 아팠을까
내 앞에 이렇게 오기 까지에는
이놈의 아픔을 바라보고 고통을 감싸줄 때 정녕 나에게 감사함을 느끼겠죠
그러면 감사함을 느낄 수 있죠
그러면 감사만 하면 느끼겠습니까
아니 내가 더 감사하지요
자기 몸으로 인해서 이렇게 생존해서 살 수 있고 갈 수 있으니
자기는 몸 바꾸러 가고 나는 장 수하고
거꾸로 생각하면 저 놈의 또 수생을 돌아야 할 자리를
얼마나 안쓰럽겠습니까?
우리 인간보다도 수명이 더 긴 중생이 참 많죠 사생중에
태 란 습 화의 우리 인간의 수명은 짧아요
저 나무의 수명은 몇 천년 가는 것 있죠
저 바위의 수명은 몇 억만년 가는것 있습니다
아직 이 세상에 빛을 못보고 웅크리고 있는 그 바위는 태산보다 높은거예요
그 수미산이 바로 바위덩어리예요
이런 자연의 모든 이치를 우리는 바라볼 수 잇어야..
이것을 육안으로 바라봅니까
이 육안이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인해서 그 형체를 볼 수 있습니다
내 기준을 버리고 내 육안의 기준을 놓아 버렸기 때문에
그 깊이를 바라볼 수 있는겁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바보가 되어야 되는거예요
내가 아는 기준에 맞추면 전부 거꾸로 갑니다
이 인간의 수명 100년이라는 세월은 참 짧습니다
짧은 그 생명을 깨달음에 중점을 두고 깨닫기 위해서
하루하루 그 수행에 박차를 가해야 하는데 할 것 인데
우리는 물질에 끄달려서 편함에 빠져서 즐거움에 애착에 애욕에 빠져서
그 근본을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이 감정이란 겁니다
감정을 다~~ 끊어야 기준이 끊어지는 겁니다
내가 지키는 오감을 끊는데 제일 먼저 중점을 두면 됩니다
좋은것도 없어야 되고
싫은것 나쁜것 기쁜것 괴로운것 없어야 됩니다
이 감정이 폭류라 나를 빠지게 만드는 기본이예요
이것만 억제를 하면 우리는 바보가 저절로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즐겁고 괴로운 재미도 없이 무슨 재미로 사노?
괴롭고 즐거움이 없는 정말 극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즐거움이 충만한 행복이 기다리고 있는 거예요
내가 가진 보물을 마음껏 남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그 기쁨은
말로써 표현 할 수 없습니다
우리 명희가 이 가게를 이렇게 하고 있는데
우리 마산 식구들은 거의 이 횟집과 연관있죠
내가 태어나서 살아가면서 벌려 놓은 업식의 발판이라
이놈은 고통을 더 하죠
우리는 찌르면 아야 하면서 내 감정의 화살이 날아가죠
그런데 이 놈은 그 감정을 꾹 지 가슴속에 묻고 가는거예요
여러분들이 부부가 여자가 힘이 약하니 참고 살아가죠
무시를 당하고 살아가죠
그 기분이 어떻습니까
속에 천불이 부글부글 기어 올라오고 참고 잇는 것 뿐이죠
제일 듣기 좋은 말로
니 늙고 힘 못 쓸 때 한번 보자 새기면서
그러면서 평생을 살아왔습니다
이 중생 역시 여러분들 마음과 똑 같다는 거예요
음지가 양지가 되고 양지가 음지 될 때 두고 보자 그때는 그 앙갚음을 해 줄것이다
이게 말은 하지 않고 받아들이는 감정인거예요
어떤 과일이든 어떤 풀이든 어떤 생명이든
지수화풍이 다 어울려져 있는 겁니가
그 몸에는 피도 있고 눈물도 있고 우리 인간과 똑 같은 그것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는 받아들이기를 이 놈은 물이 많아서...좋네 우리는 물로 받아들입니다
내년 봄 되면 나무에 물을 짜죠 그것이 나무의 피입니다 고로쇠죠
여러분들 몸에 그 빨대 달아 피를 똑똑 흘린다면 여러분들 얼마나 살것 같애요
그 몸 몸뚱아리 구멍 뚫어 몸뚱아리 파이프 박아 그 놈 피 빼 먹으면서
달다 맛있다
이런 기준이 어디에서 나옵니까
바로 잘못 배운 내가 알고 잇는 그 지식을 잘못 사용하기 때문에 일어납니다
우리는 그것을 먹어야 할 사람과 먹지 않아야 할 사람이 있습니다
살기 위해서 약으로 받아 들일 때 그 죄가 백분의 일로 감합니다
우리가 맛으로 즐길 때에는 죄가 100대 100이라 그 원결도 100이라
그 죄의 경중이 얼마나 차이가 나느냐 바라봐야 합니다
우리는 건강하면서 자기 몸에 집착할 이유 없습니다
그것은 독을 먹는 것이다 자기 몸에 약을 먹는것이
자기 몸에 제일 나쁜 독을 먹는거예요
왜 독이 되는지 이유를 아십니까
내 몸에는 그것이 과잉 축척되어 있기 때문에 내 몸이 건강하고
그것이 다 골고루 있고 저장되어 있습니다
저장되어 있는 그 안에 다시 그 놈을 집어 넣으면 비축할데 없습니다
다른데 비축해야 한다
다른데 빈창고가 조금만 있어도 거기 가서 처 박힙니다
그러면 남의 창고를 자기가 저장을 해 놓았으니
원래 창고의 역할을 못하는거예요 그 창고는 망가지는거예요
자기 역할을 다 못하니
이게 우리 오장육부라는 겁니다
그 십이지장이 이제 어느 한부위가 과잉 축척되어서 망가지는거예요
여러분들 뱃살 많이 있으면 그기에 뭐가 끼였죠
그 기름 이름이 뭐죠
바로 우리가 적당하게 먹고 알맞게 먹으면 끼이지 않습니다
알맞게 먹지 않고 알맞게 활동하지 않기 때문에 그 에너지가 끼이지 않을 자리에
축적되어 어디든지 올라 붙습니다
그것이 어디 배에만 올라 붙었습니까
십이지장 어디에든지 올라 붙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여러분들이 좋다하면 먹는 이유 골고루 먹어라
우리가 섭취하는 것은 인간이 먹을 수 있는 것은
하나만 폭식하지 말고 하나만 좋아하지 마라
이것이 바로 건강해지고 아름다워지는 비결 1순위예요
그런데 해로운 줄 알면서도 먹어
내가 그놈(술)이 내 입에서 땡길때에는
아 요 도적이 나를 어디 망칠려고
너는 내속에 들어가서 내 오장육부를 망가뜨리는 강적인데
왜 너에게 잡아막혀서 고퉁을 사서 받아...
바로 그것을 물리칠 수 있어야 됩니다
그것 때문에 지금 우리 김처사 남이 가지 않는 남이 안받는 고통을 받고 있으면서도
그 악습이 끊어지지 않는다
그러면 내가 이 현상세계 현실에서 이 업보를 그렇게 만들어 간다면
죽어서 또 그 업보대로 또 고통을 받는 길로 치달려야 되는거예요
이것이 응보요 댓가성입니다
죽어서도 그 영혼이 술~~~술~하고 다닙니다
그 술을 찾아서 기를 쓰고 쫒아 다난다 말이예요
그 예가 우리 석불사 도반중에 처사들 술 안 먹는 사람 거의 없었어요
어제 엑소씨스터 보니
그 작은 딸에게 영가가 실려 있는데 그 영가가 별 짓을 다 하는거예요
세 모녀가 사는데
과거에 이 아버지가 군인이었는데 그 군인을 좋아한 여자가 하나 있었는거예요
그 여자와 그 아버지가 그 딸 속에 들어가서
별별 짓을 다 하는 거예요
이 영가는 몸이 없는데 그 집착은 무서운거예요
내가 바위도 뚫고 무쇠도 뚫는다 했죠
그 영가를 그 엑소시스터가 꺼집어 내어서
그 무당들이 장난을 치니 이 영가가 금시 언니한테 갔다가
엄마한테 갔다가 피해 다니는 겁니다
이것은 여기서 들어가고 저기도 들어간다는 것은 주파수가 맞다는겁니다
그영가와 주파수가 일치 되지 않으면 절대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이렇게 옮겨 다니며 괴롭히는 겁니다
대구에 우리 남처사 몸속에는 술 귀신이 들어있습니다
평생을 술을 먹었다
그 직업이 석공인겁니다
일을 하러가면 제일 먼저 산신제를 지내고 그 산소를 손을 대는거예요
그 영가 제도 시키고 그리고 음복을 하죠
그런 업을 하다보니 그 술을 항상 움직이는 데 마다 달고 다닙니다
그 생활을 이제 평생을 해 오다 보니 영가가 들어 앉은거예요
그래서 그 술을 못 끊게끔 만드는 경우입니다
술만 마시면 도라이가 되는겁니다
그런데 그 의지를 자기 아닌 타인의 의지를 물리칠 수 있어야 됩니다
우리 김처사는 내 의지 하나만 바꾸면 됩니다
그런데 그것을 우리 남처사가 이겨 낸거예요
한 삼년을 넘게 이겨 내었는데
최근에 대륜보살이 엄마에게 빠지고
엄마를 구제 하겠다고 생각을 한것이 자기가 빠지게 된 동기가 되었습니다
엄마와 어릴때부터 아주 앙금의 골이 깊은 거예요
그 한이 끊어지지 않으니 한집에 같이 살려니
그 눈에 하나하나 다 걸리는겁니다
그것을 끊고 풀어라고 서로 참회를 하고 화해를 하라 얘기를 했는데도
입으로 용서를 하고 입으로 화해를 했지
진정 우러나는 마음으로 하지 않고 하루하루 넘어간거예요
그 화살이 남처사에게로 간 겁니다
그러니 남처사가 또 두드려 맞다가 맞다가 그래도 자꾸 치고 들어오니
그 도피구가 필요했는데 다시 술을 또 먹은겁니다
그러니 옛날에 알던 사람이 또 전화가 오고 거기가서 술도 한잔 하고 보니
남처사가 여자를 밝히는 사람은 아닙니다
그 화끈이 감정의 화살이 내 생각이 기준이 올라 붙으니
그 동안 쌓아온 6년 공덕이 한꺼번에 무너져 내리는겁니다
그러니 지 감정도 생겨 버렸고 눈치보는 감정도 생겼고
그것을 곁눈질하는 감정이 또 생겼단말이예요
의심은 또 의심을 만들어 이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다 바라보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내가 의심을 하고 바라보는 순간부터 내 감정은 거기에 자꾸 올라가는 겁니다
이게 바로 신경과민이 되는것예요
혈압이 올라가기 시작하고...
이몸의 혈압은 내 심장의 협박수가 강해지면 높아집니다
내 심장이 감정없이 일정하다면 그 혈압의 수치도 일정한겁니다
내 혈압의 수치는 고혈이니 어떠니 신경 쓸 필요가 없습니다
자기 자신이 더 잘 알거든
내마음의 파장이 없다 온도 변화 기류 변화에 있어 혈압도 있고 올 수 있습니다
그 기류에 내가 같이 어울려 살기 때문에
내 감정의 기류만 움직이지 않는다면 우리 몸 아무 이상 없습니다
바람이 찬데 얼어죽지 않을려면 열을 내어야 합니다
연쇄반응입니다 자연현상이죠
그것을
또 우리 기준에 맞춰서 우리는 빠져 들어갑니다
그런 기류에 의지하지 마세요 이게 빠지는 길인거예요
그래 지가 신경을 좀 많이 쓰고 열이 차니까
뇌출혈이 생기는거예요
어차피 그기에 뚜렷한 병이 있어서 누워있는 것이 아니라면
마음대로 출입은 할 수 있어야 누구나 다 만나볼 수 있어야
이 자유까지도 허용되지 않는겁니다
일주일 동안 먹지 못하니 탈진이 되는겁니다 힘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 환자를 그렇게 만드는 곳이 병원입니다
한번의 실수가 되돌릴 수 없는 곳으로 그렇게 끌고 간다는 것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치는 것입니다
그 술을 찾게 되는 그 감정 하나가 돌이킬 수 없는 곳 원점으로 몰고 갑니다
내 눈 앞에서 항상 나를 유혹하고 기다리고 있다는 것
내 한번의 감정 유혹이라
한순간 중생이 되고
분별이 일어나는 순간
이것이 대륜심 문제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들 문제라
여러분들 한사람 한사람에게 해당이 되는겁니다
아무리 수행을 잘해도 빠지는 것도 한순간이라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끊을려고 하지 마라
내 악마를 이길려면 이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있어야 된다
그 도적 도저히 물리 칠 수 없습니다 맞 싸워서는..
우회하는 방법 돌아가는 방법을 여러분들에게 가르쳐 온 거예요 그 삼구게로~
내 존재 자체를 생각하지 않기 위해서 그 삼구게를 부르는 거예요
지장보살님 저는 봉사가 되겠습니다 봉사가 돼 있는지
눈으로써 어떤 분별을 일으키고 있는지..
봉사가 되겠다고 내가 원을 세우고 발원을 해 놓고
내가 왜 안되어 잇습니까? 그실상을 바라봐야
여러분은 입만 말하고 눈은 사방 팔방을 돌아보고 다닌다 말이예요
봉사가 뭘 봐요 봉사는 본 것이 없어야 봉사라
내귀는 길을 갈 때 장애를 잘 피해 다니라고 뚫어 놓았을 뿐이요
남의 모습을 보고 어떤 형체를 보고 그 유혹에 빠지고 그 감정에 빠지라고
해 놓은 것 이나리 말이예요
내 시각의 감각을 끊어라
그래서 눈 뜬 봉사가 돼라 그말입니다
지장보살님 저는 귀머거리가 되겠습니다 귀로 느끼는 모든 감정 소리를 끊어라
심지어 나를 혓바닥 위에 몰려 놓고 혓바닥이 도마요 평상이라
여러분 혓바닥은 그 도마중에섲도 가장 무서운 도마라
하루에 만번 죽고 만번 사는 세계에 그 중생들을 그 평상에는
한사람이 올라가도 가죽차고 열이 올라가도 가득차고
백천만명잉 올라가도 가득 찹니다
그 지옥 평상이 저 우주 밖에 있는 줄 알았죠
공중에 던져서 창으로 찌르고 칼로 짜르고 그것이 이빨입니다
여러분들 이빨이 28개 입니다
그 28게 안에 맷돌 절구도 도끼도 창도 송곳도 거기에 다 있습니다
그 세계를 여러분들이 빠뜨리고 여러분들이 받는다는 것
이 세계를 감정의 세계로 우리가 느끼는 감정
이몸이 무슨 고통을 느끼겠나 아니다
우리와 똑 같이 느끼기 때문에 하루에 만번의 고통을 느낀다
자기라는 존제에 빠져 살기 때문에 나를 접해 인연을 맺어오는
그 고통의 세계 잊어버리는 거예요
내가 지식에 빠져 있기 때문에
그 지식에 맞추어서 기준을 둬 버렸기 때문에
이 보이지 않는 세계를 우리는 망각속에서 살아가는 거예요
그것이 내가 받아야 될 자리와 내가 갈 자리라는 것
여러분들은 까마득히 잊어버리고
극락이 저 우주 밖에 있습니까
그 극락 천국 위해서 기를 쓰고 악행을 저지르고 살아가는 거예요
이름만 극락이요 이름만 천국이라 천국도 없고 극락도 없습니다
우리는 이 현상세계에서 이 업식의 길을 제거하고 끊어 내지 못한다면 영원히 고통은 피해 갈 수가 없습니다
의심을 가지면 끝이 없습니다
하나하나 의심을 가지고 의심을 할 때 우리는 머리 끝이 쭈빗해지고 불안해집니다
잘 받아들이면 하나도 불안 할 것 없죠
그 세계가 우리와 동거동락하기 때문에
이 사생은 떨어질래야 떨어질 수가 없습니다
생존의 법칙에 같이 공생공영 해야 이것이 먹이사슬의 논리죠
이 사생도 똑 같이 먹지 않으면 살 수 없는 겁니다
살기 위해서는 먹어야 됩니다 서로가 서로를 잡아 먹어야 합니다
형상이 있는 세계는 힘 약한자가 힘 센자에게 잡아 먹히는 것이요
형상이 없는 세계는 독한자가 약한자 순한자를 잡아먹는 거예요
해치고 다니는 거예요
얼마나 집착이 강하면 죽어서도 살아 있는 사람 몸 빼돌려고 남의 몸속에 들어갑니다
그것이 집착이요 원한이라는 겁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독경을 하면 내 앞에 영가가 수없이 앉아 잇습니다
단지 그 분과 나와 교류가 다른 세계에 살고 잇기 때문에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감정은 똑 같습니다
그 감정을 교류하는 것이 바로 앉아서 독경을 해주는 것입니다
살아서 가졌던 그 원한 원결 희노애락의 감정을 하나씩 하나씩 알아 깨달아가는 거예요
그러면 바로 인사를 합니다
자기가 깨달아서 이제는 내가 더 이상 머물러서는 안되겠구나
가야될 때가 된 분은 반드시 나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떠나게끔 되어 있습니다
그것을 바로 삼매에서 그 세계를 그분들이 나를 데리고 가는 거예요
내가 그세계를 가고자 한것이 아니고 그분들의 하나의 차례가 되면
내가 요렇게 살고 잇노라 내가 요런 몸을 받고 있노라
괴로움과 고통을 보여 줍니다
그러면 보고와서 나는 아무런 감정없이 바보가 되어 바라보고 오면
살도 붙이지 않고 본 그대로 적으면 돼요 갔다 오면 깨요
우리 말로 꿈이라 하지만 꿈이 아닙니다
내가 그세계를 못 가는것은 아직도 내가 마음이 비워지지 앟았습니다
내 업식이 뚜겁기 때문에 조상님이 나에게 의지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그렇게 바라보면 자기 참회가 나오게 되겠죠
자기 잘못된 의식이 뭔가 아직도 불만을 느꼈기 때문에
니 말이 내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니 자기의 마음자리가 하나도 바뀌지 않앗다
안 바뀌었으니 마이동풍이 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내가 갈래야 갈 수 없습니다
내가 그세계를 가지 못하면
바로 내 나의 수행이 뭐가 잘못되어도 되었다
빨리 찾아서 그 업식을 끊어 나가야 됩니다
조상 없는 자식 있습니까
여러분들 김씨 이씨 박씨 모두 수많은 선조가 흘러 갔다는 얘기입니다
이 스님은 최치원의 31대 31대 라고도 하고 31세 라고도 하는데
31대는 한 대가 30년이라 했죠
900년까지 나와 인연 지어서 맺어 온 사람 어디 천명만 되겟어요
셀 수도 없는거예요
그 계산의 공식대로 한다면 이지구상의 인구 스님과 인연없는 사람이 없는ㄱ예요
이런걸 지금 여러분들은 잃어버리고 있는 거예요
이 지구 남은 단 한사람도 없습니다
사돈에 팔촌까지 다 엮여 있는거예요
생전에 처음보는 이 스님도 옛날 어디에서 많이 보던 사람이다
여러분들 지금 얼글 이모습 그대로 받아오려면 몇 년 걸리는지 아십니까
빠르면 500년에서 늦으면 1000년입니다
지수화풍이 지금 내가 맞았던 지수화풍이 다시 내가 태어난 그지점에
그 물과 흙과 바람과 빛이 그 지점에서 만나는 지점이 이형상 그대로를 만들어 올 수 있습니다
다른 지점에서 만난다면 사대가 틀리니 형체가 같을 수가 없죠
이것 그냥 하는 얘기 아닙니다
이 순리가 기준이라 그럼데 우리는 각각 다른 업식으로 각각 다른 모습으로 올 수 밖에
없습니다
흩어졌다가 합쳐지는 그 지점이 그 자리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형체를 수시 때때로 바꿔 온다는 것
지는 이몸을 받아도 이몸이 아니요 사람이라 참 불가사의하죠
사람으로 살다 죽었으면 내가 사람의 몸이 안되고
과일의 몸을 받앗으면 그몸을 지는 알아야 되는데 모릅니다
이것이 바로 잘못된 집착입니다
여러분들 알고 이 몸에 들어 가겟습니까
내가 모르고 들어가기 때문에 나는 사람인거예요
내가 참외로 살려고 들어갔으면 내가 사람의 행동을 하지 않고 그 집착
끊어진다
내가 이 참외의 몸을 받아서 아야아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자기의 형상은 항상 사람이다
이 개의 몸을 받았든 새,물고기,보러지,지렁이,구더기,풀의 몸을 받았든
그 어떤 몸을 받아도 사람이라
이게 바로 집착에서 만들어지는 겁니다
죽어서도 사람이기 때문에
이몸을 받아 살면서도 사람에게 와서 짓이기는 겁니다
내가 고통 스럽거든
내몸이 동가리동가리 나고 있거든
내몸이 기름솥위에 지글지글 타고 있거든
그것을 여러분들이 보고 그것이 삼내라
그 삼매속에서 본 것을 삼매로 그냥 무산시키지말고
내가 제도할 힘이 없기 때문에 바로 법에 의지해야 하는거예요
내 기준이 올라 붙으면 전화 할 이유 없습니다
물을 이유도 잆습니다
지 알음알이로 또 끌고 가니까 그러면 지가 그길을 가야 됩니다
내가 그 몸을 받으러 가야 되고 그 고통을 받으러 가야됩니다
이 제도는 업식을 끊는것이다
그래서 내가 죄를 지었는지 안지엇는지
스님은 죄라고 한번도 가르친 적 없고
여러분들 스스로 아 내가 죄를 지었구나 여러분들 스스로 더 잘 알아요
알고 있는 그사람한데 죄 지었잖나 할 이유가 없습니다
니 어떤 무슨 생각속에 빠졌나 그것이 답이죠
명확하게 여러분들에게 가르쳐줘도 나는 빠진 적이 없습니다
빠져서 인정하는 사람 한사람도 없습니다
벌써 빠졌을 때는 빠져 있는 줄 모르고 쥐어 먹혀 합리화가 다 되어버렸습니다
진작은 자기가 빠졌다는 것을 알아
내가 내 생각에 걸렸구나 알지만
옳은 참회가 되지 않으니 누진이 되죠 누워버려 축적이 되어 버립니다
축적이 되니 합리화가 되어 있고 스님에게 물을 이유도 없는거예;요
스님이 꾸중할 답까지 찾아서 입 다물어 버려
이것이 여러분들의 마음입니다
누구는 맞고 누구는 틀리고가 없습니다
내가 교정을 해야 돼
아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버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버리지 않겠다고 내 아는기준을 팍 세웠을때
벌써 다 집어 삼키어 버리고 과거의 내가 되어 버려서
내 업식을 하나하나 추가시켜 가는 것입니다
이것이 알고 짓는 죄라
모르고 짓는 죄는 가볍다
그 죄의 댓가는 가벼우나 그 결과 아주 무섭습니다
그런데 모르고 짓는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알고 짓는 죄는 용서 되지 않습니다
이 차이점 인거예요
무간지옥으로 떨어질 줄 알면서 치달려 가겠다는데
스님이 요렇게 가면 요렇게 떨어진다 해도 여러분이 가겠다는데 내가 말릴수 잇나
그래서 대신이라는 것이 없다는 얘기예요
내가 내 부모 내 남편을 내 자식을 대신 해 줄 수 없습니다
그 업식을 줄여주는 방법 밖에 없는거예요
줄여주는 방법은 내 행을 올바르게 바뀌어 나가면
나를 보고 배웠기 때문에
처름에는 잘 못 배웠을지언정 어머니가 바꾸어 가고 행이 달라지면
그 놈도 달라져 오게 되어 잇습니다
우리 정원이가 아들 딸에게 바뀌어 달라고 한것이 아니라
머릿속에서 싹 지워버리니 바뀌어져 오는 거예요
내가 잘 키울려고 할수록 거꾸로 가고 억장이 무너지도록 만든다
지우고 나면 나라는 존재를 이쁜 행동을 해서 보여주게 되어 잇다
칭찬을 받을려고
수행은 매일 수행입니다
하루에 눈뜨고 감을 때 까지 수행입니다
내가 하는 일 자체가 수행인거예요
그 수행을 수행으로 바라보지 않고
욕심으로 바라보고 욕심으로 치달리니 불을 보듯 뻔한 결과를 불러 올것입니다
내가 당면한 자리가 내 자리라
내가 어떤 생각으로 바라보느냐
어떤 집착으로 일을 하고 잇느냐
여기에서 달라집니다 그것이 기준이죠
내가 남의 집 청소를 해도 그 청소하는 일이 나의 사명이며
업식을 녹여 나가는 나의 길이라면
이것도 감사합니다 저것도 감사합니다 절로 나올 것이요
내 자신의 욕망에 비추어서 부합되지 않을때 실망이 일어납니다
한탄도 생기고 또 원망도 생기고 그럴 때부터 그일이 지옥이고 고통이다
내 몸을 망가뜨리는 첫째 도구가 되는거예요
그래서 내 몸을 망가뜨리지 않고 내 정신 세계를 움직이지 않고
내 수행의 측격으로 삼아서
하나하나를 바르게 관찰해 간다면 한없이 고마운거예요
그것이 즐거울 수 밖에 없는 거예요
우리 주원이가 그 장애인들을 바라보면서 저 고통을 받아야 되는구나
그러면 내가 본것을 나는 저길을 가지 않기 위해서라도
지장보살님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러면 고통이 아니고 즐겁죠
그것을 하나하나 내 것으로 만들어가라
그렇다고 내 현실은 바뀌었나
아니죠 그런데 나의 현실은 똑 같으니
내 사고 방식과 내전생 숙업이 녹아지고
주의의 업식과 남의 업시을 바라보는 나의 안ㄴ목이 생기면
이제 내 보물이 생겨
내가 바라지 않고 원하지 앟아도 하나씩 하나씩 만들어지는데 그것이 복그릇이라한다
재물의 그릇은 우리가 담을 수 있는데까지 더 이상 담을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