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소포 보낼땐 우체국에서 파는 4호 소포박스에..23kg라고했자나여
그땐 6천400원정도 들었구염.. 이번엔 3호 박스에 보낼때..
5천600원들었어여... 거의 비슷하져? 근데 저는 경기도 연천으로
보냈기때문에 아마 님이 어디로 보내냐에따라 가격이 틀릴꼬예여...^^*
전 첫번째 소포보낼땐.. 다 먹을거 위주였는데.. 외제과자등..
px에서 안판다는 것들 알아내서 그런것들 위주로 보냈어여..
수입코너가서 지렁이모양 젤리..송사탕등등..비스켓이 인기가 많았데여
글구 아이스티 보리차 녹차 카프리썬 등등..또 고참들거 따로 챙겼어여
과일모양부채랑 초코렛을 따로 챙겨서 보냈거든여.. 인기짱이였져뭐
제가보기엔 내용물도 중요하지만 크기도 중요한거같아여..
군데 정말 첫번째 소포보낼땐 저 총 20만원정도 들었어여~~^^;
첫번째 소포받았을때 고참이 그소포 들고오는데 10분거리를 20분넘게
걸려 가져왔데여..행정과님이랑 암튼 부대에 다 소문날정도로..
울남친보면 "야~~너가 그 23kg냐?" 이러궁..이런 소포 첨본다 그랬데여
암튼..이쁨받는것도 여자몫이더라구염..ㅋㅋㅋ님도 잘 꾸며서
남친깜짝 놀라게 해서 보내주세염~~ 구럼 이쁜기다림 영원하시길...
카페 게시글
♣고무신 모임방♣
Re:Re:답변이여~~^^*
혀니♥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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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8.17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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