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수홍의 부친이 박수홍의 통장에 잔액이 없는 이유는 현금으로 다 뽑아서 썼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박수홍의 부친은 박수홍의 금고에 3~4억 정도가 있을 것이라며 "다 내가 가져다 준 거다. 밥, 반찬, 세탁물을 가져다 줄 때 돈봉투를 직접 전해주면 박수홍이 금고에 넣는다. 다른 사람이 있으면 돈을 못 놓고 온다 맨날 본인한테 직접 줬다. 한두 달에 한 번씩 3000만원에서 5000만~6000만 원 정도씩 가져다줬다"고 밝혔다.
이어 "박수홍 개인 통장 카드는 없는 걸로 알고있다. 왜냐면 박수홍은 법인 카드를 쓰니까 개인 카드가 필요없다"라며 "몇 번 내가 ATM기기에서 인출한 적이 있다. 2013년에 ATM기기에서 여러번 돈이 빠져나간 것은 아마 박수홍 본인이 직접 인출한 거다. 큰아들이 통장을 가져가서 사용하지는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부친은 "박수홍의 통장에 잔액이 남지 않아 있는 것은 그가 다 현금으로 뽑았기 때문"이라며 "박수홍한테 3~4억 있다는 것은 내가 그동안 가져다 준 현금을 계산해봤을 때의 추측"이라고 말했다.
첫댓글 에휴..
금고에 3억이 있든 없든 그동안 번 돈하고 계산이 안 맞는 문제로 재판하는 거 아니에요?
아이고
뭔상관이야 본인들 돈도아니면서
니들 돈이냐 에휴
에휴..
가족간 돈문제 터지면
남보다 못해지지
수홍이형은 아들도 아니고 그냥 수도꼭지 정도였네??
본인이 번돈을 왜 부모형제가 흡혈할라함?
와 부모가 어쩜 저럴수있지
어휴
당신같은 사람이 어떻게 박수홍을 낳았는지 그게 의문이다
미친 것들
ㅋㅋ 뭐 저따구냐 진짜
어휴 진짜 수홍이형 얼마나 맘고생했을지 상상이 안되네
내가 박수홍이라면 사는게 사는것 같지 않을 것 같음 가족이 하나같이 저러니…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