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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음식만들기
 
 
 
카페 게시글
내가 만든 음식 찬 걱정없이 먹을 짜장 만들기
이명애(경북영천) 추천 0 조회 2,965 16.10.14 07:21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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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4 07:27

    첫댓글 래시피 자세히 올려주세요~
    따라서 해 보게요~

  • 작성자 16.10.14 07:29

    아ㅡ저는 일반짜장과 좀 다르게 합니다
    짜장을 자주 해먹으니 제 입맛에 맞게 해서 다른분들도 괜찮으실련지 ㅡ
    글이 길어서 본문에 수정해서 올릴께요

  • 작성자 16.10.14 10:17

    아ㅡ한가지 빠졌네요
    만약 요리가 끝난다음 짜거던
    설탕 더 넣지 마시고
    야채를 더 뽁아서 합체 하심 됩니다 ㅡ맨위그림ㅡ
    저도 짜길래 양파와 양배추 등 단맛ㅇㅣ나는 아채 왕창 썰어서 더 넣었답니다
    고혈압 약을 먹는데 의사샘이 싱겁게 먹으라는 말씀이 생각이 나서ㅡㅎ

  • 16.10.14 13:50

    저도 짜장밥 참 좋아해요 ^^
    이거 있음 며칠 참 편해요~~~

  • 16.10.14 16:05

    자장면~예전에 울아부지께서 자주 만들어 주셨어요.
    저 아기때 아부지는 직장 다니시며, 우리집 1층에 중국집을 운영 하셨는데, 그렇게 배우려고 애썼는데도 중국사람이 안 가르쳐주더랍니다.
    눈썰미 좋으신 아부지, 중국사람이 안 가르쳐줘도 어깨넘어로 배운실력~ㅎㅎ
    자장면을 비롯하여 탕수육, 울면, 볶음밥, 군만두...... 두루 잘 하셔서 울식구들 냠냠!
    울아부진 춘장을 늘 서울시청뒤 어느시장에서 사오시더라구요.
    저도 어깨넘어로 본 자장면 만드는거,
    식용유(쇼트닝) 두르고 춘장을 볶는다.
    - 요거이 젤루 중요해요
    돼지고기를 볶는다.
    여러가지 야채를 볶는다.
    모두 합방해서 녹말물을 부으며 저어준다~ㅎ
    언제 함 만들어봐야겠어요.

  • 작성자 16.10.14 16:30

    에고ㅡ제가 도사 앞에 요령 흔들었네요ㅡㅋㅋ
    갱산도에선 쇼팅이라 합니다
    요샌 보기 힘들지만요

  • 16.10.15 00:29

    @이명애(경북영천) 아녀요~저는 아직 한번도 안 만들어본걸요.
    아부지 만드시는거는 늘 보았지요.
    밀가루에 소다물로 반죽하여 조리대에 탁탁~수타면도 잘 만드셨는데~

  • 16.10.17 06:55

    짜장말고
    노란것 뭔지 갑자기 생각이안나는데
    그것도 그렇게 하겠죠?

  • 작성자 16.10.17 06:59

    ㅎ 카레말씀 인가요
    카레는 더 간단하죠
    야채만 뽁음 되니까요

  • 16.10.17 07:20

    @이명애(경북영천) 아아
    카레가 더 쉽다고요?
    그건 볶지 않는건가요?

  • 작성자 16.10.17 07:46

    @윤영자(경기광주) 카레는 야채뽁아서 소금간한다음 가루를 물에 풀어서 섞어서 끓이시면 됩니다

  • 16.10.17 07:54

    @이명애(경북영천) 네 고마워요

  • 16.10.21 15:51

    고맙습니다. 남편이 돼지고기 안드셔 집에서 짜장을 만들어 먹는데 춘장을 볶는건 몰랐어요 잘 배워갑니다.

  • 작성자 16.10.22 07:08

    춘장을 그냥 쓰시면 떫은맛이 납니다
    색깔이 새까맣데 될때까지 기름에 튀기듯 국자로돌려가면서 불앞에 서 잇어야 합니다
    쎈불에 뽁아야 하니 눌어 붙기도 하거던요
    다 뽁아지면 춘장의 물기가 빠지고 기름과 분리되어 한덩이가 됩니다
    첨엔 바닥에 눌어 붙거던요 밀가루 반죽처럼..
    해보시면 앰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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