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어라는 후광을 등에 없고, TV에 나와서 저들 배불리는게 좋지만은 않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강한 표현을 쓴 만큼,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건 미친짓 이라는 표현을 쓰고 싶네요...
중요한건 '관심' 인데
박재범 군의 한 마디에 집중될 관심을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용산 참사"에 썼다면, 용산 문제는 해결 되었을것 같고....
어린 교포 친구(외모는 한국인 머리속은 미국인)의 한 마디에 집중될 관심을
허울 좋은 이름으로 포장된 "산업은행 민영화"에 썼다면 최소한, 시기라도 늦출 수 있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제2, 제 3의 박재범 사태는 계속해서 생기겠죠.
우리는 앞으로, '의료 보험 민영화'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인천 공항 민영화'에 관심도 가져야 하기 때문이죠....
이번 '박재범 사태'를 보면서 노암 촘스키가 '변화의 길목에서 미국을 말하다' 라는 책에서
언론들이 왜 그렇게 가십거리에 목숨을 거는지 뼈져리게 깨달았습니다.
가십거리가 아닌
정말 중요한 일에 국민들 대다수가 관심을 가지면,
위정자들 마음대로 나라를 망치진 못할것 같은데요.....
아...
오늘 가카께서 한 마디 하셨더군요.
언론들이 지나치게 정치적인 일에 몰두 한다구요...
가카께서는 '정치'는 자기 거라고 생각하나 봅니다.
아무튼!
기분은 나쁘시겠지만, 정말 쓸 데 없는일, 미친짓 그만 두시고
정말 중요한 일에 관심 가져 봅시다.
PS.
저번 대선때에 이Mㅂ 지지도가 하도 높게 나오니, 김근태 대표가 "국민들이 노망 드신게 아니냐?" 라고 맞는 말 한번 했다가 매장 당했었죠.
저도, 매장 당하는것 아닌가 싶습니다. ^^;;;
i love nba도 은근히... 단어선택을 잘 못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몇 몇 어휘들이 적절하지 않지만 전체적인 맥락에서 이 글이 틀렸다고 보기 힘듭니다.
이것으로 김승현 안티가 하나늘었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