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또 알수없는 꿈입니다.
저희 가족이 캠프를 갔어요 ..캠프중 식료품..생필품이 더 필요해서 캠핑장근처 길가로 나옵니다.
선홍엄마가 갖가지 식료품을 고릅니다.저희 부부에게 요리를 해주려나봅니다. 식용류가 떨어져서 식용류도 사야하는데..그곳에있는 식용류는 이미 예약이 된것이라고 저희팀에게는 내일 주마고 하네요...
두번째꿈...
저희 매장 매니져 정은이랑 정은이조카 태환이랑 놀러갔어요.. 저희 아들도 같이갔네요.태환이가 체했나봅니다..제가 우리아들도 이 약을 잘 먹는다며..
배 달인 액기스를 진득하게 농축시킨걸 태환에게 먹입니다..오히려 고모인 정은이보다 제가 더 태환이를 챙깁니다. 우리아들도 태환형을 돕는 말로 거듭니다..
태환이 구역질울하며 약을 두 모금 먹어서 이젠 됐다할즈음 갑자기 토합니다..
빨간 떡볶이가 원형그대로 나왔네요..수돗가의 고무다라이와 그 근처 바닥에 잔뜩 토해놨어요.
태환이엄마아빠가 와서 주변을 치웁니다.태환이비옷과 태환여동생 수현이의 비옷이 토범벅입니다.살랑살랑흔들어서 퐁퐁으로 빨면된다고 제가 생각합니다...
첫째꿈의 선홍이라는 아이가 요즘 학교에서 동급생에게 돈을 빼앗기고 다니다가 그 사실을 엄마에게 알린 모양입니다..
선홍엄마가 상대아이가 죄질이 나쁘다고 처벌하기를 원해서 요새 제게 상의하는 전화를 걸어 왔답니다..
정은이네는 정은이 오빠네 가족(태환이네)모두가 저희동네로 이사와서 살고있는데..
이 식구들하고 관련된 꿈인지요...??
다시한번 지혜를 청해봅니다~~^^
첫댓글 첫번째 꿈의 구체적 설명이 두번째꿈으로 생각이 되거든요
무슨 말이냐 하면 선홍이 라는 아이의 일이 매장의 메니져 정은 이 태환이로 바뀌어서 꿈에 출현한 것 입니다
허니 정은이 태환이와는 전혀 관련이 없는 선홍이와 관련된 꿈으로 보이네요
그 동급생에게 돈빼앗기고 그 사실을 엄마에게 알린 사건을 선홍이 엄마가 님에게 상담하면서
어떻게 처리하면 좋겠냐고 ? 헌데 님이 살랑살랑 흔들어서 퐁퐁으로 빨면 된다고 생각한것이
선홍이 엄마한테 해줄 말이거든요 그 말이 처벌하지 말고 잘 선도하면 어떻겠냐 사랑으로 돌봐 주자 그런 의도로
님이 답한것 같은 꿈으로 보이네요
네. 감사합니다..아마 내일쯤 다시 얘기하게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