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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 68까지 나갔던 몸뚱이에서
21kg가 빠져나가고
이제 47kg를 유지하고 있네요
사실 키가 150대 초반이라 딱 적정체중인데
42정도까지 빼야 날씬해지겠죠 ? ㅋㅋ
거의2년동안 뺀 살인데,
장기간에 빼서인지 요요가 없어요
사실 20키로를 빼고나서 제 주위에 시선도 달라지고 절 볼때마다 놀라는 아이들을 보면
내가 그렇게 대단한가? 이렇게 생각이 들때도 있어요
왜냐면 지금은 47을 유지하고 있고 난 몸무게 47로 살아가고 있으니까요
제가 날씬하다고 부러워했던 아이들도 이젠 저보고 허벅지 왜이렇게 얇냐며 탄성을 자아내기도 하고
길거리에서 오랜만에 마주친 친구는 입을 못다무네요. 하긴 1학년때의 모습과 2학년때의 모습은 또 다르니까요.
53일때 보던 모습과 47일때 보이는 나의 모습은 다르니까요.
제 사주나 심리테스트 타로 이런걸 하더라도 항상 나오는 말이
우유부단하며 인내심이 없다.
한가지 일을 진득하게 해내지 못한다.
그런데요
그렇게 인내심이 없던 저도 해냈어요.
인내심이 좀 모자라서인지 2년이나 걸렸지만요 .
명절때마다 보던 친척들이 이젠 살 그만빼라며 말리시는 모습.
한번쯤 생각하지 않으세요 ? "그만 먹어라"가 아닌 " 좀 더 먹어 "
제가 뚱뚱했을때는요
길거리가면서 뭐 먹는게 너무 부끄러웠어요. 부끄러웠음에도 계속 먹었어요.
하루는 엄마가 " 너같이 뚱뚱한 애가 뭐 먹으면서 걸으면 사람들이 욕해 "
그 말에 욱해서 더 먹었었죠.
지금은요
길거리 지나가면서 핫도그를 먹든 과자를 먹든
사람들이 신경도 안써요.
뚱뚱했을땐 " 쟤 또 먹어 "
이 말이 이젠 " 우와 저거 맛있겠다 "
" 진~짜 맛있게 잘 먹는다 "
제 몸이 아닌 음식에게 눈이 가는거죠
단순하지만 저한텐 얼마나 행복했었는데요..
키가 작음에도 허리사이즈는 얼마나 큰지,
사이즈 큰 mlb에 갔었어요. 다른 메이커엔 사이즈가 없어서 mlb에서 20만원대 청바지를 사는 일. 진짜 눈물나더라구요.
이틀전에 치마를 주문했었는데요.
쇼핑몰 모델이 허리사이즈가 26이고 s사이즈를 입었는데 입으면 사이즈가 약간 남는데요.
전 당연히 m을 시켰죠. 26이 들어갈려규? 헐. 이러면서 ㅋㅋㅋ
방금 택배받았는데요. 흘러내려요. 진짜 너무 기뻐서 쇼핑몰에 바로 교환신청한다고 글남겼어요.
살이 빠지면요
사소한게 기쁨이되구요.
대인기피증도 없어지구요.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생겨요.
내가 좋아하는 남자에게 대쉬를 해볼까 이런생각도 하게되구요.
생전 남자 손이라곤 잡아본적 없는 제가 남자 손도 잡아봤구요.
아빠가 너무 말랐다고 걱정하시며 뭐 좀 더먹으라고 맛있는것도 많이 주시구요.
엄마가 날 밖에 데리고 나가는걸 너무 좋아하시구요..
백화점을 갔는데 절 보자마자 s사이즈를 권하는 상황이 너무 행복하구요.
사이즈 작은게 없어서 못사는 경우도 화나기보단 내가 살이 정말 많이 빠졌구나 하는 생각에 행복함을 느껴요.
왜 나는 안될까 -
난 빼봤자야.
이런 생각이요 저도 해봤죠 당연히 ,.
남들이 좋다고 하는 이소라 다이어트도 해봤고 덴마크도 해봤고 여러가진 다 해봤어요.
근데 효과 제일 많이 본건요 역시 정석대로 하는거에요 .
소식에다가 걷기. 유산소 운동은 그냥 간단히 스트레칭만 해주는정도에요.
말했잖아요 전 인내심 부족하다구. 유산소 운동을 진득히 하지는 못하겠더라구요.
하지만 걷기는 이제 제 생활의 일부분이 되버려서 매일 한시간씩 꼭 걷는답니다.
운동이 생활이 되버리면, 더이상 좋을게 없어요.
다이어트하는거, 내가 먹고싶은거 못먹는거 너무 화나시죠?
참지 마세요. 2주일에 한번씩은 나한테 선물해준다 이렇게 생각하시고
먹고 싶은거 드세요. 전 그렇게 했어요. 전 인내심이 부족하다니까요?
압박 받으면서까지 살빼는거 엄청 서러워요.
먹으면서 내 스트레스를 푼다는 생각을 하지마시고
나 자신에게 선물한다고 생각하시고 드세요. 천천히 맛을 음미하면서 !
살을 빼면 뺄수록 사람 욕심은 끝이 없어요.
52까지만 빼면 나 만족할것 같아.
52까지 빼면요.
49까지 빼고싶어.
이렇게 점점 살을 빼가는거에요.
사람 욕심은 끝이 없잖아요. 그렇게 자신이 만족하는 몸에 다가서는 거에요.
날 한심하단 눈길로 보는 사람들을 경험해보셨어요?
보세 옷 사이즈가 없어서 무조건 백화점으로 가야만 했던 제 마음 아세요 ?
내 친구랑 남자를 만났을때 난 아예 없는 사람 취급한거 경험해보셨어요?
옷을 사러 갔을때 난 신경도 안써주는 매장 직원의 행동이 불편하셨어요 ?
오랜만에 친구나 친척들을 만났을때 또 살쪘냐는 식의 시선들을 느껴보셨어요 ?
노력없는 결과는 없어요.
저요.
살 저만큼 찌고 대학들어갔을때 정말 애들이랑 어울리지도 못하고, 혼자 왕따였을때
자살도 생각해봤어요.
그런데요.
살 빼니까요.
절 질투하는 애들이 생겨요.
살 왜이렇게 많이 뺏냐고 -
살 빼니까 맨날 스키니만 입고 다닌다고 위아래로 훑어보는거.
질투하는 시선으로 바라보는거, 전부 열폭이죠
속으로 비웃어주세요.
저도 해냈는데
여러분이 못할게 뭐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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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로 식이요법 물어보시는 분들이 좀 계셔서 게시글에 남겨요 !
식이요법은 정말 딴거 없어요 ㅠㅠ 전 정석대로 했거든요
전 굶는거 절대 못하고 (이틀 굶었다가 병원 실려갈뻔 했어요)
간식 독하게 참는건 절 ~대 못하구요.
살찌는 음식 엄청 좋아하고 커피집 가는거 엄청 좋아해요.
제가 2년동안 다욧 하면서 여러가지 식이요법 해봤는데요
저한텐 잘 맞았어요 ! 저같이 인내심 없으신 분들에겐... 괜찮을듯해요.
근데 생각보다 살이 균형있게 잘 빠져서 만족해요.
제가 굶는거 절~대 못참는다고 위에서 말했잖아요 !
그래서 삼식 세끼는 꼬박 다 챙겨먹었어요. 밥을 먹을때 숟가락 세숟갈 분량의 밥을 퍼요.
그 밥을 조금씩 나눠서 먹는거에요. 오래오래 씹고 맛을 느끼면서 먹어요 ...
국물은 건더기만 건져먹고 반찬도 자극적인 반찬은 삼가하세요.
원래 자극적인 음식 엄청 좋아했는데 이젠 맵거나 짠 음식은 못먹어요 ㅠㅠ
(심할땐 라면도 물에 씻어먹곤 해요..
라면 진짜 좋아하는데 짜워서 못먹겠더라구요. 그래도 먹고싶으니까;
진짜 웃긴 식성인데 그정도로 짠 음식을 못먹어요)
짠 음식은 종아리 탄탄하게 만들고 몸 붓게 만드는게 킹왕짱 도움 주는 고마운 존재인거 아시죠 ? ㅋㅋ
처음엔 끊기 엄청 힘든데요. 한달도 아니에요. 2주만 견뎌보세요. 입이 싱거워져서 짠 음식 안찾게 됩니다.
적당한 염분은 괜찮지만 우리가 하루에 섭취하는 염분은 기준량을 훨씬 초과하잖아요. 몸에 안좋은 식습관은 바꿔보는거에요 !
★★★ 밥 먹을땐 물 네버 !!!!!!!!!!!!!! 노노노노노노 이건 기본이니까 따로 말 안할게요 ★★★
밥 먹고 나서 .... 몇시간 지나면 입이 심심해요 ..
친구는 옆에서 핫도그를 쳐먹쳐먹하고있어염. 난 배고파 죽겠는데 이냔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먹고싶죠? 그럼 친구에게 말을 하는거에요 " 한 입 만 " (자주 이러면 친구가 싫어해염. 적당히 !ㅋㅋ)
이거 처음엔 힘들어요 ㅋㅋㅋㅋㅋ 한입을 두입으로 만들고 결국엔 내 손엔 핫도그가 들려있거든요.
( 너무 먹고 싶은 음식이 있을때, 돈 아까워도 사먹고 싶을땐 사서 한입만 먹고 버리세요. )
" 헐 다이어트 하는데 왜먹어? 참아 ; 참으면 되는거잖아 "
▲말은 쉽죠 ........ 그럼 다이어트 실패하는 사람이 왜있냐구여 !!! 요요가 왜오냐구여 !!!!!!!
스트레스 받을바에 한입만 먹고 치우자 이거에요.
여기서 중요한건 한입 !!!!!!!!!!!! 크게 한입이 아니라 작게 한입 ㅋㅋㅋ 그냥 이런 맛이구나-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만 ..
저렇게 한 몇주 생활하다 보면요.
어느새 안먹게돼요. 살이 점점 빠지는걸 보면 입에 안들어가요 .. ㅋㅋ (전 간혹 먹긴했지만 ㅋㅋㅋㅋㅋ)
솔직히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이 어딨어요 !!!!!!!!
특히 저같이 인내심 부족한 분들이요 !!!!!!!!! ㅠㅠ 흑.. 그래서 전 .. 2년이나 걸렸다니까요 .. ㅋ..ㅋㅋ..
처음엔 " 한 입 만 " 을 실천하시다가 나중엔 서서히 입을 떼는거에요. 간식에서 입을 떼는거죠 ㅋㅋ
자연스럽게 간식이 입에 안들어갈쯤엔 님의 몸무게는 벌써 -5kg 인거돠.
"아 ㅅㅂ 폭식했어.. 내가 이렇지 뭐 아씨 ㅠㅠㅠㅠㅠ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턴 꼭 다이어트한다 ㅠㅠㅠㅠㅠㅠ"
이왕 폭식한거, 어쩌겠어요.
이미 내 입에 들어간거 토할수도 없는거에요.
( 먹고 토하는거. 속만 아프고 턱 사각으로 만들고 님이 토하실땐 이미 지방질은 님 몸에 쏙쏙 박혀 있는 상태일거에요)
폭식한거, 자책하지 마세요.
저 1년반동안 저랬어요. 유혹을 못이겨서.. 밤에 삼겹살 구워먹고 자책하며 토하면서 잠들때도 있었고
아침부터 많이 먹으면 오늘만 먹자 이러면서 하루종~일 먹다가 응급실 실려간적도 있었고
진짜 미련했죠.
사람이 살을 빼다보면 음식에 대한 집착이 심해져요.
이미 먹은거 좋게 생각하세요 , 또 살이 찌겠지? 란 생각보단 아 오늘은 어제보다 많이 먹었으니까
내일은 운동 열심히 해야지 !!!!!
님이 자책을 하든 화를 내든 이미 먹은건 어쩔수없는 사실이란거 기억하세요.
그리고 쉽게 들어간 음식은 또 쉽게 바로 빠진다는거 .. 기억하시구요.
근데 위험한건
저 상태에서 포기하면 바로 요요가 오거나 살이 더 퐈퐉퐈퐈팍 찐다는거죠 .....
오늘은 피자가 너무너무너무너무 먹고싶어 ㅠㅠㅠㅠ
안먹으면 미칠 것 같아.
이럴땐 그날 피자 한조각만 드세요.
전 너무 힘들땐 이 방법으로 다이어트 했어요. 진짜 짜장면이 너무먹고싶고
피자가 급땡기고 라면이 급땡길때, 그날 하루는 라면 하나 피자 한조각 뭐 이런식으로 떼우는거에요.
자주하지 마시구요. 정말 내 자신이 이성의 끈을 놓을쯤에.. 정말 급박할때 쓰는 방법이에요.
사람이 스트레스를 받으면 받을수록 자신에 대한 비관이 더해져가고 우울해져요
다이어트를 할땐 사람이 우울한 감정이 배로 된대요.
뚱뚱한게 죄도 아닌데
왜 난 죄인처럼 살아야하는거죠 ?
사회에 나가면 뚱뚱한게 죄가 되는게 한국이에요.
슬프지만 내가 세상을 바꿀 수 없을땐 내가 거기에 맞춰서 가는게 이치잖아요.
또 생각해보면 나한테 불행한 일은 아니죠.
살을 뺌으로써 새 인생을 시작하는거고 새 옷을 입어보며 만족감을 느끼고
나 자신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과정이죠.
나 자신을 사랑하게 되는 과정을 만들어 가는거에요.
왜 자신을 미워하고 비관하시는건가요 ?
이쁜 옷을 못입으니 자신이 미워보이고 못나보이죠.
예쁜 여자 혹은 멋진 남자 대접해주는 사회에 무시당하는 나 자신이 밉죠.
길 지나갈때 누가 날 쳐다볼까봐 소심하게 땅만 보고 걸어가죠.
당당하면 상관없어요. 뚱뚱해도 나만 아무렇지 않다면 상관없어요.
하지만
내가 당당하지 못한 이유가 살 때문이라면,
내가 움츠러드는 이유가 살 때문이라면,
나 자신을 사랑하기 위해서라도 빼는거에요.
너무너무 힘든거 알구요.
내가 왜 이렇게까지 하면서 살을 빼는지 의문이 들때도 있구요.
정체기가 올때 모든걸 포기하고 울고 싶을때도 있어요.
하지만 나 자신을 사랑할 날을 생각하면요.
미래가 너무 밝은거에요.
단순하게 '남자친구를 만들고 싶어서 살을 빼는거에요'
좋아요. 목표가 있잖아요.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목표는 ' 나 자신에게 당당해지자 ' 입니다.
나 자신에게 당당해지면요. 모두앞에서 당당해지고 그 당당함에 사람들이 날 대접해주는게 느껴져요.
힘내세요.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을때, 우울할때.
당당해질 나 자신을 생각하면서 포기하지 마세요.
살을 '못'빼서 당당해지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기때문에 당당해지지 못하는거에요.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 모두 성공하실거에요 . fighti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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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키로 뺀 사람인데 저랑 정말 똑같이 하셨네요. 이성의 끈을 놓기전에 그냥 먹고싶은거 먹어주는거 ㅋㅋ 그마음 알겠네요 많은불들이 이글을 읽고 다이어트 예쁘게 하셨으면 좋겠네요
참기 힘들땐 그러는게 젤 좋은것같아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져요!! 다시 불타오르게 만들어주는 글이네요 저도 사주봤는데 같은 말하던데 통통해서 그런소릴 들었나봐요 ^^;
할수없느 ㄴ사람은 없는것 같아요 ^^ 하기 힘들어서 그렇지 ㅠㅠ ㅋㅋ 홧팅입니다 !
님 쓴글 정말 동감하네요... 길거리에서 머 먹으면 엄마가 욕한다구 그러구, ㅜ.ㅜ, 살빠지면 맨날 데리구 나가궁~ 엄마가 더 좋아하궁 ㅎㅎ 저도 키 155이구 몸무게는 쪼금 빼서 57인데요~ 님처럼 계속 열심히 해서 , 40키대로 가구 시포요.. 글구 요즘 다욧한다구 자꾸 우울하네요 ㅜ. ㅜ 흑흑.. 홧팅!!! 빨리 빼서 치마입구 시퍼요 ㅜ
텟페이님 40키대로 가는건 멀지않답니당.. 우울해하지마시고 긍정적인 생각 잊지마세요 ^^ 홧팅 !!
쓴글보고 완전 동감! 용기를 주는 글이네요^^
용기가 되었다니 .. 제가 더 감사해요 ! 홧팅입니다 !
진짜 저 성공했을 때랑 똑~~ 같네요!! 역시, 정석이 답이에요^^
그죠 ㅎㅎ! 정말 다른거 없이 정석이 답인것같아요 ㅠㅠ 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역시 정석이 최고인것같아요 !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진짜..................................공감..... 얼른빼고싶네요...무리하지않고 천천히...^^
천천히 마음편하게 건강히 살을 빼는게 젤 좋은것 같아요 ^^ 조급해하지마시고 건강하게 살 빼시길 바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멋져요 ㅜㅜ 잘 읽고 갑니다!
네네!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스크랩해갑니다...^^ 가슴에 와 닿는 말이에요...저두 열심히 해야 겠어요~ 전항상 퇴근하고 저녁엘 폭식을 해서 문제에요...ㅠㅠ
저도 초기에 폭식 작렬이었답니다 ㅠㅠ ㅋㅋ 힘내서 열심히 하세요 ! 홧팅!!
박수를 보냅니다 !!!^^
짝짝! 감사합니다 !^^
와...울엇어요 ㅎ;
^^! 홧팅이에요 !!
사댱해여
ㅎㅎ 저두 사댱해여!
님, 진짜 진솔하시네요... 하는일 모두잘되시고 행복하세요 저 그냥 감사하다고 말할게요 고맙네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구요 ! 사랑하고님도 하는일 모두 잘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
아 정말멋있으시네요!! 저도정말인내심없는데 힘이되었어요 ^^ 열심히할게요 당당해지기위해서!!!!
네!! 당당해진 모습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하는거에요 ! 홧팅 ^^!
흐응...............한줄 한줄 읽을때마다 옆에서 같이 운동하고 싶다는 생각이 마구마구 드네요................ 대학교 1학년 이 시점에서 맨날 살 뺀다고만 하고 지금도 먹고싶다는 생각만 하는 제가 참 자랑스러워요 ; 주위 시선이 어떤지 뻔히 알면서 이러고 잇는 자신도 한심하구요.. 다이어트는 어려운게 아니죠 ^^?? 저는 이번 겨울방학부터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 님 글로 마지막 확정을 지엇어요 !!!!! 안된다고 포기할게 아니라는걸.... 댓글이 너무 길었나요 ㅠㅠ 여튼 감사합니다 !!!!
지짜 읽으면서 눈물이 나네요 정말..님말처럼 꼭 나를위해 살을 빼야겠어요 ..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