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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필 수상 화장하는 여자
보슬비 추천 0 조회 373 23.11.14 17:50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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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4 18:15

    첫댓글 출근시간 아니라도 대낮에 타도 지하철 안에 화장하는 대학생도 꼭 있어요.
    정말 재주도 좋아요.

  • 작성자 23.11.18 21:37

    촌할배가
    느낀 소감은

    좁은 공간에서
    빠른 손동작은
    예술이었습니다.ㅎㅎ

    타인을
    의식하지 읺는
    젊은이의 모습에
    많은걸 느끼고 배웠습니다.

  • 23.11.14 20:24


    꾸민 얼굴에 익숙해 지면
    생얼이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타인의 눈에는
    자연대로의 모습이 좋다고 하지만,
    예쁘고 싶은 마음을 어찌 막을 수 있겠습니까.

    화장을 해서 예쁘다고 생각되면,
    집에서 하고 나가면 될텐데
    그것 또한 마음대로 되지않는 모양이지요.

    화장을 해서 예쁘게 하고 싶으면,
    행동 또한 예뻐야 아가씨로써 청순한 품격이 아니겠습니까.
    모두 제 잘난 맛에 사는 세상의 본보기이네요.^^

  • 작성자 23.11.18 21:44

    화장은
    여성의 본능에서
    나오는 것이 아닐까?

    펑생
    로션 한번도
    안 발라 본
    모지란 남자 입장에서
    생각을 해 봅니다.

    서울의 젊은이들은
    자신감을 표출하는데
    최고인것 같아
    그저 부러기만 할 뿐입니다.

  • 23.11.15 03:21

    서울 생활 하다보면 익숙해질까요?
    지하철에서 화장하는 아가씨...
    낯설고, 보기에 보슬비님처럼
    마음 쓰일 것 같네요.

  • 작성자 23.11.18 21:50

    40년 전
    우리세대의 일상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요즘

    젊은이들의
    활기찬 모습을 바라보면
    인생을
    참 멋지게 사는것 같아
    그저 부럽고 부러울 뿐입니다.

  • 23.11.15 09:19

    여자의 쌩얼굴에
    풀 메이크업
    전과정을 보시고
    흔들리는 전철에서
    저렇게
    화장도 하는구나 하고
    신기했나봐요
    오랜만에
    서울 오셨으니
    좋은 구경많이 하고 가시길 요

  • 작성자 23.11.18 21:52

    맞아요.

    제가
    영양가 없이 길게 쓴 글

    한마디로 요약하면
    님의 말씀처럼

    촌할배가
    서울와서
    신기했나 봅니다.ㅎㅎ

    1박2일
    즐겁게 잘 보내고 왔습니다.

  • 23.11.15 09:34

    종종 화장하는 여성들이 전철에서
    보이더군요.

    얼마나 바빴으면 ㅎ
    서울 구경 오신 건지 아니면 살러 오신 건지

    어쨋던 항상 평안하세요.

  • 작성자 23.11.18 21:56

    이번에는
    세미나 참석이었습니다.

    다음주쯤
    수도권에 머물것 같습니다.

    원룸도 구해야 하고
    끼니 해결할 밥그릇도 가져가야 하고
    조금 바쁠것 같습니다.

    자리 잡히면
    초대하겠습니다.

  • 23.11.15 21:06

    비좁은 지하철에서
    중심 잡으며 화장하는 여자~

    주변의식 하지 않고
    자기 하고 싶은거 하는 그 여성이
    참 멋져보이네요.

    젊으니까 화장하면 더 예쁠테지요.

  • 작성자 23.11.18 21:59

    모지라는
    보슬비의 마음을

    군더기 하나 없이
    표현 해 주신 님의 댓글을
    표구하여 소장토록 해야 겠습니다.

  • 23.11.15 22:31

    시간을 쪼개 써야 하는 서울의 출근녀와
    서울 생활을 하셔야 하는 촌할배^^의
    정겨운 수필 이야기 참 좋네요.
    서울살이 잘 적응하시고 건강하셔요^^

  • 작성자 23.11.18 22:00

    어리숙한
    촌할배에게
    항상
    위로와 격려의 말씀 주심에
    감사합니다.

  • 23.11.15 23:16

    ㅎㅎ복잡한 전철안에서도 능숙하게 화장을 하느 예쁜 아가씨.
    나도 그런 모습 보면 생얼이 더 좋은데....생각합니다.
    보슬비님. 서울에 오셨군요.
    출장 잘 마치고 귀가하시길 바랍니다

  • 작성자 23.11.18 22:02

    서울에 가면
    꼭 한번은
    뵈어야 할
    님이시기에
    학수고대하고 있습니다.

  • 23.11.16 12:25

    늦잠을 잤거나
    늦게 잤거나
    아가씨 참 바빠 보입니다.
    재주도 좋고요.

  • 작성자 23.11.18 22:05

    한 두번
    늦잠 잔
    분은 아닌것 같아요.

    그 좁은 공간에서
    능수능란하게
    바쁘게 움직이는 손을보고
    상습적인 느낌을 받았습니다.ㅎㅎ

  • 23.11.18 11:01

    어디에 있던
    무엇을 하던

    보슬비 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겠습니다

  • 작성자 23.11.18 22:06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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