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나 회장과 쌰바 부회장 그리고 다른 집행부들이
준비를 잘해서 재미나게 다녀왔수다.
한우리만의 시간을 많이 갖지 못해서 아쉬웠지만 그 아쉬움은
리민경 부회장이 토하고 괴로워하는것을 보면서 위안을 삼았습니다.
난 혜리랑 은주랑 같은 조여서 엠티가 더 재미있었어요.
많이 망가지기도 했고 나름데로 좋은 말도 했지요.
엠티 가지 않은 사람들 금요일날 촛불집회랑 토요일날 수원에서
수고들 많았어요.
언정대 회장님이 엠티에서 단식중이라 술한잔 같이 못한것이 아쉽구료
한우리 회장님도 단식중이라 많이 괴로울 거라 생각해요.
학교에서 얼굴보면 힘주는 말도 해주고
아침 9시에 셔틀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하니까 함께 할수 있는 사람들은
조금 학교를 일찍 온다는 생각으로 와서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우리의 실천 하나 하나가 세상을 바꾸는 힘이 됨을 잊지 맙시다,
- 가는 길 험난해도 웃으며 가자! -
카페 게시글
♥얼씨구나 좋다!♥
엠티잘 다녀왔시요
김형
추천 0
조회 37
04.03.28 23:56
댓글 2
다음검색
첫댓글 제가 토하고 괴로워하는게 그렇게도 재밌으셨나봐여-_-+
민경이보고 불쌍해서....ㅋㅋㅋ 지금은 괜찮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