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칸 시국을 빛내는 걸작들로는 무엇이 있을까?

[로버트 박]

​바티칸 시국을 빛내는 걸작들로는 무엇이 있을까?

바티칸 시국을 빛내는

걸작들로는 무엇이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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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국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주권 국가이다. 

하지만 바티칸 시국의 경계 안에는 눈부신 놀라운 

종교적, 문화적 명소들이 있다.  
 이 갤러리에서 예술로 가득한 바티칸을 감상해보자.

성 베드로 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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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대성당 돔에서 바라본 

성 베드로 광장과 로마의 모습이다.

바티칸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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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박물관은 세계 최고의 미술품 컬렉션을 자랑한다. 

16세기 초 교황 율리우스 2세가 설립하고 역대 교황들이 

확장한 전시품에는 고전 조각상과 

르네상스 미술의 걸작이 포함되어 있다.

바티칸 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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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자와 연구자들에게 개방된 바티칸 도서관은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도서관 중 하나이다. 

바티칸 비밀 기록 보관소는

 17세기 초까지 이곳에 있었다. 

사진은 이 도서관의 멋진 시스티나 홀이다.

시스티나 예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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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의 여지 없이 박물관의 하이라이트는

 미켈란젤로가 그린 시스티나 성당이다.

아담의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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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란젤로의 멋진 프레스코화가 예배당 내부를 장식한다. 

천장은 특히 장식적이며 상징적인 '아담의 창조' (사진)가 

포함되어 있다. 또 다른 위대한 프레스코화는 

제단 벽 전체에 묘사된 '마지막 심판'이다.

피에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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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유명한 미켈란젤로의 조각품 

피에타가 성 베드로 대성당에 소장되어 있다.

바티칸 아래 코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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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2년 바티칸의 벨베데레 안뜰 아래에서 코끼리 뼈가 발견되었다. 

한노라는 이름의 이 점보 애완동물은 1513년 교황으로 선출된 

레오 10세 교황의 소유였다. 꼬끼리가 죽은 후 교황은 그를 

바티칸 경내에 묻었고, 현재도 그 뼈가 안치되어 있다. 

사진은 라파엘이 그린 이 유명한 코끼리의 스케치이다.

지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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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박물관의 필수적인 경험은 

벽에 그려진 16세기 이탈리아 지형도를 

대규모 프레스코화로 감상하는 것이다.

지도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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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0년 교황 그레고리오 13세의 의뢰를 받아 

수도사이자 지리학자인 이그나치오 단티가 

40개의 지도 패널을 완성하는 데 3년이 걸렸다

스튜페타 델 카디널 비비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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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교황청 아파트에 있는 작은 목욕탕은 

1516년 라파엘이 그린 프레스코화로 유명하다. 

이 비밀의 방은 일반인 출입이 금지되어 있다.

바티칸 네크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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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대성당 아래에는 로마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는 바티칸 네크로폴리스가 있다

바티칸 네크로폴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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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폴리스는 원래 바티칸 언덕의 남쪽 경사면에 세워진 매장지였다. 

40년대 고고학 발굴을 통해 고대 모자이크 예술품이 발견되었다.

성 베드로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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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폴리스에는 사도 베드로의 무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유적지 가이드 투어는 매장지로 추정되는 장소에서 마무리된다

파세토 디 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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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시국과 산탄젤로 성을 연결하는 고가 

통로였던 이곳은 한때 교황의 비밀 탈출로였다.

파세토 디 보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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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백 년 된 이 통로는 1527년 로마 약탈 당시

교황 클레멘스 7세가 사용했다. 

현재는 매년 여름 한정된 기간 동안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다.

카스텔 산탄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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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의 유골을 보관하기 위해 

영묘로 지어진 성 천사의 성은 나중에 교황들이 요새화된 

거주지와 감옥으로 사용했다. 지금은 매혹적인 박물관이 되었다.

1505년 오리지널 브라만테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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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박물관에는 두 개의 브라만테 계단이 있다. 

1505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이 계단은 

피오 클레멘티노 박물관에서 발견된 원계단이다.

브라만테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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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박물관에 현대식 계단이 있다.

 1932년에 지어진 인상적인 이중 나선 

설계는 16세기 계단에서 영감을 얻었다.

성 베드로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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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큰 이 교회는 르네상스 건축의 호화로운 예이자

 가톨릭에서 가장 신성한 신사로 로마의 랜드마크이기도 하다.

성 베드로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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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6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주요 건축가는 도나토 브라만테,

미켈란젤로, 지안 로렌조 베르니니, 카를로 마데르노이다.

성 베드로 대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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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베르 강에서 바라본 

대성당과 산탄젤로 다리.

라파엘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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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르네상스 전성기의 거장이 직접 그린 

성화 프레스코화로 장식된 이 방은

 교황청 아파트의 공공 구역을 구성한다. 

사진 속 경이로운 프레스코화는 '아테네 학당'이다.

태피스트리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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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75미터 규모로 늘어선 특별한 태피스트리를 전시하고 있다. 

각각 제작하는 데 수년이 걸렸고 양모, 실크, 금과 은 실을 사용하여

 로마와 브뤼셀에서 직조되었다.

바티칸 오벨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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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 37년 칼리굴라가 이집트에서 로마로 가져온 

바늘 모양의 기념비인 바티칸 오벨리스크는 원래 

지금의 성 베드로 광장 근처에 서 있었다. 

16세기 후반에 성 베드로 광장으로 옮겨졌다.

사도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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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의 공식 관저인 이 단지에는

 바티칸 박물관, 라파엘 룸, 시스티나 성당 등 

세계적인 방문객 명소와 함께 교황의 아파트가 있다.

교황청 스위스 근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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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칸 공식 근위대의 화려한 사탕 줄무늬 유니폼은

 놀랍도록 르네상스적인 외관을 자랑한다. 하지만 

속지 마시라. 이 군대는 비무장 전투와 

소형 무기 사용이 고도로 훈련되어 있다

피나코테카 바티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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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바티칸 박물관은 귀중한 예술품으로 가득 찬 진정한 궁전이다. 

카라바조의 '그리스도의 무덤'이 대표작이다. 하지만 

올리부치오 디 시카렐로의 '오페레 디 미세리코디아', 

라파엘의 '변신'(사진),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야생의 제롬'도 

감상하자. 정말 놀랍다!

바티칸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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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고 푸르른 정원은 바티칸의 문화적 풍요로움이 

감각에 미치는 압도적인 영향으로부터 평온한 휴식을 제공한다.

총독 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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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대성당 뒤편 정원에는 바티칸 시국 

교황청의 소재지인 웅장한 총독 궁전이 있다.

아벤틴 열쇠 구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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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틴 언덕에는 몰타 기사단 수도원이 서있다. 

문에 있는 열쇠 구멍으로 정원과 완벽한 액자형 

성 베드로 대성당 돔을 들여다볼 수 있는데, 

바티칸 시티의 가장 기발한 풍경이자 관광을

 끝내는 새로운 방법이다.

출처 : Stars Insi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