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질레트 구단주가 리버풀에 갖고 있는 50%의 지분이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왕자에게 넘어갈 수도 있다.
<데일리 메일>은 파이잘 빈 파드 빈 압둘라 왕자가 질레트 구단주의 초청으로 박싱데이에 앤필드에서 열리는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를 관전하러 잉글랜드로 떠날 것이라고 텔레비전으로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그러자 사우디 쪽의 소식통들은 곧바로 질레트 구단주가 팔 준비가 되어 있는 지분을 파이잘 왕자가 사들이는 것을 진지하게 고민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들은 톰 힉스 공동구단주도 지분의 매각을 더이상 막을 수 없을 것이라는 정보를 입수했다.
파이잘 왕자의 앤필드 방문은 지난 9월에 헐 시티를 6-1로 대파하는 것을 지켜본 후 올 시즌에만 두 번째가 될 것이다. 올해 초에 질레트, 힉스 공동구단주가 임명한 크리스티안 퍼슬로프 단장은 그동안 지분 문제에 대해 여러 곳의 사람들과 협상을 주도해 왔다.
특히 동아시아에서도 (리버풀 인수에) 관심을 보였으며, 최소 1억 2,000만 파운드(약 2,266억 원)에 달하는 인수 계약이 내년에 완료될 수도 있다는 희망도 여전히 남아 있다.
원문 : http://www.tribalfootball.com/prince-faisal-returning-liverpool-buyout-talks-revived-525901
첫댓글 아 제발 제발
이건희씨도 하나 인수하지 그러세요
제발 질레트를 몰아내자...
퍼가영
제발
제발...
너만 믿는다. 사우디 왕자.
사우디 왕자여 오라!!
프리미어리그로 바뀌기 전... 유럽을 호령하던 리버풀로!!!!
아제발!!!!!!!!!!!!!!!!!!!!!!!!!!!!!!!!!
제발 진짜 제발,ㅠ부탁입니다,